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춤 추게 하는
댓글꽃♡
ㅡ여고 3학년 때 나란히
반공글짓기 상 수상한
친구.골목투어 해설사 ㅡ
명숙이는 돌솥밥처럼 식지않는 열정으로 하루를 뜨겁게 사는 여자다.
뜨거우면서도 은근하고 과한듯 하면서도 기분좋은 포만감을 주는 여자다.
겨울 날씨 답지않게 연이틀 봄날 같다.
지난 주 혹독하게 추워진 날씨에 애정을 받던 두꺼운 옷가지들이 할일없이 옷걸이에서 빈둥대고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한다지만 사람의 마음은 간사스러워서 따뜻한 봄빛같은 햇살이 싫지가 않다.
지난 겨울 강추위에도 무섭게 내달리던 명숙이가 올겨울과는 타협한듯 요즘 자신에게 너그럽다.
온화하면서도 결코 헛됨이 없는 너의 행보가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숨겨놓은 너의 수다상을 열어보는 우리들 마음까지 따스함에 젖어 든다.
ㅡ추진력계의 대모.
시나브로 도인 친구 ㅡ
명숙아!
보시 중 최고의
보시로 살아가는
너는 천사~~
ㅡ학모로 만나 친구가 된
멋쟁이ㅡ
멋있고 말고!
부러울 뿐이겠소?
잘 살고 못 사는걸
저울로 잴수는 없겠지만 후회없는
삶인건 분명한것 같으이~ㅎ
ㅡ부산 시티투어 여행지에서 만난
.흰여울 문화마을.
카페 지킴이ㅡ
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이쁘고 고마운 글입니다. 언니의 모습도 작가님에게 많은 상징적인것을 의미하고 있는듯해서 참 보기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마실 나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주시면 함 뵙겠네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ㅡ전국편지마을 회원.수필가ㅡ
언니랑 사랑가득 담아 부산을 즐긴 명숙이! ~~~~대단하다
ㅡ전국편지마을 총무.
수필가 ㅡ
명숙아 !
이번엔 부산에 갔구나!
부산은 물가가 많이 비싸더라.
통영이 한 수 위지만.
부산도 20년 만에 가 보니 너무 달라졌더라.
너의 부산나들이 정말 옹골차 보인다.
ㅡ전국편지마을 회장님.
수필가.아동문학가 ㅡ
바람꽃님!
빨간 옷 세트 보니
산타 아지매가 생각나요.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신에게 매번 선물주는 산타 아지매!
ㅡ마음밭 닮은
동생 독자 ㅡ
혼자 무작정 떠나는 기차여행!
참 좋아요.
김천 직지사로 여러번 해봤는데~~
날씨가 좋으네요~~
적당히 찬바람이 머리속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정신 차리라고 내게 소리치는 것 같기도 하고~~ㅎ
ㅡ수다상 작가 울언니 ㅡ
이야!
멋지게 수다상을 잘 차렸네.
작가라 다르긴 다르다.
어제께 부산온다고 할때도 나갈수
없다고 했는데 기차표를 톡으로
보냈는데 부산 도착시간이 오전 11시38분 이었다.
그 시간을 보는순간
내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못나간다고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후회할 것 같아서 후다닥
빨래 돌려놓고 머리부터 감고 씻었다.
마음이 얼마나 바쁜지 넘어질듯이
지하철역으로 가서 부산역으로 갔다
진짜로 타이밍 복이 끝내줬다.
바람꽃과 상봉 후 바로 약국으로
가서 젤 비싼 피로회복제를 샀다.
동생은 야간근무를 마치고 바로
부산으로 왔기에 내마음은 짠했다.
둘이서 같이 피로회복제를 먹고
부산역 이층 맛집으로 갔다.
동생은 도가니탕.
나는 해물순두부를 먹고 시티투어 타는곳으로 가니 바로 출발하기
직전이었다.
흰여울 문화마을로 가기로 하고
이층버스에 올라탔다
시티투어 이층버스가 지나갈때
보긴 했지만 타보는건 처음이라
참 신기했다
동생이랑 창밖을 내다보면서
가는데 정말 웅대하고 멋졌다.
동생이랑 글로 교류하면서 마음밭이 닮아가는 기분이다.
밀양서 둘이 다녀봤고
이번이 두번째다.
부산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도
못했는데 동생 덕분에 멋지고 넓은바다도 구경하고 무엇보다
흰여울 문화마을이 아담하고 바닷가 거닐기 딱 좋은 거리였다.
마지막으로 바닷가 주민들이
운영하는 카페로 올라갔다.
너무 아기자기 하니 아담하게
카페가 예뻤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주문한
차가 나왔는데 카페 사장님이 우리맘을 읽은듯이 예쁘고 멋스럽게 만들어 주셨다.
ㅡ울언니 친구.
고향 이웃 언니ㅡ
바람꽃은 시도 수필도 수다상도 소설도 음식도 어른 모시기도 말도
다 잘하는 팔방미인이다.
노력의 대가를 누리고 있는 바람꽃!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보낸다.
친구야.
자매의 아름다운 정이 너무나 예뿌구나.
동생을 떠받쳐주는 언니의 글이 감동적이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솜이불
같이 따습다.
ㅡ두류도서관 시낭송 강문옥 강사님.시인ㅡ
우외~ 정말 대단하셔요.
감탄의 말 밖에는
수다상도 수다상이지만
그 에너지, 폭발하는 열정!
대단하다라는 말로 밖에는
달리 표현한 도리가 없습니다.
ㅡ나의 홍보대사.
늘 고마운 친구 ㅡ
바람꽃
필체는 한석봉이요.
마음은 넓은 바다요.
열정은 태산을 닮았구나.~~
마음 건강은 100%!
몸이 너의 열정을
따라 다니기엔
벅찰까 염려된다오.
우리 나이가 그럴 나이...ㅎ
늘 존경스럽소~~
ㅡ댓글계의 대모.
시낭송가ㅡ
문학으로 세상을 얻고
문학으로 세상에 베풀고 사는 삶이 어찌 풍요롭지 않을수가!!
매일 매일 새로운 삶을 설레임으로 바꾸어
살아가는 바람꽃에게 진정한 박수 보낸다~^^
오늘도 질화로 같은 따뜻한 하루를 파이팅!!
ㅡ시낭송가.
시니어 모델 ㅡ
풍성한 사연들로 꽉찬 작가님!
파면 팔수록 샘물이 팡팡 쏟아지네요.
어제 부산 갈거라는 톡을 보고 작가님을 한번 따라 붙어 볼라고 여행가방을 1시에 일어나 가방을 챙겨 놓고밤새 잠을 못자고 있다가
아침에.일어나 보니
9시 16분
다 끝났습니다.
ㅡ묵은 포도주. 쇼파처럼
편한 언니ㅡ
아하!
어제 그 영양제가
라디오 상품이였구나.
암튼 최고다.
더 이상
할말 이없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되자 ^^
ㅡ긴 세월. 나를 응원하는
여사님ㅡ
통상적으로 돈 많아야 부자라고 느끼지만...
재산은 물거품!
불완전...
But ~
중용을 지키며 마음이 풍요로워 샘 솟듯 긍정으로 다져진 ~
육체까지 건강 하다면 금상첨화!
특별한 인재에게는 위의 복이
솔솔 내리고 있을 듯...
복이 내리는 것도 중요 하지만
지극히 겸허한
늘상 가질 수 있는 인격 소유가 더 큰 숙제 일듯요.
누구도 대신 해 줄수 없는 본인만의 능력...
ㅡ가을들녘 시인ㅡ
못 말리는 야생마!
활활 태운 하룻길
타고난 건강 복 인맥 복
신의 축복인 듯!
ㅡ보건계의 대모.
중학교 때 친구ㅡ
같은 상황을 보고 듣고 경험하였는데도 표현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에 작가라고 하는구나.
바람꽃 명숙!
정말 장하다.
손흥민 짱!
질주,드리블,구십분 이상의 투혼.
실망과 지쳐가는 이들을 향한 응원 유도, 쌔~가 빠지게 공을 몰고 와서는 언제 황희찬을 보고 감싸인 상태에서의 절묘한 패스로 골로 연결. 욕심내지 않고 팀을 위한 판단. 나는 스파이드맨 찐팬.
ㅡ댓글계의 대모.
시낭송가ㅡ
굿모닝~
오랜만에 댓글 달아보네.
요즘 왠지 너무 댓글에 소홀한 느낌 들어 수준있는 수다상에 미안함 금할 길 없네~^^
그런데 오늘은 독후감 쓰는일에만 명장인줄 알았는데 축구경기 후기를 이렇게 맛깔나게 읽는 것도 기가 막히네.
완전 축구 해설가 같은 표현을 써가며 기가 막힌 핵심을 꼭꼭찍어 어젯밤
밤새 경기본 느낌을 배가 시켜준다.
기가 막힌 태극전사들 땜에 나도 혼자 붉은 악마들과 함께 모처럼 감동의 눈물 흘렸다 아이가~
손흥민과 함께 울었고 김민재와 함께울었고
조규성 황희찬 김영광과 함께 울었다.
그들이 등장 할때마다 감동의 울컥함을
동시에 느끼며 그들의 노고에 손바닥 터지도록 박수쳤다
기분좋게 하루시작하자
젊은 그들과 같이~~♡
ㅡ푸근한 여고친구 ㅡ
아침마다
좋은 글로
눈호강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잘 읽고
보고 간다.
ㅡ예쁜 마음밭 독자ㅡ
자기 전 꼭 이겼음하는 바램으로
자고 일어나니 16강이라는 쾌거가^^
대단한 선수들 대단한 국민들!
더 대단한 바람꽃👍👍👍
ㅡ요양계의 효자손 ㅡ
나는 심장이 쫄깃해져서 생방은 잘 안본다
. 용쓰고 나니 몸이 아파. 지금 재방하는데 출근. 재재재방 할거니 내 조용할때 감상하리라.
좋은하루.복된 하루.고마워!
ㅡ마음밭 닮은 동생 ㅡ
어제의 감동을 참 맛깔나게 글로 옮기셨네요~~
역시 작가는 달라요~~
ㅡ방송국 지킴이 시절 인연 맺은 언니ㅡ
꽃님이 꿀모닝!
언니와 부산투어 멋지당.
언니랑 함께 좋은시간 보냈네.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시간을 유용하게 쓰면서
언니랑 추억의 한 페이지 남겼네.
부산 많이 가봤지만 꽃님이의
새로운 곳에
좋은곳들 가만히 앉아 구경했네
오늘도 홧팅!
ㅡ묵은 포도주 언니
우와!
정말 재미있는
일상을 보냈네.
언니였구나.
넌 참 행복한 사람이다.
언니 오빠 동생 다 있고
언니와 좋은 추억 간직
하고 돌아왔네.
부럽다 ^^
ㅡ시낭송가.
시니어 모델 ㅡ
이제 별명을 하나 더 붙이겠습니다.
불도저 작가라고요^^
불도저처럼 인생살이를 깔끔하게 밀고 나가는데
독자인 우리도 배울게 많은데
언니는 얼마나 이뿌고 자랑스럽겠습니까?
ㅡ은은한 향기를
뿜는 낭송가 ㅡ
소박하고 알차고 신나는 멋진 인생 ~(방긋)(크크)(반함)
ㅡ빨강머리앤 같은
시인 .시낭송가ㅡ
선생님!
참~!
참하게 살아가는 모습
멋지십니다.
오늘도 세상 어느 한곳이 수다밥상에 별미로 한 상 가득 차려지겠지요
차려 주신 수다상 늘 맛있게 먹어요.
ㅡ동생바보.고마운 울언니 ㅡ
내동생 바람꽃은 날마다 푸지게
자랑하고 싶은 위대한 동생이다.
깨알같은 가족 사랑의 감동이
폭발한다.
인품 넉넉한 동생한테는 좋은 일들이 즐비하다.
먼저 본 사위도 그저 이뻐죽고
9월달에 시집온 며느리에게도
무한 애정을 주고 받으니 힘들었던
시절은 자취를 감추었고ᆢ
꽃길만 걷는거 같아 너무 행복해
보여서 참 좋다.
만인들에게 따뜻한 배려심과 많은 글 보시 하면서 사니까
복이 포도알처럼 주렁주렁 붙는거
같구나.
그동안 고생 많았다.
지금처럼만 살면 무탈하게 인생
멋지게 살거다.
ㅡ댓글도 모델처럼
우아하게 쓰는
시니어 모델.시낭송가 ㅡ
야호~ 상큼한 바람꽃이
수줍고 어여쁜 바람꽃님이였습니다 그려.
넘 귀여우십니다
사위 앞에서는 민망했으리라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하하하
참으로 양반사위 얻어 부럽습니다 .
ㅡ밀양 유명 작가
윤필혜 친구 ㅡ
내가 다 행복하네.
참 아름답다.
너무 예쁘다.
복 받은거 축하해!
ㅡ학모로 만나 좋은 친구가 된 멋쟁이ㅡ
그 엄마의 그 딸이니
오죽하랴~
이쁜 사위 생일 듬뿍 축하해 주고
울아들도 장모님같은 장모님
만났음...
얼마나 좋을까?ㅎ
과찬도 아낌없는
그대 앞에 부끄럽게시리~ㅎ
낼은 이 해가 가기 전에 아들 얼굴 보러
서울 간다.
갔다 와서 맛있는
밥 묵자!
ㅡ가요앨범 지킴이 시절.
인연 맺은 언니ㅡ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많이많이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금방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지는게
사랑이라고!
사랑 듬뿍 주고싶은
볼매사위 며느리
있어서 참 좋겠다.
난 죽었다 께놔도 볼매 사위는 없으니 ㅋㅋㅋ
볼매사위 생일 축하축하하네.
ㅡ칭찬의 달인.
하산해도 될 도인 친구 ㅡ
사위 사랑 장모의 글
멋지다.
난 죽었다가 깨어나도
바람꽃처럼 사위 사랑을 표현할 수가 없을 듯~~ㅎ
그러고보니 난 명숙이처럼
누구를 열렬히 좋아해 본 적이 없네~~ㅎ
바람꽃 사위는
참으로 복이 많은 사람일세~~
축하하구! 늘 지금처럼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