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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솔체 추천 1 조회 326 21.06.28 23: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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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9 08:02

    첫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Yesterday When I
    Was Young 들으며
    내가 선택했던
    삶이 잘 살아 왔나
    뒤돌아 봅니다
    오늘 화요걷기
    잘 다녀오시고
    소낙비 소식이 있사오니 우산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1.06.30 09:04

    "내가 젊었을땐........"
    얕은 한숨이 베어 나오는 노랫말의 느낌을 받는 곡 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항상 그때 같은줄 알고
    지나쳐가며 깊은 생각을
    놓쳐 버리곤 했던 후회들이
    고스란히 이 노래에 담겨져 있는 듯 합니다.

    독백의 처음 뜻의 애절함이
    따스하게 감정이 전해오는 이유는
    아마도 동감의 느낌에서 오는것 같기도 하고......
    다정하고 포근한 음성 " Roy Clark"
    역시 젊음은 기다려주지 않는건데.....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는 노래 입니다.

  • 21.07.01 01:30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신음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게 되옵니다.
    저 역시도 형님께서 사경을 헤매고
    계시어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안타까운 심정만 타고 있습니다.
    (Yesterday When I Was Young)'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곡으로 위로를
    받고 갑니다.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1.06.30 09:24

    저도 몇년 전 샛별사랑님이 겪은
    일을 겪고 그여코 하늘 나라로
    보내드렸습니다.
    샛별사랑님!
    마음 다잡으시고 용기 내십시요.

    " Yesterday When l Was Yong"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설레고 지냈던
    시절들이 이 노래 들을때마다 생각
    납니다.
    예전엔 멜로디가 좋다로 끝났던
    노래 였지만 이제는 가사를 깊이
    음미 하게 되었습니다.
    '' 모든 학문이나 분야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 는 옛 성현의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 가세요.

  • 21.06.29 20:24

    지나간 시간은 항상 후회가 남는 것 같아요
    좋은 노래 잘 들었어요~~

  • 작성자 21.06.30 09:29

    케일리님!
    다녀 가셨네요.
    잘 지내고 있지요?
    음악이 지난날들을 많이 그리웁게
    하는 곡 입니다.

    인생의 뒤안길을 뒤돌아 보게 하는....
    흘러간 인생의 삶이 부질 없음을
    말하는 가사 글이 너무 애틋 하게
    느껴 지기도 하고...
    오늘도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고맙습니다.

  • 21.06.30 14:50

    좋은노래 감사히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6.30 15:04

    코로나 2차 예방 접종 하시고 좀
    어떠신지요?
    몹쓸 코로나가 사람들을 너무 많이
    과롭히는 듯 합니다
    아무 탈 없으시기를 바라며 ..
    선배님!
    힘 내십시요.

  • 21.07.01 16:09

    추억의 음이라~
    지난날을 되세겨 보면서 잘 듣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우리 더위랑은 이기고 살자구요~솔채님~^(^

  • 작성자 21.07.01 23:19

    진달래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무척 더운 날 이였습니다.
    추억의 노래 들으며 지난 날들을
    기억 해봅니다.
    친구들과 음악다방 에서 DJ에게 신청곡
    써 주며 신청한 음악이 나오면
    좋아하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들도 보고 싶고 ...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유난히 이 노래 좋아하던 친구도
    생각 나고 ..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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