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브릭코리아 컨벤션 2017
캐슬팀으로 출품한 사숨입니다
컨벤션 준비하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작업을 했습니다
출품신청을 위해 찍은 사진인데
부족한 실력이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기다리던 설치날
설치 당일 일찍부터 모여 설치를 했습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판을 채워나갔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부족한 실력이지만
팀원들과 잘 조화를 이룬 것 같아
기뻤습니다
비록 막차를 타고 먼저 집으로 가긴 했지만
다들 새벽까지 고생하고 완성된 모습도 사진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설치날은 제대로 구경을 못했지만
몇장이라도 올립니다
반지 호빗은 그냥 지나칠수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엄청난 작품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1년만에 캐슬팀과 함께 작업해서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일요일이 마지막이니까 그전에 빨리 다녀오세요!!
해체날 만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설치 사진 다시보니 재밌네요ㅋㅋ 바쁜 와중에 일찍부터 설치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일찍부터와서 고생많았습니다.
평화로운 중세 느낌이 그대로네요 ㅎ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