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 사용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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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적응해서 너무 편하게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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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있는데요. 이를테면, 저같은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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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제스쳐 기능에서 저는 오른쪽 클릭과 함께 ← 제스쳐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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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설정했거든요. 웹마 이외의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이 제스쳐를 사용하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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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안되지?' 하고 멍하니 있는때도 많아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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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좋은 멀티브라우져를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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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웹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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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프로그램을 만들고 사용자들의 불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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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으로 응답하며 디버깅하는건 예삿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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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일... 짜증나는 일... 필히 많으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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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많은분들이 고마워하며 웹마를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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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보람과 긍지를 가지시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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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새해가 밝지 않았지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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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 카페의 모든 회원들도 다가오는 해에는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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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는 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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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