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4기통 6기통 가솔린만 존재하는 g80
2021년 제네시스는 2025년에 출시하는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2025년까지 내연기관을 생산중단이 아닌, 2025년부터 신차출시를 하겠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 계획은 2030년으로 연기하였다. 전기차 인기가 매우 시들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2030년 이후에 출시하는 하는 신차는 전기차가 된다는 것 이다.
2020년 g80,gv80이 출시했다. 제네시스의 핵심라인업이다.
계획대로라면 2026~2027년에 g80과 gv80은 전기차 신차로 출시해야했다.
하지만 이 계획이 변경되었다. 2030년 이전에는 내연기관의 어떠한 형태로
신차를 출시한다는 것 이다.
기존 플랫폼에서 전기차,phev,마일드하이브리드를 적용한 g60 bmw 5시리즈
10년 동안 내연기관으로 g80 gv80이 유지가 될 것인가?
내연기관 혹은 하이브리드를 위한 신형플랫폼은 없다. e-gmp를 대신하는 전기차 플랫폼 em플랫폼이 개발되었다.
em플랫폼을 기반으로 25년 이후로 전기차로 제네시스 라인업을 구상하였다.
2027년 신차 전기차로 g80 gv80이 출시할것을 예상했다. 계획은 변경되었다.
벤츠 역시 기존플랫폼을 개량해서 마일드브,phev 주력으로 w214를 출시했다.
벤츠는 e클래스를 출시했다. e클래스는 mra2플랫폼을 활요하여 w214(코드명)을 2024년에 초에 국내 런칭했다.
w213에서 개량된 플랫폼이다. 마일드하이브리드는 기본으로 하고 있다.
bmw 5시리즈도 g30에서 g60으로 신차를 출시했다. 바닥에 배터리 공간을 확보한채로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두 출시했다.
다소 껑충한 높이지만, 커진 차체로 체급이 커진차로 변모했다. 마찬가지로 기존 플랫폼을 확대하고 전기차전용으로 출시하기
위해서 변형된 형태의 플랫폼이다.
벤츠는 전기차 전용인 eqe를 출시했고, 5시리즈는 통합형으로 출시했다.
시장의 반응은?
eqe는 실망스럽고, w214 e클래스 풀체인지는 기존에 비해서 업그레이드한 형태라 반응이 나쁘지 않다.
5시리즈는 호불호가 나뉘면서 껑충하고 대형세단답게 진화했지만 2열이 별로인 5시리즈는 평가가 애매하다.
5시리즈는 g30 -> g60으로 풀체인지 하였다.
같은 플랫폼에서 진화해서인지 커지면서 대형차 스러운 반단계 윗급의 승차감은 좋지만, 전작의 드라이빙 느낌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2열의 시트형태가 좋았다면 오히려 큰환영을 받았겠지만, 길고 넓어진 실내에 비해서 2열의 시트형태를 봐서는 2열에 대한 예의가 없다.
페밀리카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단점으로 다가온다.
제네시스는 2.5리터 세타엔진을 기본으로 후륜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판단할때, 현재 3세대 g80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하여 2026년 이후 시점으로
풀체인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5시리즈 벤츠e클래스와 같이 플랫폼은 같지만 대대적인 변화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파워트레인은 전모델 하이브리드가 예상되고, phev가 추가될것으로 판단된다.
2026년에서 2031~2년까지 하이브리드와 phev가 주력이 될 것 이다.
벤츠,bmw도 23~24에 내연기관을 주력으로 풀체인지를 했다.
제네시스는 한발 늦지만 마일드하이브리드가 아닌 풀하이브리드가 나올것으로 생각된다.
외부충전이 필요한 형태(phev)가 아닌 풀하이브리드는 우리에게 친숙한 방식이다.
현재 2024년 2~3년뒤쯤 풀체인지가 되면서 적용될것으로 생각된다.
2030년 이후 신차가 전기차라고 했지, 2030년에 내연기관 생산중단 하겠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
따라서, 앞으로 최소 5년간은 내연기관이 여전히 주도하는 시장이 될 것 이다.
그리고 2030년 이후 5년은 전기차가 점점더 경쟁력이 올라오면서 내연기관은 종말에 가까워지는게 눈에 보여질것이다.
전기차를 보고 사람들이 ' 충전불편' , '급발진' ,'화재' 등의 문제를 많이 지적한다.
전기적인 오류는 내연기관에도 있으니 메이커가 확실히 인정하면서 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면 좋겠다.
하지만 '충전불편' , '화재'는 분명히 전기차만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이것을 극복하는것은 치명적인것을 극복하는것이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아는 약점 이외에, 내가 생각하는 전기차의 약점은 무게 발란스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너무 무겁다. 하부에 깔리는 무게는 코너와 안정적인 주행에서 이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무게의 편중이 너무 심해서 내연기관의 데이터로 하체세팅을 해서는 안된다.
이로인해 메이커들이 적정한 승차감을 찾아내지 못하고 멀미를 유발하는 승차감을 만들어낸다.
멀미가 회생제동 때문인 부분도 있지만, 적정한 하체세팅을 하지 못한 승차감에서도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무게도 내연기관에 비해서 무게가 크게 증가하여 효율이 떨어지고 승차감이 떨어지는것이다.
따라서, 차세대 배터리가 나와야 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충전시간과 화재의 위험성이 거의 없어서 주목을 받는 배터리이다.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부분은 약 30% 가벼워지는 무게이다.
무게가 가벼워지면 당연히 효율이 증가한다. 그리고 과도하게 무거운 바닥의 무게가 줄어들면서
승차감과 운동성능이 개선될 것 이다.
전고체의 출시시기는 2026년으로 보고있다. 이후 2~3년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출처 제네시스,벤츠,bmw 홈페이지
[출처] 제네시스 2025년 신차계획|작성자 로보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