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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에겐 전해내려오는 대표적 이야기들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 특출한 고전들은 우리 주변에서 계속 맴돌고 있지요.
그런데 그들 중에는 단순한 이야깃거리가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
'단군신화'라 불렸던 이야기는 실제는 북극성과 지구의 세차운동,
현생인류 출발 등 지구의 과학적 역사를 말해준 것입니다..
천문과학이 담겨진 고전은 또 있는데
그 중 한 이야기는‘별주부전(鼈主簿傳)'으로 불리는
토끼와 거북이(자라), 용왕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에게 이 예화는 위기를 넘기기 위한
단순히 지혜로운 대처를 말하는 것으로 오인되었습니다.
삼국사기에도 김춘추가 이예화로 목숨을 건진 사례로 나타나고 있어 그런 시각이 대세지요.
하지만 이 내용에는무서운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성중님께서는 별주부전은 이사바대우주에
우리가 속한 은하계 (원태양계) 핵(블랙홀)에서 문제가 생겨
우리의 태양(소태양계)을 소멸시키려 했었던 일을
(그랬다면 현재의 우리 소태양계는 갈갈이 찢겨 사라졌을 것입니다.)
스토리 텔링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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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의 내용은 아래 첨부된 삼국유사의 내용과 같고요.
선덕대왕(선덕여왕) 11년은 서기 642년입니다.
그 당시 국가의 요직을 담당하고 있었던 신라의 '김춘추'와
고구려의 '선도해'라는 인물이 주고받은 대화에서
별주부전에 대해 간결하고 자세하게 이야기가
당시 크게 회자되고 있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道解>以饌具來, 相飮酒酣, 戱語曰: “子亦嘗聞龜兎之說乎.
도해가 음식을 준비해와서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하자 농담으로 말했다.
“그대도 또한 일찌기 거북이와 토끼의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오.~~" "
이렇게 기록에 나오지 않습니까.
이대목에서 642년에 별주부전에 관한 광범위하게 이야기가
세상에 퍼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거죠.
고구려 고위 관료가 먼저 말했고 신라인 김춘추가 바로 알아들었으니
최소한 고구려와 신라에 널리 퍼져 있었다는 거죠.
이 이야기에는 무엇이 숨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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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 내용은 아래 첨부된 삼국사기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읽어보시면 됩니다.
역사서에 기록된 내용이니 필수내용만 들어갔을 겁니다.
별주부전 이예화에서 등장인물과 증요한 상징 상황을 보면
-토끼
-거북이
-섬
-용왕
-용왕의 딸과 심장
-토끼의 간
-물(바다)
이렇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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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속에는 무슨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이예화 속에는 우주, 사바대우주의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우선 이이야기는 누가 알려줘서 퍼졌는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걸 학문적 영역에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원생수행자의 조언자이신 성중님이 계시니 아는 거고요.
단군신화, 별주부전, 그 외 천문을 이야기한 중요한 예화들.
성중님께서는 이것을 알려주신 분이
'환웅천왕'님이시라하셨습니다.
앞서 단군신화에서 자세히 알려드렸듯이
우리 현재 현생인류(호모 사피앤스 사피앤스)의 문명에는
환웅천왕께서 깊이 개입하고 계십니다.
환웅천왕께서는직접 현생인류의 인간으로 하강(한반도 산청근처)하여
자식(남아 3명-동이족)을 남기기도 하셨습니다.
환한 금색의 몸을 지니셨다는데
이런 당신의 유전자 직접 개입으로
당시 흑피옥 인류의 생존자 후손들로 구성되었던 짙은 갈색 피부 현생인류에
피부색의 돌연변이를 일으키게도 하시고
여러 도구를 사용케하여 문명이 발전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언어가 나타나기 전이어서 약 30년 정도 머무시다
사망하시어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해요.
이분들이 흑피옥 인류죠.
흑색(짙은 갈색)의 원주민인데 반직립 보행.
그러면서도 상당한 문명을 일구었던 현생 인류의 조상.
환웅천왕님은 사망 이후 높은 천신으로 계시다가
현생인류에 언어가 생기고 얼마 뒤에
잠시 인간모습으로 변화(천신인 상태)하여 내려오신적이 있는데 그 때가 청동기시대라고 합니다.
이후 다시 내려오실 때는 부처님의 신분으로 오신거고요.
내려오셔서는 우주와 지구, 북극성, 은하계,
동이족의 기원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아직 인지가 높지 않았던 때여서
이야기로 알려주셨답니다.
뒤에 누군가 알아차리라고 비유의 이야기를 남기신거죠.
인구에 회자되도록 이야기 속에는 작은 교훈을 담아서 말이죠.
그걸 우리가 지금 듣고 보고 왔던 겁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속에 천문이 담긴걸 이해하진 못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다보니 예화들의 기원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있는데요
성중님은 분명히 이 별주부전은
청동기시대에 동이족에게 설해진 것이라하셨습니다.
그러니 한참 뒤에 싹하문이불에 의해 창시된 불교가 있으니
별주부전의 불교기원설은 아니란거죠.
물론 서지학(문헌의 근원과 종류분석)적으로 시기를 따져봐야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불교 경전 전래의 역사를 본다면
이 별주부전의 불교전래설은 안 맞습니다.
그러기에는 민가에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거죠.
당시 신라의 높은 불교 신앙심에 의한다면
이 이야기가 불전을 근거했다면 분명 불교와 연관 된 이야기가 들어 있어야 맞습니다.
하지만 불교 이야기 전혀 안 나와요.
오히려 주인공으로 민족적 전통 종교 신앙대상인 용왕님이 나오십니다.
불전 근거설이라면 분명히 부처님 이야기가 나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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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에는 어떤 천문현상을 집어 넣은걸까요?
우선 '토끼'는 무엇일까요??
'여성'입니다. 그리고 '태양'을 상징해요.
삶의 곳곳에는 이 천문현상이 숨겨져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의 로고입니다만
토끼가 남성처럼 되어 있지만 실제로 토끼는 여성을 상징합니다.
잡지 로고는 저렇지만 플레이보이 모델들은 거의 토끼로 장식합니다.
사진이 좀 수위과 높더라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이런 실물 사진 외에도
이렇게 토끼는 여성들로 묘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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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대적 개념 말고도 오랜 전통으로 남아 있는
몽골 유목민의 집인 게르에는 각방향마다 놓는 물건이 있습니다.
여기보면 침대가 둘이죠?
여기서 우리가 보자면 우측, 동쪽이 여성(부인)침대입니다.
동쪽이니 당연히 태양을 상징하죠.
또 방위를 보는 나침만인 패철(佩鐵,패찰)을 보면 방향을 12지로 나누어서
북(자,쥐), 동(묘,토끼), 남(오,말), 서(유,닭)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동쪽은 토끼죠. 해, 태양이고요.
또 민가에서는
남자는 늑대로 비유하고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 같은 딸, 떡두꺼비 같은 아들로 비유합니다.
여기서는 토끼가 딸 즉 여성입니다.
그러므로 별주부전의 토끼는 태양이고 태양의 속성은 남성이 아닌 여성.
플레이보이 잡지의 토끼는 단순히 여성을 성상품화 한거라거나
선정적이라 눈쌀 지푸리게 여기지 마시고요.
그나마 천문에서 토끼가 상징하는 태양의 여성성을 표현했던걸
후세에 남기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시각으로 봐 주십시오.
이여성인 태양이 어느날 갑자기 남성성으로 둔갑하게 됩니다.
천지, 일월, 남녀 이렇게 변해버려요.
원래는 천지, 일월, 여남입니다.
하늘도 여성이고요. 땅이 남성입니다.
지모신 어쩌고 하는데 왜곡된 시각이라고 성중님이 확인해주셨습니다.
땅은 지장왕보살님거. 분명 남성.
명칭에 땅이 들어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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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북극성입니다.
정확히는 북두칠성이지만 북두칠성은 곧 북극성이므로 북극성입니다.
근데 왠 거북일까요??
대개 알려지기는 은하수가 마치 오작교와 같다고 하고
그게 거북이 등처럼 둥글다하여 거북이가 북극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중님이 아니라하셨습니다.
그게 아니라 거북이는 북극성에 도달하는 가교, 즉 다리래요.
여기까지는 은하수를 거북이 등으로 보는 것과 같은데요.
둥근 반원의 거북이 등을 의미하는 것은
성중님께서는 '북두칠성'이라하셨습니다.
북두칠성이 바로 북극성에 이르는 가교랍니다.
실제로 인간과 북극성 사이엔 종교적인 다리가 이어져 있답니다.
우리 지구별은 북극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답니다.
태어날 때도 사망할 때도 북극성을 통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모두 북극성에서 와서 북극성으로 가게 되어서 그렇다네요.
황천강이 은하수, 황천강을 건너는 다리가 북두칠성.
그것을 형상화 시킨것이 거북이.
증거요??
내놔야죠.
바로 이윷판입니다.
윷판의 중앙이 북극성이고요.
그 주변이 북두칠성의 4계절 순행 모습,일일 수행모습을 합하여 놓은 것입니다.
이 그림이 합쳐지면 윷판.
그래서 북두칠성이 거북이 등이 되는 겁니다.
거북이는 곧 북극성이 되는 거고요.
이게 불교의 상징이 됩니다.
거북이 등을직각화 하면 이런 모양이 되는거죠.
이렇 다양예 '만자'의 모양을 보면 윷판과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자가 좌측으로 도느냐 우측으로 도느냐는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북극성을 기준으로 북두칠성을 보는이가 북쪽을 향하여 보느냐(반시계)
남쪽을 향해서 보느냐(시계방향)의 차이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리 민족은 태어날때도 칠성님,
사망후에도 칠성님과 연관을 지었습니다.
망자의 관속에 깔았던 칠성판.
분명히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칠성판 위에 시신을 놓고 장례를 치뤘습니다.
왜일까요?
다리니까 그렇죠.
저세상의 황천강 건너는 다리.
내려올 때 건너면 탄생이 되고
올라갈 때 건너면 사망이 되죠.
여기서 성중님께서는 북극성에 이르는 가교가 지금은 북두칠성이지만
지구 세차운동으로 황도 12궁을 순행하다보면
가교가 다른 별자리로 달라질수 있답니다.
고정화되어 있지 않다는 거죠.
그러나 현생인류, 즉 우리는 북두칠성이 가교라고 해요.
북두칠성이 우리와 어느 정도 밀접하냐면요
지금 시대, 우리 현생인류의 화신 부처님은
반드시 북두칠성(칠성신)이 마지막 모습이 되어야 한답니다.
그 때가 되면 북두칠성신(7분의 여성신)이 잠시 자리를 비워드리고
화신부처님이 북두칠성신이 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싹하문이 부처님은 당신이 북두칠성이신 것을
여러곳에 흔적을 남겨두셨습니다.
탄생 7걸음, 만자...
그리고 당신이 깨달음을 얻으실 때 언급하셨던 새벽의 밝은 별은
북두칠성이라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대개는 그게 금성(샛별)로 인식했습니다만
성중님께서는 북두칠성이라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북두칠성이 싹하문이불의 머리 위에 있을 때 성불하신 것.
이건 매우 중요한건데요.
당신이 성불하신 날짜와 시간이 바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북두칠성이 새벽에 머리위에 오는 시기가 언제인가를 알면
부처님 성불시기가 나오는거죠.
물론 황도 12궁 이걸 계산해야 해요.
예를 들면 음력 10월 3일이 개천절인데요.
지금은 설날이 아니지만
기원전 2333년 때는 10월 3일이 설날이었습니다.
지금과는 오차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찾지 못한
싹하문이불과 북두칠성에 관한 것이 또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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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북국상과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거북이(자라)는
곳곳에 신앙의 대상으로서 남아 있습니다.
이 위에 비석이 얹히잖아요.
당사자의 일대기가 새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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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결론을 내보죠.
별주부전 예화에서 등장인물과 증요한 상황을 정리하면
-토끼(소태양계의 우리 태양)
-거북이(북극성)
-섬(사바대우주의 핵, 비로자나부처님의 거처.)
-용왕(비로자나부처님)
-용왕의 딸(우리 은하계)과 심장(우리 은하의 핵)
-토끼의 간(우리 태양의 핵)
-물(바다)(향수해)
이렇게 됩니다.
즉 사바대우주가 생성되고 한 참 뒤
480개의 은하 가운데 우리 은하의 핵에 문제가 생겼고..
은하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과학자들은 태양이 수도 없이 많다고 하지만 아니라고 해요.
착각 착시..
480*6=2880
우리 사바대우주에는 2880개의 태양만 있답니다.
1개 태양의 영역이 얼만데 그걸 과학자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태양은 폭발할 일이 없고요.
과학자들이 초신성 어쩌고 하는건 모두 태양(항성)이 아닌 행성폭발이랍니다.
지구 같은 별, 항성인 태양 빛을 받아 반짝이는 별을 행성이라고 합니다.
우리 태양계 추정치만 해도
이렇게 그려지고 있는데요.
망원경이 얼마나 성능이 좋다고 우리 태양계를 벗어난단 말입니까.
지구의 현재 과학은 2006년 1월 발사된 뉴허라이즌호 우주선이
2015년 이 명왕성을 지났습니다.
뉴허라이즌호 우주선은 2006년 1월 당시 발사된 우주선 중 가장 빠른 속도인
시속 58,536km의 속도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2007년 목성 근처를 날아갔을 때 가스 거인의 중력 지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중력 지원은 우주선의 속도를 시속 83,000km로 높이고
명왕성까지의 항해를 3년 단축했다고 해요.
뉴허라이즌호가 이 왜행성에 도달하는 데 총 9년 5개월 25일이 걸린거고요.
천문단위(AU)는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평균거리를 나타낸 것으로
1AU는 1억 4,960만㎞입니다.
오르트구름이라는 곳의 외곽이 빛의 속도로 4.37광년이라는데
저길 망원경으로 볼수 있습니까??
더구나 저게 절반의 거리이니 우리 태양계가 얼마나 넓겠습니까?
그런데 우주를 논한다?
그거보다는 성중님 말씀대로 사바대우주에는 480개의 은하가 있고
각 은하에는 6개의 태양이 있으며 은하 중심인 블랙홀까지
1만 1천 광년을 가야 한다고 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이 있죠.
과학자들이 알아낸 저 태양계는 태양 위치로 태양계를 잡은 거고요.
태양은 은하의 외곽에 위치해 있으니 은하의 크기를 가늠해봐야 합니다.
그런 대은하가 사바에는 무려 4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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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은하 중의 하나에서 오래전 한때 문제가 생겼고
폭발 위기를 맞았다는 겁니다.
블랙홀에 문제가 생긴거죠.
그 폭발을 막으려면 우리 태양이 희생을 해야야만했던 상황.
이것 역시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블랙홀이 문제가 생겼다면 외부에서 힘을 가져와 축적해야 하기에
그러려면 다른 태양 삼키는게 가장 편합니다.
블랙홀 자체가 태양이라고 여겨지고 있으니까요.
대기업 그룹에서 그룹본부가 흔들린다면
계열사 팔아치우거나 거서 돈빼와 막는건 당연한 이치.
바로 그런 상황이 우리 은하에 있었다는 겁니다.
다행히 우리 은하의 중심 블랙홀 자체의 힘으로 정화되어 치료가 되었답니다.
당초 스님은 태양이 폭발하는 것이라 여겼습니다.
최종 확인하니 그게 아니라하시더군요.
그게 아니라 은하의 핵인 블랙홀에서
태양의 핵을 빨아들인답니다.
태양 자체가 아니라 태양의 핵을 흡입하여 소멸.
그래서 토끼의 간이 약이라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태양의 거대 불꽃은 바로 사라지고요..
그태양의 힘이 미치던 공간인 소태양계는 사라진답니다.
그리고 갈기갈기 찢긴다네요.
아래 그림을 잘 보십시오.
이그림은 원태양계인데 모양이나 이런걸 보면 은하계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우리 은하의 핵인 블랙홀에 문제가 생겼고
마침 당시 우리 태양이 블랙홀에서 가장 가까웠다고 해요.
우리 태양은 갈색 태양입니다.
흑인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실제로 우리 태양빛인 갈색인간.
갈색이 강한 열과 빛을 낸 것이 우리 태양의 색.
우리 태양의 핵이 블랙홀에 빨려들면 어쩌겠습니까?
저렇게 황금 분할을 하고 있던 은하가 난리가 나겠죠.
무주공산인 우리 태양계는 갈기갈기 찢기고.
별들은 이리 저리 강한 힘에 의해 딸려가게 되었을 겁니다.
우리 태양계 족보가 사라지는거죠.
우리 은하의 금색태양이나 푸른색 태양,
은하중심의 블랙홀로 가장 많이 빨려들어갔겠지만
일부 행성들은 외부 은하로 날아갔을 겁니다.
끔찍한 일이 벌어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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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발반한 것처럼 우리 태양이 반발한건 아니었고요.
그건 재미를 위해 각색한 것이라하네요.
우리 태양은 기꺼이 자기 희생하려했답니다.
우리 태양을 관장하시는 분은 여성성을 가지신 보살님이시라고 해요.
이걸 알려주려고 이야기를 만들어 전해내려오게 했다는거죠.
그럼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그건 문명이 고도화 될 때 누군가에 의해 이런 사실을 올바르게 깨우치고.
지금이죠. 깨우친 사람은 스님이고요.
그걸 사람들에게 알려 우리 우주의 역사를 앎과 동시에
이렇게 험난했던 사실을 인지하고
더욱 소중하게 가꾸라는 메세지가 들어 있답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사는 이태양계.지구별,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우리는 그곳에 의탁해서 살고 있고요.
이 아름답고 거대한 세계가 한 때 사라질뻔했었다는거.
그랬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의 이런 모습은 존재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이런 아름다운 우주는 사라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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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는 용왕님이 계시는 곳인 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용왕님이 누구시라했습니까?
법신 비로자나부처님.
그 어른이 계신 곳을 살짝 언급해놨는데요.
(비로자나불은 실제로 존재하시는 중)
" ‘바다에 섬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맑은 샘과 흰 돌이 있고
무성한 숲과 맛있는 과실이 있다.
추위와 더위도 없고, 맹금도 침범할 수 없다.
네가 갈 수만 있다면 근심걱정 없이 편안히 살 수 있을 것이다.’ "
이거 사실이랍니다.
바다는 향수해, 향기나는 바다.
비로자나 부처님이 계시는 곳 옆에 마치 정원의 호수처럼 향수해가 실제로 있답니다.
섬은 당신이 직접 계시는 장소를 의미.
'맑은 샘과 흰 돌'이 실제 있고요.
'무성한 숲과 맛있는 과실' 이건 아니랍니다. 없데요.
'추위와 더위도 없고' 맞고요.
' 맹금도 침범할 수 없다'이런건 아예 존재가 불가능.
' 근심걱정 없이 편안히 살 수 있다' 이거 맞답니다.
이렇게 법신비로자나부처님이 머무시는 사바의 중심의 모습에 대해
일부 언급이 되어 있답니다.
이건 환희로운 이야기입니다.
사바대우주의 480개 은하는 비로자나불(용왕)의 딸로 묘사가 되어 있고요.
심장은 은하의 핵을 말합니다.
심장병이면 은하의 핵(블랙홀)에 문제가 생긴거.
비유가 적절합니다.
사바대우주의 어머니가 바로 법신 비로나자불이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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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주부전에 담겨진 천문현상...
끔찍한 일이 벌어질뻔 했던 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귀한 가르침 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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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권 제 41 三國史記卷第四十一 열전제일 列傳第一 김유신 상 金庾信 上 ~~~~ 선덕대왕 11년 임인에 백제가 대량주를 격파하였다. 그 때, 춘추공의 딸 고타소낭이 남편 품석을 따라 죽었다. 춘추는 이를 한탄하며 고구려에 청병하여 백제에 대한 원수를 갚고자 하였다. 왕이 이를 허락하였다. 길을 떠나기 전에 춘추가 유신에게 말했다. “나와 공은 일심동체로서 나라의 기둥이오. 이번에 내가 만약 고구려에 들어가 불행한 일을 당한다면 공이 무심할 수 있겠오?” 유신이 대답하였다. “공이 만일 돌아오지 못한다면 저의 말발굽이 반드시 고구려ㆍ백제 두 왕의 궁정을 짓밟을 것이오. 만약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무슨 면목으로 백성들을 대하겠오?” 춘추가 감격하고 기뻐하여 공과 함께 서로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마시며 맹세하였다. “내가 60일이면 돌아올 것이오. 만일 이 기한이 지나도록 오지 않는다면 다시 만날 기약이 없을 것이오.” 그들은 드디어 작별하였다. 그 뒤에 유신은 압량주 군주가 되었다. 춘추가 훈신 사간과 함께 고구려에 사절로 가는 도중 대매현에 도착하였다. 그 때 고을 사람 두사지 사간이 푸른 베 3백 보를 그에게 주었다. 고구려 경내에 들어가니 고구려 왕이 태대대로 개금을 보내 객관을 정해주고 또한 연회를 열어 우대해 주었다. 어떤 사람이 고구려 왕에게 말했다. “신라 사자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이번에 그가 온 것은 아마도 우리의 형세를 정탐하려는 것 같으니 왕께서는 잘 처리하시어 후환이 없게 하소서.” 왕은 춘추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여 그를 곤혹스럽게 하고자 하여 그에게 물었다. “마목현과 죽령은 본래 우리 나라 땅이니 만약 이를 우리에게 돌려 주지 않는다면 돌아가지 못하리라.” 춘추가 대답하였다. “국가의 영토는 신하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신은 감히 명령을 따를 수 없습니다.” 왕이 분노하여 그를 가두고 죽이려 하다가 미처 죽이지 않고 있었다. 춘추는 푸른 베 3백 보를 왕의 총신 선도해에게 몰래 주었다. 도해가 음식을 준비해와서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하자 농담으로 말했다. “그대도 일찌기 거북이와 토끼의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오. 옛날 동해 용왕의 딸이 심장에 병이 났는데, 의사가 ‘토끼의 간을 얻어 약에 섞어 먹으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였오. 그러나 바다에는 토끼가 없으니 어찌할 수 없었오. 그 때 마침 거북 한 마리가 용왕에게 아뢰었다오. ‘제가 그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북이는 마침내 육지로 나와서 토끼를 보고 말했소. ‘바다에 섬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맑은 샘과 흰 돌이 있고 무성한 숲과 맛있는 과실이 있다. 추위와 더위도 없고, 맹금도 침범할 수 없다. 네가 갈 수만 있다면 근심걱정 없이 편안히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거북이는 토끼를 등에 업고 2∼3리쯤 헤엄쳐 갔다오. 그제서야 거북이가 토끼를 돌아보며 ‘지금 용왕의 딸이 병에 걸렸는데 토끼 간으로 약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수고를 마다않고 너를 업고 오는 것이다.’라고 말했소. 이를 듣고 토끼가 말했다오. ‘아! 나는 천지신명의 후예인지라 오장을 꺼내어 씻어서 다시 넣을 수 있다. 일전에 속이 약간 불편한 듯하여 잠시 간과 심장을 꺼내어 씻은 후에 바위 밑에 두었다. 그런데 너의 달콤한 말을 듣고 곧 바로 오는 바람에 간이 아직도 거기에 있으니, 어찌 돌아가서 간을 가지고 오지 않으리? 그렇게 하면 너는 구하려는 약을 얻게 되고, 나는 간이 없더라도 살 수 있으니 어찌 둘이 서로 좋은 일이 아니랴?’ 거북이 그 말을 곧이 듣고 돌아갔는데, 언덕에 오르자 마자 토끼가 풀 속으로 뛰어들어가면서 거북에게 말했다오. ‘어리석기도 하구나. 네놈은! 어찌 간이 없이 사는 놈이 있겠느냐?’ 거북은 이 말을 듣고 멍청하여 아무 말도 못하고 물러갔다는 말이 있다오.” 춘추는 이 말을 듣고 그의 뜻을 알아 차렸다. 그는 왕에게 글을 보내 말했다. “두 영은 본래 대국의 땅입니다. 신이 귀국하여 우리 왕에게 이를 돌려 보내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미덥지 않다면 저 태양을 두고 맹세하겠습니다.” 왕은 그 때서야 기뻐하였다. 춘추가 고구려에 간 지 60일이 지나도록 안돌아오자 유신은 국내의 용사 3천 명을 선발하여 놓고 말했다. “위기를 당하면 목숨을 내놓고, 어려움을 당하면 한 몸을 돌보지 않는 것이 열사의 뜻이라고 나는 들었다. 한 명이 목숨을 바쳐서 백 명을 대적하고, 백 명이 목숨을 바쳐서 천 명을 대적하고, 천 명이 목숨을 바쳐서 만 명을 대적한다면 천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지금 이 나라의 어진 재상이 타국에 구금되어 있는데 어찌 두렵다 하여 일을 도모하지 않겠느냐?” 이에 모든 사람들이 “비록 만 번 죽고 한 번 사는 일에 나아갈지라도, 어찌 감히 장군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였다. 유신은 마침내 왕에게 떠날 날짜를 정해주기를 요청하였다. 이 때 고구려의 간첩인 중 덕창이 고구려에 사람을 보내 이 사실을 고구려의 왕에게 알리도록 하였다. 고구려 왕은 전날 춘추의 맹세를 들었고, 또한 첩자의 말을 들은지라 그 이상 만류하지 못하고 후한 예로 대우하여 춘추를 귀국케 하였다. 고구려 국경을 벗어나자 춘추가 전송하러 나온 자에게 말했다. “내가 백제에 원수를 갚기 위하여 고구려에 와서 군사를 요청하였으나, 대왕은 이를 허락하지 않고 도리어 땅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신하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전에 대왕에게 보낸 글은 죽음을 모면하려는 것이었을 뿐이다.” [이는 본기 선덕왕 11년 기록과 같은 사건인데 내용이 약간 다르다. 그러나 모두 고기에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두 가지를 그대로 기록하기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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