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경호가 전화해서..
철이연락처랑 니연락처를 묻는다..
전에 희철이한테 들었던 얘기가 있던터라..
무조건 연천에 있는 목장체험을 찾아서 찾아들어왔더니..
익숙한 이름들이 보이네..
애심목장도 그렇고.. 김진희실장님도 그렇고..아이들 이름도 그헐고..
건강하게 잘 지내지~~
희철이네랑 얘기해서 애덜 어릴때 한번 가자하면서도 쉽지가 않더라..
뭐가 그리 바쁜지..
니 연락처 알았으니..
연락하고 한번 갈께.. 그동안 건강하게 잘지내~~ 철이한테도 안부전하고..
첫댓글 경호랑 통화했어. 잘지내고 있지?
아들아이가 대학갔다고 우리 후배 되었다고 하던데 우리아이는 고2인데 빠르다 했더니 우리가 그렇게 늙고 있더라고 ㅎㅎㅎ
10.28 행사가서 사학과 지예봤는데 여전히 분위기 있고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