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박 2일 코스로 다녀갔던 양승화 입니다.센터분들하고 어디를 가본것도 처음이고, 목장에 찾아가본것도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었어요..
그러다가..?? 같은 조의 분들하고도 친해지고,
목장부부의 친절한 진행으로 주변주변 잘 둘러본거 같아요..!!
날씨가 맑았다면 주변의 풍경이 어떠했을까 상상도 해봤고,
숙소앞에 산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잘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건
치즈만들러 가기전에 있던, 송아지들의 우리랑 배밭이었습니다.
넓은곳에서 자라는 농작물은 싱싱하고 튼튼해보여서 좋았고,
송아지들이 격리[..] 된 모습도 왠지 귀여웠습니다.
숙소앞에서 집을 지키던 강아지는 사람이 좋은지, 비를 맞고있는데도 계속 나와있어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비를 정말 많이 맞았거든요..
추가적으로 애심목장의 페이스북 페이지나,
트위터도 생기면.. 목장홍보에 도움이 많이 될꺼 같아요.. ^^;;
그럼, 또 다음에 뵙길 기원하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즐거운 애심목장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_+
첫댓글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밝은 표정들의 참가자분들 자원봉사자님들 모습이 그려집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즐거웠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양선생님 글은 방문후기로 옮겨야 되겠습니다. 괜찮죠? ㅎㅎㅎ
별말씀을요!!
방문후기라 하기에는 너무 허술한 글이라서, 조금 쑥스럽네요.. ㅠㅠㅠ
덧> 다음부터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셔도 됩니다. ^^;;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아직은 많이 쑥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