중년신사의 부자마인드
중년의 신사가 은행을 방문한다.
신사는 은행창구로 가서 대출신청을 한다.
은행직원이 신사에게 묻는다.
"무엇을 담보로 하겠습니까?"
그러자 중년의 신사는 손에 들고있던
가방을 열어 종이 봉투에 손을 넣어
금속을 하나씩 꺼낸다.
그 금속은 금괴였다.
그리고 신사는 자신이 가지고 온 금괴를
담보로 해달라고 했다.
금괴를 본 직원은 깜짝놀라 할 말을 잃고
금괴와 신사를 바라보기만 했다.
그 모습을 본 은행장은 중년의 신사를 자신의 집무실로
모셔 극진히 상담을 했다.
금괴를 담보로 천문학적인 금액의 대출을 신청 할 거라고
은행장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년이 신사가 던진 말한마디!
"1달러를 대출받고 싶습니다."
의아해 하는 은행장은 이 금괴면 이 은행이
보유하고 잇는 현금의 절반 이상의 대출도 가능한데
고작 1달러라니....
그리고 중년의 신사는 금괴를 은행장에게 내밀고
1달러를 받고 은행문을 나섰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 뒤 은행장은 길을 가다 중년의 신사를 만나게 된다.
너무나 궁금해 그에게 물었다.
"그 금괴로 왜 1달러만 대출을 받았나요?'
중년의 신사는 허허허 웃으며 말했다.
"금괴를 집에 두자니 불안해서 은행에 맡기려하니
매달보관료를 1000달러를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1달러를 받고 나의 금괴를 당신에게
맡긴거요."
은행장은 중년신사의 말을 듣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과거 유럽에서 귀중품을 맡길때 보관료를 내야했다고 한다.
현시대의 상황과는 차이가 있지만 생각의 차이만큼은
배워야 한다.
1000달러의 비용을 0달러로 바꾸는 중년신사의 발상은 기가막히다.
'1000원 그냥 내면되지' '5000원 결제해!'
큰 돈이 나가는 건 인지 할 수 있다.
하지만 매일 1000원 2000원씩 나가는 소액이
한달 두달 후 우리의 통장잔고를 모두 빼먹고있다.
얼마나 큰 부자가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부자마인드와 빈자마인드
어느것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시간이 지난 후 결과는
차이가 날 것이다.
자신의 현금흐름으로 파악하고
소비되는 금액을 최소로 줄이고
보유한 자산을 지키며
들어올 재산을 최대로 늘린다는
부자마인드를 항상 머리속에 각인을 시켜야 한다.
[출처] 빈자들이 배워야하는 부자마인드|작성자 투자왕 통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