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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여자
자유노트 추천 1 조회 280 24.04.25 14:4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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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14:51

    첫댓글 맞습니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마찬가지일겁니다.
    마음이야 늙지 않는다 하니까요.
    그래도 가끔은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이 어디에 와있는지를 점검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 작성자 24.04.25 14:55

    마음의 나이는 들고 싶으면서도
    마음만은 또 젋기를 바라는 이율배반적 소망,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습니다

    도반님 좋은 하루 되고 계신지요?

  • 24.04.25 15:03

    남자 분들의 하는 소리를 뒤에서 들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갔는데 할아버지 뭐 사실래요 ~?
    그러면 도로 나온답니다
    할아버지라 부르는 소리가 싫고 기분이 나빠서 나왔다고 하시네요~~ㅎ
    호칭. 조심해야
    됩니다

  • 작성자 24.04.25 15:02

    ㅎㅎㅎ . . .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 없건만,
    마음으로는 죽을 때까지 세월을 부정하며,
    청춘으로 살고 싶은 ㅇ망이 누구에게나 있는 모양입니다
    할아버지라 부르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도로 나오신 분,
    진짜 그 마음은 청춘이군요?

  • 24.04.25 15:25

    그럼요^^
    자리 들 눕기 전 까진 여자 이고 남자여야 한다는요 ㅋ

    예쁘고 멋지게 치장 하는 노후 ~~
    보기에 도 좋잖아요










  • 작성자 24.04.25 16:39

    그렇죠?
    젊은 마음으로 사는 것은 자신에게도 긍정 에너지를 주고
    진취적으로 살게 해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복매님도 마음이 무척 젊으시군요?

  • 24.04.25 16:10

    나이를 인정하고 살아야 편합니다. (개인생각)

  • 작성자 24.04.25 16:40

    흐르듯이(無香)님은 修道者같은 내면을 지닌 분이로군요?
    깊은 내면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 24.04.25 18:22

    저역시 최대한으로 여성성을 유지하고 싶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4.25 18:33

    네, 꼭 그 바램대로 되셔서,
    보는 이마다 20년 이상 젊게 보게 되시고,
    아름다운 향기가 나시길 응원합니다

  • 24.04.25 18:35

    @자유노트 70다된 할머니가 용을 씁니다.ㅎㅎ

  • 작성자 24.04.25 18:36

    @사명 아이고, 용을 쓰다뇨?
    지금은 그 나이가 절대 할머니 아닙니다
    언제까지나 못지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24.04.25 19:01

    아직은 ~~
    남들은 뭐라해도
    그냥 여자 랍니다

  • 작성자 24.04.25 20:36

    네, 아름답게 우아한 여인으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24.04.25 20:06

    윤정희씨도 나오고
    백발에 찢어진 청바지의 여인도 멋집니다.
    노부부가 함께 정답게 걸어가는 사진이 가장 아름답고요.
    늙어도 행복할 권리가 있답니다.

  • 작성자 24.04.25 20:38

    그럼요!!
    매 순간 인간은 행복을 추구할 수 있고,
    그것은 어떤 법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별꽃님 늘 행복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 🌸

  • 24.04.26 00:03

    누구나 같은 마음일겁니다,,,
    이왕이면 할머니 보다는 이모님,,,여사님,,

    아님 삼촌,,,사장님,,,얼마나 듣기 좋은가요?
    나이 차이가 얼마 안될것같은 상대방이
    아줌마라고 부르면 디지게 기분 나쁜거 있죠??

    돌아서면서 속으로 하는말~~~

    지나 나나 거기서 거기구만,,,,,,ㅋ

  • 작성자 24.04.26 06:58

    ㅎㅎ . . . 까시장미님 안녕하세요?
    님의 유머 덕분에 웃으면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언어구사 능력이 참 뛰어나시군요?
    구어체 문장이 드라마 작가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 24.04.26 07:13

    손주들이 넷이나 있는 진짜 찐할미인 저도 할머니라는 호칭엔 솔직히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

  • 작성자 24.04.26 06:59

    그렇군요?
    저는 체육관에서 어르신이라고 부르는 트레이너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어요 . . . ㅋㅋ

  • 24.04.26 10:54

    난 오빠소리가 낯설어서 그냥 아저씨라 하면 안될까나 했더만 그러면 놀리는거라 안된다고 오빠라고 합디다만 ㅋㅋㅋ

  • 작성자 24.04.26 13:22

    ㅎㅎㅎ . . . 오빠라고 불러달라는 이,
    혹시 짱이님을 좋아하는 분 아닌가요?
    짱이님이 워낙 매력적이셔서 . . . .

  • 24.04.26 10:58

    어떤 손녀뻘 되는 여자얘가 나보고 "아저씨" 라고 부르길레 그러지 말라고 햇어요
    걍 '할아버지'라 불러라 그랬죠.'애기'들이 늙은이보고 아저씨라 그러니 듣기 싫던데요
    하기사 할머니뻘을 "왕언니"란 애칭을 쓰기도 하더이다

  • 작성자 24.04.26 13:21

    오개님은 인간의 낮은 욕구를 초월하신,
    달관의 경지에 이르셨군요?
    그런 경지를 누리시는 분들은 젊음보다 훨씬 심오한
    인생의 낙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24.04.26 11:52

    아~~내가 실패한 원인이 바루 호칭이었네
    아줌마 또는 아지메 라고 불렀으니 뭐가 되었겠는교 ㅎㅎ
    진즉 알켜 안 주시고 나도 다음에는 저~~미스~~~? 이렇게 말하면서
    다가가야게습니더 ㅎㅎㅎ
    내가 젤 좋아하는 윤정희씨가 보이네요
    어린시절 촬영하실때 보았는데 참 이쁘고 곱더니만 ,,,,,,,

  • 작성자 24.04.26 13:18

    에이, 무슨 말씀을 . . . !!
    박희정님은 워낙 언변이 뛰어나고 인품도 좋아서
    어떤 호칭을 써도 금방 호감을 얻으실 거에요
    다만 하늘이 최고로 좋은 배필을 점지하시기 위해
    때를 기다리는 것일 뿐입니다

  • 24.04.26 15:57

    영화배우
    윤정희씨는 전남여고 제 선배님 이시고 그시절 퀸카로 남학생들 한테 인기가 대단했어요

    희정님의 이상형이군요
    절세미인도 치매로 투병 고인이 되었죠

  • 작성자 24.04.26 16:18

    @금빛 금빛님 안녕하세요?
    윤정희는 윤정희고,
    금빛님도 절대로 여성성을 포기하고 싶은 맘은 없지요?
    그래야 잘 늙지도 않고
    건강하게 산다고 해요 ^^

  • 24.04.26 15:23

    요즘사회는 더 남자건 여자건 - 60-80먹어도 자기몸 가꾸기에 따라서 젊게 산다!
    참 편리하고 좋은세상에 사는것만 틀림없다.! 각자 자기가 게을러 본인 몸하나 가꾸지 않으면 모두 늙은이 취급받네요?

  • 작성자 24.04.26 16:19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맘만 먹으면 운동하고
    자기 몸 관리하기 좋은 나라도 드물 거에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 24.04.26 16:04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성스러워야 하고
    손주를 7명이나 둔 할매인데도
    마음 감성은 소녀틱 합니다
    곱게 익어가고 싶기에 자기관리.운동 열심히 하면서 나이야 가라고 외치며 삽니다요



  • 작성자 24.04.26 16:21

    익지도 말고,
    그냥 소녀틱하게만 사세요
    익고 안 익고는 세월이 할 일인데,
    무르익는 것보다도 풋풋하면 더 좋지 않나요?
    저도 늙는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오늘도 헬스장에서 빡세게 운동하고 왔어요
    우두두둑~~~~~~!!!! ㅎㅎ

  • 24.04.26 16:38

    공감 동감이 가는 좋은글에 마음 쉼했다 감니다

  • 작성자 24.04.26 16:39

    감사합니다
    자칫하면 예민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흔쾌히 공감하시고 마음의 안정을 주시니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24.05.04 16:15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등록 합니다. 오향기입니다.

  • 작성자 24.05.04 18:04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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