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람된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니
감사합니다.
같이 봉사하던 분을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다문화 가정에서 봉사하였습니다.
집에서 짐을 다 옮기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옮기는 일이 힘들었습니다.
골목길이라 일할 장비도 먼곳에서
모두 함께 현장으로 옮기었지요.
봉사자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당연히 해야할
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며 희망을 보았습니다.
봉사받는 그 가정의 아저씨는 연신 고마워하며
식사 대접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마음만 감사^^)
우리 모두가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자 분들과
그 다문화 가정과 교감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그래도 살 맛나는 세상이라는
느낌을 간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밤하늘을 쳐다보니 반달이 오늘따라 더욱 정겨움을 주었어요.
봉사자분들 모두모두 감사! 화이팅!
가을 밤 평안한 밤 되세요♡
해비타트! 화이팅!
2019.11.05. KINGDOM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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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동후기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봉사 (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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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의 봉사현장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 짐을 봉사현장까지 옮기는 것부터가 많은 힘이 드는 일이었습니다. ^^ 저도 대상 세대 아버님께서 계속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이래저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봉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