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온 편지 원본 그대로 공개합니다.
선생님 날씨가 아직도 많이 춥지요?
추운날씨가 가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만들기도 하지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 되어 가슴이 뭉쿨하네요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삶은 누구나 다 주어진것은 아닌것같아요
특별히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이 천직의 마음임을 기억합니다
그러기에
선생님과 또한 함께 사역하시는 모든분들을 그분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소식을 전해 드리는 저희들도 넘 감사했지만
기적둥이 레 가족들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기뻐하셨고
여러번 의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이름도 모른는 한국사람들의 따뜻한 정성을 가슴으로 오래토록 기억할 것이라고 전하셨습니다
참으로 우리 한국은 복받을 나라임에 틀림없으며 구석구석 돕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희 또한 행복하구요
더 멋진 모습으로 홈페이지가 새집새집으로 마련하시고..... 더 아름답게 쓰임받으시길 ...
그리고 전달방법에 대해 저의 생각으로는 ,기적둥이 단체에서 국제기아대책으로 송금해 주시면
매월 저의베트남 후원계좌로 입금이되어 제가 여기서 전달하는 것이 좋을것싶습니다
타기관로 보내면 직접적인 관련이없는일이고 그리고 매달 시골까지 가서
전해주기가 어려우며 베트남수도하노이에서 시골까지 갈려면 자동차로4시간 걸립니다
일단 국제기아대책기구에 가셔셔 한번상의해 (목적후원금으로)보시기 바랍니다
아뭏튼 더 좋은방법으로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고 그일에 베트남지역과 저희가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귀단체 때문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베트남에서 장 스테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