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가 없다면...
요즘 내가 Sex And The City 드라마에 푹 빠졌다
얼마 전에 And Just Like That이라는 드라마를 봤다
모두 3시리즈로 구성돼 있는데
각각 10부, 11부, 12부로 모두 33부작이다
섹스 앤드 더 시티의 후속편으로
주인공들이 50대에 들어선 모습을 보여준다
젊었던 시절의 섹스 앤드 더 시티에서보다
훨씬 더 원숙해진 연기와 깊어진 스토리로
아주 재미있게 시청했다
앤 저스트 라이크댓에서는 사만다가 빠졌다. 캘리포니아로 옮겨간 것으로 나온다
왼쪽부터 미란다, 캐리, 그리고 샬럿
간간이 봤던 섹스 앤드 더 시티가 보고 싶어졌다
앤 저스트 라이크 댓에서 보다 생기발랄했던
30대 중반의 배우들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캐리, 미란다, 사만다, 샬럿의 네 주인공들
그리고 주위의 애인들. 빅, 에이든, 스티브,
그리고 트레이, 리챠드가 엮어내는 얘기가 재미있다
그렇게 지난 며칠동안 총6시리즈 중에서
조금 전에 4시리즈까지 시청을 마쳤다
각각 12부, 18부, 18부, 18부 해서 66부를 봤다
앞으로 5시리즈 8부와 6시리즈 20부가 남았다
왼쪽부터 변호사 미란다, 갤러리매니저 샬럿, 섹스칼럼니스트 캐리, 그리고 홍보전문가 사만다
조금 전에 끝난 4시리즈 18부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 캐리가 낭송한 대사가 의미있었다
지난 며칠 간의 대사 중에서 가장 머리에 남았다
부지런히 받아서 적었다
그리고 꾸미기를 해서 올려본다
캐리가 이 독백을 하기 바로 전에
절친 미란다가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미란다가 낳은 아이는 전 애인이었던 스티브와
정말 오랫만에 어쩌다 나눈 사랑의 결실이었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낳은 아이였다
그리고 사랑했던 캐리의 전 애인 빅이 뉴욕을 떠났다
텅 빈 빅의 아파트로 달려갔을 때 봉투가 하나
벽밑에 덩그라니 놓여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 비행기표 한 장과
외로울 때 찾아오라는 짧은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빅은 복잡한 뉴욕을 뒤로 캘리포니아의 내파밸리로
포도농장을 마련해 떠난 것이었다
미란다의 출산을 도와주고 허겁지겁 달려왔지만
이미 빅은 떠난 뒤였다
빅의 빈 아파트를 나와 길을 걷는데
단풍든 단풍나뭇잎 하나가 캐리의 발 앞에 떨어졌다
뉴욕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연인관계였던 캐리와 빅. 둘은 나중에 결혼하지만 빅이 앤 저스트 라이크댓 초반부에서 사망한다
집안에서 헬스기구를 타다가 심장마비로 죽는다
첫댓글 영화든 소설이든 편한것은 역시 사랑 이야기더군요.
외화를 자주 보다보니까 한국영화는 시시한 느낌이 들더군요.ㅎ
사랑이야기 재미있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1. 갱영화, 2. 전쟁영화, 3. 러브스토리
그렇습니다
한국영화는 거의 안 봅니다
최근에도 기생충, 미나리
그리고 폭삭 속았수다 정도 봤지요
감사합니다 ^^*
재밌는 볼거릴 찾아 즐기시니
참 좋습니다^^*
네 아주 재미있습니다
재미뿐 아니라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지금 5시리즈 8부 시청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예전부터 보고 싶은 시리즈인데 전시회 준비 하느라 시간을 낼 수가 없네요.ㅠㅠ
어쩌다 띄엄띄엄 봤던 섹스 앤드 더 시티인데
다시 연속해서 보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앤 저스트 라이크댓부터 봤는데요
50대 중반이 된 싯점의 얘기라
한결 묵직한 주제들이 많습니다
혹시 보실거면
앤 저스트 라이크댓부터 보시고
그 다음에 섹스 앤드 더 시티를 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쿠팡플레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도 리마인드 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