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이너체스모임은 참가자 21명이 참가하여 체스 판이 없어서
여러명이 쉬는 문제까지 발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에 잘 따라 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차 송년회에는 부득이 빠지시는분들을 제외하고 15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서로 처음 보신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야기들도 잘 놔누시고 즐거웠던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3차로 다시 커피숍으로 10명이 향해서 새벽녁까지 체스를 두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원래 날밤 체스는 31일인데 전초전이라고나 할까요? ^^
어째든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벽녘까지 자리를 같이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31일 날밤 체스 이벤트를 안내해드립니다.
이 이벤트의 취지는 31일 술로 새해를 맞이하기보다는 체스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2008년도에 얼떨결에 시작한것이 2009년 2010년을 이어
올해 2011년에도 풍성한 모임이 될꺼 같다는 생각과 함께 진행합니다.
참가 자격은 없으며 밤새서 체스 이야기를 듣고 싶거나 체스를 두고 싶다거나
배우고 싶으신분이 계시면 누구나가 참가가 가능합니다.
단 미성년자는 꼭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제 연락처를 가르쳐주셔도 됩니다.
저희 날밤 체스의 특징은 술이 없으므로 매우 건전한 모임입니다.
장소는 건대역 5번출구 까페베네이며
참석하시는분들은 필히 음료수를 드셔야합니다.
참석하시는분들은 미리 제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 - 5133 - 7175
참석 여부를 안 알려주고 오시면 게임을 하시거나 체스를 배우시는데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문자나 전화 한통화면 자동 예약입니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