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여론과 명분 싸움에서 될리가 없죠…
심하네 워딩이 유치하기도 하고
문정부때 400명 증원할 때 받아들였어야 했습니다
밥그릇 싸움이라는건 다 압니다 그렇다고 저런 막말을..
말이라도 곱게했으면 윤씨가 막무가내로 밀어부친다고
동조해주는 여론도 적지않았을 겁니다만…
이제 그만좀 하지요 아무래도 진싸움인데
윤씨에게 총선 앞두고 지지율 먹이나 주고 아주 꼴보기
싫어 죽겠습니다
첫댓글 이번 파업이 국민들의 뇌리에 자극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의사의 근로자 지위, 개원의의 경우 같은 문제 이전에)다만 '-를 볼모로 잡아 파업을 한다'는 명제가 엘리트 직군의 기득권 투쟁으로 약자들의 생명권이 침해 받는 현재 상황의 맥락을 망각한 채 앞으로 노동쟁의 일반을 향해 부조리하게 오용되고 (오용되어온 역사가) 강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이 마음 한켠에 석연찮게 있습니다..
귀족은 천 것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법.고고한 엘리트가 일개 서민, 우매한 대중 따위에게 굽히는 건 있을 수가 없죠. 암. 엘리트의 오만함입니다.
그러다가 목잘린게 프랑스 혁명이죠.단두대:목잘리겠다고?
한달만에(?) 쉬면서 유튜브 재개하는 수련의도 보이는걸 보면서 이 사람들 절박함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방 , 세후 최소 1000. 절박함이 생길 수 있을까요? 의사 재원의 상당수는 건강보험을 통해 국가가 보장. 시장경기가 안좋아 거래가 끊기거나 수입이 끊길일은 한국이 망하기 전까지 없음.절박할 이유가 없지요.
드라마 정도전 이인임 기준으로는최하급 정치력을 가진 집단으로 묘사될듯요
중간에 수입 공개한 여성분은 열사 아닌지요 ㅋ
첫댓글 이번 파업이 국민들의 뇌리에 자극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의사의 근로자 지위, 개원의의 경우 같은 문제 이전에)다만 '-를 볼모로 잡아 파업을 한다'는 명제가 엘리트 직군의 기득권 투쟁으로 약자들의 생명권이 침해 받는 현재 상황의 맥락을 망각한 채 앞으로 노동쟁의 일반을 향해 부조리하게 오용되고 (오용되어온 역사가) 강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이 마음 한켠에 석연찮게 있습니다..
귀족은 천 것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법.
고고한 엘리트가 일개 서민, 우매한 대중 따위에게 굽히는 건 있을 수가 없죠. 암. 엘리트의 오만함입니다.
그러다가 목잘린게 프랑스 혁명이죠.
단두대:목잘리겠다고?
한달만에(?) 쉬면서 유튜브 재개하는 수련의도 보이는걸 보면서 이 사람들 절박함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방 , 세후 최소 1000. 절박함이 생길 수 있을까요?
의사 재원의 상당수는 건강보험을 통해 국가가 보장.
시장경기가 안좋아 거래가 끊기거나 수입이 끊길일은 한국이 망하기 전까지 없음.
절박할 이유가 없지요.
드라마 정도전 이인임 기준으로는
최하급 정치력을 가진 집단으로 묘사될듯요
중간에 수입 공개한 여성분은 열사 아닌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