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알빈 (알빈 슈미츠 Alwin Schmid)
1904년 독일남부 슈바벤 슈파이힝엔에서 출생
1927년 뭔헨대학 입학 미술사 전공
1931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작 수도회 입회
1932년 서원
1933년~1937년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신학공부
1936년 사제서품
1937년5월6일 만주 연길교구 파견
1939년 용정 하시 본당 보좌
1943년 용정 상시 본당 주임
1946년 하얼빈 감옥에 투옥 1949년 독일로 귀국
1961년 한국 재입국 왜관 수도원 설계를 시작으로
20여년동안 성당122개를 비롯하여 총185개 건물를 설계
한국 가톨릭 건축 역사의 한 획을 장식했다
1978년 11월17일 75세 왜관 수도원에서 선종하셨다.
그는 한국적 상황과 대지조건에 맞게 토목공사를 최소화한 기법으로
근대화와 토착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집을 만드는데
기울인 정성은 놀라울 정도다
알빈신부 작품
작품을 다 열거하기가 방대해서 부산지역에 설계하신 것만 나열했습니다.
1961 분도병원 1962 초장성당
1963 수정성당, 해운대성당, 한독기술학교, 베네딕도 수녀원, 대양공고,
1964 범일성당, 신선성당, 구포성당, 광안성당, 우암동 피정의집
1965 온천성당, 동대신성당 1968 오륜동 피정의 집
1972 태종대성당 1974 대청동 사제관
1977 사직성당 1978 영주성당
첫댓글 우리 신선성당 구경잘 하고 머물다 갑니다..수고 하셨습니다...
귀한 눈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