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스토(GUSTO)라는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의 패러디인데....
이름이 토가스이다보니 방송중에 무라타 센세의 개그 본능이....
센세 : "후부키가 칼로리 계산했던 레스토랑" 아아, 레스토랑 맘모스요. 레스토랑 맘모스로 할껄 그랬나?
센세 : 레스토랑 이미 그렸어요, 토가스. 쉬는 날이 많을 것 같은 레스토랑 이네요..... 왠지 모르겠지만요.
센세 : 레스토랑 토가스의 명예를 위해 말해 두겠는데요, 쉬는 날은 많지만 엄청 맛있어요, 여기.
신이 만든 것인가? 할 정도로 맛있는 레스토랑 이에요.
센세 : 하하하하 쉐프가 요통이 심해서....이야~~ 요통이라고 해도..... 신간 나오면 100만부니까....
신간?? 레스토랑 얘기 하고 있었는데 뭐지? 이상한 소리를 해버렸네?
센세 : 신메뉴.... 아! 신메뉴다! 그래요 신메뉴 얘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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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토가스"라니 가스토라는 실제 있는 레스토랑의 패러디라는 것 말고는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알수가 없군요!!!!!!
쉬는 날이 많다는 것은 아마 식재료를 "사냥꾼X사냥꾼"이 직접 잡아오기 때문인 걸까요?????
쉐프가 요통이라니 쉐프의 부인이 세라복이라도 입고 서빙해서 돈 벌어야 되겠네요????
작년에 신메뉴가 딱 하나 나와서 손님이 100만명 넘게 왔다나 뭐라나...
첫댓글 GUSTO는 한국에서 구스토라는 발음으로 많이 쓰는 단어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일본은 아직도 체인이라는 단어를 애용하더군요.
게다가 저런 패밀리 레스토랑이 아직도 인기가 있나 봅니다
저 가스토는 저가 인데다 메뉴도 세계각국 짬뽕인가 본데 우리나라에선 장사 안되죠 저런식은
작중 먹는씬은 거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나오는데(생쥐초밥 제외)
ONE, 무라타중 누가 저걸 선호하는지 의뭉스럽네요
ONE 아닐까요? 무라타 센세 식사는 자주 봤는데 건강식, 발효식품, 소화에 좋은 것 위주로 드시더군요
@지옥의 후부키 두사람 체형을 보면 누가 건강한지 알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