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와 거짓 음모론에 속은 대가치고는 참담하네요.
이 가정을 보며 반면교사로 삼아,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또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사람들에 공감을 표시하는 것도 나쁜 업장을 쌓이니,
섣불리 동조하지 않길 바라고요.
물론 지나친 공포심은 필요 없습니다.
스트레스도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데 일조를 하고요.
그저 개인위생과 방역 지침을 잘 따르면서
현미 채식과 가벼운 운동과 햇빛 등으로 평소 면역력을 잘 유지하면 충분합니다.
"코로나는 사기!"..양가 가족 풍비박산 낸 美 가장의 뒤늦은 후회 2020.10.17.
https://news.v.daum.net/v/20201017083103281
코로나19를 무시한 대가로 총 14명의 가족이 감염되고 이중 2명이 사망한 토니 그린(43) 가족의 사연
그린은 "주류 언론과 민주당이 팬데믹 공포를 조성해 경제를 붕괴시키고 트럼프의 재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코로나19를 이용하고 있다고 믿어왔다"고 털어놨다.
브라질, 코로나19 사망자 15만명 넘어서
https://www.news1.kr/articles/?4082843
이 나라 대통령도 코로나19를 깔아뭉게는 분이죠 ㅠ
농부의사 임동규
첫댓글 "마스크 쓰지 않은 건 큰 실수".. '코로나19 확진' 트럼프 측근의 반성 2020.10.18.
https://news.v.daum.net/v/20201018100938061
“지난 7개월간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왔기에 코로나19가 극심했던 뉴저지에서도 감염되지 않을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내가 틀렸다. 아주 큰 실수였다. 무엇보다 지난 7개월간 잘 해왔던 것들을 백악관을 드나드는 며칠 동안 하지 않았고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후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