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한가운데 서서💟
4월의 한가운데 서서 세월의 흐름을 읽고 있답니다
어제는 오늘을 위해 비우고 오늘 또한 내일을 위해 비워냅니다 남는 건 과연 무얼까?
사연 없는 사람이나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거 아닐까요...
숨 가쁘게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 봅니다
내 마음 청소를 게으름 피우지 않고 살아왔는지...
겸손한 마음으로 내 안에 지식을 쌓으며 예쁘게 살아왔는지... 생각해봅니다!
동동 그리는 삶에 쫓기어 아쉬움만 남지만...
그래도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들을 가슴으로 안으며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그려 갈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로 함께한 순간들이 추억이란 포장지에 싸여져 흔적으로 그렇게 남겠지요!
- 좋은글 中에서 -
|
첫댓글 끊임없이 시간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