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가 없는, 약간 선선한 좋은 날씨 였습니다. 늦게 시작하여 아침에 다소 여유가 있었네요. (해오름빌측과 시간조정 관계로......)
젊은 남자 봉사자분들이 많아서 3층까지 일할 짐 나르기가 수월 했습니다. 2 ROOM을 천정 도배,벽 초벌 작업(기존벽지 철거후) 하는 것 이었습니다. 기존벽지 철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몇번씩 겹쳐진 도배여서 제거하기가 까다로웠습니다. 신입봉사자 분들도 많았는데,모두 열심 이었습니다. 저도 신입봉사자분과 짝을 지어 초벌 작업을 하였답니다. 일을 모두 마무리 한 후, 새로 입각한 간사님이 단체사진을 찍어 주셨지요^^ 수고하셨어요.
첫댓글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강화로 이사가셔서 한동안 못 뵐 생각하니 참 아쉽습니다 아버님ㅜ 여건이 닿으시면 현장에 또 귀한 걸음 옮겨주시구요^^ 어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