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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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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선물을 받는 기쁨
별꽃 추천 0 조회 235 24.04.25 19:4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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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20:02

    첫댓글 신발이 참 이쁘네요.
    이왕이면 이쁘게 치장하고 지내야지요.
    그런데 모자는 말로만 산모양이지요?
    저는 선물받은 모자나 산 모자는 쓰고 다니는데요.ㅎ

  • 작성자 24.04.25 20:05

    모자 신발 선글라스로 10년은 젊어보이십니다.

  • 24.04.25 20:12

    @별꽃 ㅎㅎ
    조크를 해봤는데
    화살을 엉뚱한데로 날리셨군요.ㅎ

  • 24.04.25 20:36

    모자 이야기를 하니까 영국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생각 나네요. 모자와 옷을 같은 톤으로 매치시키는 베스트 드래서 였지요
    별꽃님께서도
    제2의 영국여왕 팻션으로 동행카페의 베스트 모델이 되실듯 합니다
    아름답게 꾸미고 다니세요
    별꽃님께
    응원 보냅니다

  • 작성자 24.04.25 21:11

    아유 금송선배님
    과하십니다.
    야외로 나가려면
    모자가 필수잖아요.
    오늘은 날이 참
    화창했어요.
    신록의 계절에
    늘 풋풋하시길 빕니다.
    알고보니 우리아파트꽃잔디뒤에도 귀한 금송이 한 그루 있었더라고요. ㅎㅎ

  • 24.04.25 21:15

    sns 속 별꽃님 모자 쓰신 모습이 늘 곱던데요

    별님의 페션 감각과
    따님 의 안목 센스 까지 겸 하니 ~굿 일 겝니다
    효도 할 기회 준거 참잘 히셨어요
    그래야 따님이 복 받지요 ㅋ
    이쁜 새 운동화 신고 걷기 많이 하 셔요


  • 작성자 24.04.25 21:26

    저녁식사는 잘 하셨나요. 우린 언제 한번 만날 수 있을까요.
    이곳 삶방이 가장 편하니까 소소한 행복으로 자랑을 했네요.
    용서하세요.ㅎ

  • 24.04.25 21:17

    나도 모자 좋아해서 많은데 막상 하려니 또 마땅하지 않고 ㅎ
    이래 저래 숫자만 늘었지요
    전 아들이 내 팻션을 챙겨 준답니다 가끔씩요

  • 작성자 24.04.25 21:24

    안단테님
    그렇지요.ㅎ
    서울대 나온 아드님이
    패션을 챙겨준다니
    얼마나 듬직할까요.
    잘 낳아 잘 기른
    아드님의
    효도를 듬뿍 받으시니
    최고의 복이옵니다.^^♡♡♡

  • 24.04.26 00:07


    예전엔 모자를 쓰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날부터 외출할대면
    모자를 집어들게 되더라구여,,,
    이유인즉 다듬지 않아도 되는 머리,,
    하나둘 생기는 휜머리 감추기 일등 공신,,,ㅎㅎ

  • 작성자 24.04.26 05:08

    까시장미님
    안녕하세요.
    동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4.04.26 06:28

    따님께 모자 선물을 받으셨군요.
    모자 썬그라스 즐겨 착용하시던 울친정아버님 쏙 빼닮은 저도 모자 좋아합니다.
    모자와 썬그라스 없이 외출하는 경우는 드물 정도이지요. ^^~

  • 작성자 24.04.26 08:18

    수피님의
    친정아버님은
    썬그라스를 쓰셨다니 신식분이셨네요.ㅎ
    오늘도 소중한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24.04.26 07:02

    별꽃님은 정말 소녀 감성이십니다
    그래서 지인들은 누구나 정감을 느끼고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별꽃님 . . .

  • 작성자 24.04.26 14:30

    ㅎㅎ 소녀감성
    감탄하며 살다보니 그런 소리를 듣기도 해요.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4.04.26 08:31

    물론 사람 봐서 해야겠지만, 상대에게 기쁨을 주는 짓도 좀 하자 하는 뜻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딸이 엄마에게 사주는 기쁨. 그걸 왜 자존심이나 틀에 가두어 주려하지 않는지...
    별꽃 님의 멋진 생각과 행동에 동감하며,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6 08:44

    맞아요.
    틀에 가두어 주려한다는 것
    잘 지적하셨습니다.
    주는 기쁨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때문이지요.
    어머니께
    나름 형편대로
    선물도 보내드렸으나
    연로하셔서 돌아가시전에는 선물도 필요없으셔서
    전화를 자주 못드린 것이 가장 한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4.26 09:16

    와,따님이 좋아하겠습니다.

    선물 받는 기쁨보다
    선물 주는 기쁨이 더 크더군요.

  • 작성자 24.04.26 09:19

    그렇지요
    선물을 주는 기쁨이 크지요.
    부모자식이니 받는 기쁨도 누려야 하고요.ㅎ
    감사합니다.^^

  • 24.04.26 11:05

    신발이 울 마누라가 좋아하는 타입이군요
    요즘은 아가씨도 운동화를 출퇴근때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구두는 한물 간 것 같습니다만
    모자의 원조는 오혜령 작가가 모자 마니아 였죠
    저도 모자 어릴때부터 좋아햇는데 모가값이 만만찮더군요

  • 작성자 24.04.26 13:20

    오혜령
    와 참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얼굴도 어렴풋이
    그분이 모자의 원조이신가요.
    오개님 기억력이 대단하세요.^^

  • 24.04.26 12:00

    정갈한 옷차림에 모자를 이쁘게 쓰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제는 신발까지 별처럼 빛나는 패션이 되겠어요
    받는 것도 행복이지만
    주는 것 또한 그 못지 않는 행복입니다.
    어머님께 드리는 딸의 마음
    그것을 받으며 기뻐 하시는 어머님의 마음 정말 행복한 정경입니다
    "꽃을 선물 받은 사람이 행복할까 준 사람이 행복할까?"
    "당연히 받은 사람이 행복하지"
    "뭔 소리야 준 사람이 행복할 것이다 뭐"
    이때 곰팅이 하는 말
    "무슨 말이야 바붕아 꽃을 팔았던 사람이 행복하지..."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4.04.26 13:28

    그러게요.
    선물을 주는 사람은
    받을 사람을 떠올리며 설레고 행복하지요.^^
    꽃을 팔았으니 또 행복하고 꽃선물로 행복은 돌고도네요.^^

  • 24.04.26 15:40

    모자는 옷과 매취가 되어야 빛을 발하기에 종류가 많을수 밖에요
    모녀지간의 독독한 정을 느끼게 하는 글에서 효심 가득한 마음을 봅니다
    모자와 신발 팻션의 완성을 끝내주게 해주는 따님~!! 효녀입니다

  • 작성자 24.04.26 15:50

    금빛님
    잘 계시지요.
    금빛님덕택에 헬스에 아주 재미붙였답니다.
    헬스장에 다니면
    정형외과에 갈 필요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도 새모자와 새신발은 밖으로 나가고싶게 하네요.

  • 24.04.26 16:12

    @별꽃 헬스를 열심히 하신다니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네요
    내가 여러종류 운동 매니아 여서 해봐도 헬스가 제일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 겸용으로 효과가 좋았어요
    꾸준히 하셔야 되요
    저는 헬스 1시간 요가 1시간 호수공원 걷기 1시간.
    날마다 3시간씩 운동합니다

  • 24.04.26 16:35

    와~밀렛 걷기 편안한 신 효심 깊은 따님을 두셨씀에 축하 보냄니다
    열심히 트레킹 하셔서 사는 나날내내 그져 건강 하시기를 바램해요

  • 작성자 24.04.26 17:49

    와~~밀렛
    신화님이 즐겨 신으시나 봅니다.ㅎ
    이제는
    건강이 최고의 목표이지요.
    감사합니다.^^

  • 24.04.27 10:56

    넘 이뽀요.
    받는 기쁨
    주는 기쁨
    받는 기쁨은 내 맘에 쏘옥 들 때
    주는 기쁨은 상대 맘에 쏘옥 들어 할 때
    우리 딸들은 지들 기준으로
    색상 디자인 선택 밀어부치니 어거지 떠 안기
    할 때 종종있어
    불만족입니다.ㅎ
    봄 날에 럭셔리하게
    차려 입고
    나들이 따님 자랑
    하셔요.

  • 작성자 24.04.27 12:58

    유리안나님
    얼마나 오랫만인지요.ㅎ
    받는 기쁨은 내 맘에 쏙 들 때
    주는 기쁨은 상대 맘에 쏙 들어할 때
    어쩜 요리 쏙 마음에 드는 표현인지요.
    공감백배입니다.
    화창한 날에 행복하세요.

  • 24.04.27 12:06

    @별꽃 오랜만이라 하니 미안해 지네요.
    나이가 모든 걸
    다이어트 하게 합니다.
    안구 건조증이 아주 심하다 보니
    읽고 쓰기 부담스럽고
    친구나 모임도
    일부 아웃 시키고
    단순하게 살기로 했어요.

    이해 바래요.
    별꽃님은
    제가 사랑하는 여인 중 한 분

    글 읽어보면
    그 사람의 인품이 보이니
    나이 상관 없이
    정이가요.

  • 작성자 24.04.27 13:24

    @유리안나 예 알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 24.04.28 07:46

    마음에 드는 모자 찾기가 쉽지않은데 따님 칭찬 해주고싶어요.
    역탐갈때
    자외선 차단용으로 필수이던 모자가 어느새
    휑해진 머리 가림용으로 바뀌고있는 현실이네요ㅜㅜ

  • 작성자 24.04.28 08:19

    솔솔솔님
    맞아요
    우린 이제 모자매니아들이 되어서 동네에서도 모자가 필수입니다.
    슬퍼하지말아요.
    어차피 나 좋자고
    쓰는 건데 모자쓰고
    선글라스 쓰고
    즐거운 인생으로
    ㅎㅎ

  • 24.04.30 14:38

    좋은선물 받으셨네요.
    나도 모자를 딸래미가 사줬는데
    밀렛 같은 메이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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