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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동네도 그렇다
별꽃 추천 0 조회 257 24.03.17 06: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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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06:50

    첫댓글 나태주님의 시가 생각나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네가 그렇다 라는 풀꽃의 시가......
    동네를 산책 하시면서 선배 님의 동네를
    예쁘신 마음으로 바라보시는 마음이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저역시 제가 하는 집밥이 최고로 맛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자세히 읽으면 좋은 느낌이 온다
    글과 함께 여행을 하면 더 행복해진다
    삶방의 글이 그렇다

  • 작성자 24.03.17 06:56

    그렇습니다.
    익숙한 동네든
    지하철이든
    명승지든 어디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여행하는 기분으로
    하루를 살면
    행복합니다.
    박희정님도 그렇다.ㅎㅎ

  • 24.03.18 05:39

    @별꽃 자세히 읽으면
    사람의 향기가 곱게 스며든다
    다 자세히 읽으면
    이쁘게 웃는 얼굴이 떠오른다
    별꽃님이 그렇다 ^^

  • 작성자 24.03.18 10:16

    @박희정
    또 답글을 올려놓으셨네요.ㅎ
    보답으로 어제 창덕궁에 핀 화사한 진달래꽃을 보냅니다.
    수줍은듯 숨어있는 박희정님의 아지매를 닮았다
    진달래꽃이 그렇다.^^

  • 24.03.17 07:01

    자세히 보아야 이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첫사랑이 그렇치가 않을런지요 ㅎㅎ

  • 작성자 24.03.17 07:40

    그런가 보네요.ㅎ
    지난 글에서 읽을 때
    부인이랑 대구 버스에서 만나고 운명이고 절절한 첫사랑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늘 행복하세요.

  • 24.03.17 09:55

    @별꽃 기억력도 좋으십니다
    그때 집사람 만나지가 어느새 47년이
    훌쩍 지나버렷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3.18 08:58

    @수리산 금혼식
    결혼 50주년
    그거
    아무나 하나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24.03.18 10:15

    @별꽃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애들이 금혼식
    때는 멋지게 해줄려고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니 내심 기대가 됩니다

  • 24.03.17 08:06

    생각없이 보면 아무 의미 없는 일상들을
    찬찬히 살피시면서 보석을 찾으셨군요?
    별꽃님 답습니다 👍 👍

  • 작성자 24.03.17 08:25

    보석이라니요.ㅎ
    그냥 나이들면
    오늘 하루
    걸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할 뿐이네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보내세요. 자유노트님

  • 24.03.17 08:18

    동네 이야기
    사람 살아가는 모습들이 정겨웁지요 우리동네도겨울빼고는
    예쁨이 많아요 봄은 꽃들의향연 그리고 벗꽃들의 터널도 있고
    여름은 큰 나무들의 그늘이
    가을은 오색단풍들이 수북이 ..오래된 아파트의 풍경 이랍니다

  • 작성자 24.03.17 08:36

    그렇습니다.^^
    오래된 나무들 특히 봄에는 벚꽃의 향연과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넓게 만들어 주고 가을에는 단풍들이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숲이 자산입니다.
    묵은 정이 장독대위의 눈처럼 소복소복 쌓인 모습이 정겹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요일되시길!
    감사합니다.♡♡♡

  • 24.03.17 10:21

    별꽃님~
    어디를 가도
    사람 사는 것은 똑 같지요
    하지만 살아가는 방식이 조금 다를 뿐
    그게 그거랍니다
    비싸게 파는 사람 싸게 파는 사람
    또 막 퍼주는 사람 등등
    요즘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곳이 많더군요
    암튼 부부 외식 잘 하셨습니다
    가끔은 집밥만 먹다가 외식 하는 것도 괜찮지요
    저는 오늘 점심은 외식 하려고 랍니다
    지금 뭘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17 11:47

    어제는 봄인 줄 알았으나
    오늘은 또 쌀쌀한 겨울이네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맛난 점심 드세요. 감사합니다.

  • 24.03.17 12:05

    요즘 냉이가 한창 맛있을때가 아닌지요?
    냉이무침으로 비빔밥을 먹으니 생기가 돌더군요.
    냉이 된장도 맛있구요...^(^

  • 작성자 24.03.17 12:24

    맞습니다.
    차가운 땅속에서 뿌리깊이 박혔다가 쑤욱 뽑히는 냉이가 건강에도 좋겠지요.
    시골에 산다면 직접 냉이를 캐고싶네요.
    건강하세요.^^

  • 24.03.17 12:10

    서울특별시 아주 세련되고 쌈빡한 동네
    유유자적 한 풍경 속으로 빨려 듭니다
    별꽃님 그 베트남 국수 다낭 (며칠 댕겨올 예정 ㅋ) 에도 있을까요 급 땡기네요

  • 작성자 24.03.17 12:18

    복매님
    베트남에 가시나요?
    자유의 몸이 부럽습니다.
    당연히 있고 현지라 더 맛있겠지요.ㅎ
    그리 맛나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점심시간이라 시장해서 배고프겠지요. 제가 글을 가끔 맛나게 쓴다고들 하시는 편이라 속으셨습니다.ㅎㅎ

  • 24.03.17 17:30

    별꽃님 키오스크 주문이 뭐예요/
    전 퇴화되는 시기라 새로운 용어 새로운 생활에 적응이 더디답니다.
    말씀대로 내 주위도 자세히 살펴가며 살면 보석같이 빛나는 생활을 할 수있지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3.17 17:55

    예 낭만님
    식당에 가면 컴퓨터화면에 메뉴가 나열되어있어요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톡 누르고 카드를 넣으면 결재가 되고 영수증이 나옵니다. 키오스크라고 하더라고요.
    사진첨부
    주문과 계산을 손님인 우리가 하는 것으로 식당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나봅니다

  • 24.03.19 10:06

    @별꽃 아! 이물건이 "키오스크"군요 하나 배웟습니다 ㅎㅎ
    한글로 순화하면 아마 "주문판"이지 싶습니다

  • 24.03.27 10:50

    이곳에 들어와 읽고싶은 글만 잠간 읽고 나가는데
    별꽃님이 쓴 글을 읽노라면 글속에 현장을 보는드시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내요, 잘읽었어요.

  • 작성자 24.03.18 08:01

    안녕하세요
    야채님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썼는데 미소를 지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월요일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3.17 22:26

    별꽃님
    전 실제로 53년생인데 울별꽃님 저와 갑장이신가 봅니다.
    글을 참 잘 쓰시네요. ^^~

  • 작성자 24.03.18 08:03

    그런가요.
    수피님
    갑장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뱀띠가 웬일인지
    귀하거던요.ㅎ
    치매예방을 위해서라도 글을 써 본답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굿데이

  • 24.03.18 11:20

    "풀 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우선 멋진 시가 맘에 쏙 듭니다
    일상에 실감 나는글 참 맛갈나게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키오스크도 나오고...
    된장에 조물 조물 역시나 주부십니다

    냉이 맛있지요. 그것도 이젠 때가 지난것 같아요
    반가운 별꽃님
    늘건강 하세요.

    어제 청계천에 청매화 입니다

  • 작성자 24.03.18 13:20

    금송님
    금송선배님
    아 ~~
    쿨쿨 잠자던
    닭띠방을 영차영차
    활성화시키신 금송선배님이시지요.ㅎ
    엊그제 청계천으로 닭띠방 모임에 나가셨군요
    활짝 웃으셨지요.
    늘 웃음가득한 날들
    되시길 ^^

  • 24.03.18 19:01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쑥, 냉이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손님들이 앉으면 메뉴판 들고와서 주문해가는 시대가 점점 기계화 되가는데
    시대에 따를려면 열심히 배워야 겠고
    내일은 재래시장을 가볼께요 냉이 쑥보러요

  • 작성자 24.03.19 05:58

    맞아요
    재래시장에 가면 냉이 쑥 많겠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4.03.19 10:07

    댓글 읽는 맛도 쏠쏠하네요
    별꽃님 글 너무 잘 쓰시네요
    키오스크도 배웟습니다

  • 작성자 24.03.19 12:55

    저도 저 메뉴주문판이
    키오스크라는 이름인줄 댓글로 금빛님에게서 배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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