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SBS 뉴스 Insight보다 눈에 띄는 제목의 기사가 있어 퍼참에 소개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연 소득 13만 불의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50대 중반의 독신 아버지입니다.
보통 월급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면, 모기지 스트레스로 정의 된다는데요, 13만 불 이상 (한화 1억 천만원 가량)의 연 소득을 가지고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2001년에 50만 달러에 멜버른 주택을 구입했고 이혼으로 인해 2019년에 75만 달러의 새로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호주의 이자율이 10번 연속 상승하면서 모기지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이 월 1,500달러에서 4,200달러로 증가했고, 현재 월급의 50%를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용을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커피나 의료 시술과 같은 지출은 감당할 수조차 없어 친구에게 돈을 빌려 필요한 비용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호주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 꿈이 많은 사람에게 악몽이 되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멜버른에 살고 있다는데.. 퍼스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자율 10번 연속 상승의 스트레스를 느끼시나요?
하단에 기사 링크합니다.
첫댓글 은행 대출 이자율이 올라 대부분의 서민들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호주 정부가 코로나시기에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너무 갑작스럽게 다시 이자율을 높여, 함정에 빠뜨린거라는 여론도 상당히 있는거 같아요.
호주 가계부채는 2위이고 한국이 3위인데 통계 오류가 있습니다
한국은 가계부채가 약 1800조원인데 전세금을 포함 하지 않은 통계라서
전세금 1000조원을 포함하면 3,000조원 가량 되서 부채비율이 150% 넘어서 전세계 1위입니다.
작년 2월부터 장 단기 금리가 바뀌었기 때문에 통계상 18개월 안에 경기침체 옵니다. 올해와 내년이 중국 미국 무역경제로 고생했던 17-18년도 보다 더 힘들겁니다
수치와 자료, 제 취향입니다. 왠지 미국 FED 의 pivot, AI 혁명, inflation / deflation 이런 토픽에도 관심 있으실거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금리인상때문에 온통 난리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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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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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 살기가 어렵군요..
좋은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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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식이네요 ..
감사합니다
먹고 살기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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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물가상승과 이자율 상승률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것 같네요..ㅠ
정보 감사합니다!
50대 중반이면 곧 노후준비도 해야할텐데... 참 모두에게 힘든시간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자율 상승 이 모든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ㄷㄷ입니다
어디나 살기 힘드네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