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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수)
공공비정규노동자 파업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
2020년 12월 02일(수) 오전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공비정규노동자 파업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20일 넘게 파업투쟁 이어가고 있는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 동지들에게 투쟁기금 전달하고 왔습니다.
본부 파업대책위원회(운영위원회)
오전 11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파업대책위원회 (12월 본부운영위)가 열렸습니다.
본부 및 지부 보고와 ○안건1.2020 임금교섭 및 총파업 투쟁 계획 ○안건2.2차 돌봄파업 계획 ○안건3.2021년 1-2월 가예산
○안건4.각종 규칙 제,개정 ○안건5. 12-1월 본부 사업,투쟁 에 대해 논의하고 2020년 임금교섭 총력투쟁에 나설 것임을 결의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12월 3일(목)
노동개악 저지 투쟁
국회 앞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노동개악 저지 투쟁에 전국교육공무직본부도 함께 하고 왔습니다.
정의당 대표단-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간담회
정의당 대표단과 간담회 자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간담회 자리를 통해 현재 교육공무직의 ①투쟁 사항 ②주요 쟁점 사항 ③정부 요구 사항 ④현재 현황 ⑤차별 실태 에 대해 알리고 "공정임금·평등학교 만들기 위해 함께 주도해나가자" 의견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12월 4일(금)
노동개악 저지! 전태일 3법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오전 10시 여의도 문화공원에 집결하여 시작된 결의대회에 본부도 참석하여 민주당 주변 곳곳과 문화공원 등에서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선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방 곳곳에 바리게이트를 치고 수만명의 경찰 배치, 집시법 위반이라며 해산 요구, 집회 참석자 연행 등 정부의 노동자 탄압이 난무하는 현장이었습니다.
2차 본교섭/집단교섭 승리를 위한 연대회의 결의대회
오전 10시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2차 본교섭이 열렸습니다. 당일 교섭장 밖에서는 사측 본교섭위원에게 복리후생 차별해소 등 제대로 교섭에 임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 집중 연대회의 집중 선전전과 집회 등 공동대응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교섭속보 보러가기 (현장보고)>> http://cafe.daum.net/anmkook/T5IO/1915 ]
[교섭속보 보러가기 (소식지)>> http://cafe.daum.net/anmkook/T5IO/1917 ]
▶12월 7일(월)
연대회의·교육부·국회 긴급 간담회
/간담회 결과 발표 및 시도교육청 규탄 기자회견
오후 4시 교육시설공제회관 대회의실에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과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3개 노조 대표자가 참석하여 "초등돌봄교실 파업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 자리를 통해 우리는 '초등돌봄 지자체 민간위탁 법안 중단 약속'을 받았으며 정부가 공적 초등돌봄 강화를 위해 돌봄전담사 처우를 개선하는 등 학교돌봄 운영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 계속해서 협의를 거부하고 있는 시도교육청과 돌봄 처우개선 방안을 합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전달 받았습니다.
간담회 자리를 마무리한 후 저녁 6시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간담회 결과 발표 및 시도교육청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시도교육청들이 계속해서 협의를 거부할시 유보한 2차 파업에 나서 문제 해결을 촉구할 것임을 발표하였습니다.
[돌봄투쟁 소식지 보러가기>> http://cafe.daum.net/anmkook/T5IO/1920 ]
[기자회견문 보러가기>> https://url.kr/rGULQ7 ]
▶12월 8일(화)
노동개악 저지 투쟁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동개악 저지 투쟁에 본부도 참석하여 노동개악 저지, 전태일 3법 입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을 촉구하는 1인 피켓팅 선전전 진행하고 왔습니다. 당일은 중대재해처벌법 도입을 위해 이태의 부위원장 동지가 단식에 나선지 이틀차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투쟁에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특수분과 교육부 면담
방과 후 지원 현안 대응을 위해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면담 진행했습니다.
면담 자리를 통해 ①방과 후 활동 지원 업무 일방적 강요행위 중단 및 대책수립 ②특수교육지도사 위상강화 및 처우개선 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12월 9일(수)
급식실 대체 인력 관련 울산 교육감 면담
본부와 울산지부에서 급식실 대체 인력 문제 해결과 영어 회화 전문 강사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울산교육청 노옥희 교육감 면담 진행하고 왔습니다.
▶12월 10일(목)
7차 집단교섭 실무교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세종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정오부터 진행되는 7차 실무교섭이자 5차 직종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2월04일) 2차 본교섭에서 사측은 이번 교섭 때 진전된 안을 준비해온다 약속을 했지만 설마 했는데 역시나 빈손으로 교섭장에 나타났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6월부터 지금까지 진행해온 교섭이 2021년 교섭이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둘러대는 현장이었습니다.
[교섭속보 보러가기(현장보고)>> http://cafe.daum.net/anmkook/T5IO/1922 ]
[교섭통신 보러가기(소식지)>> http://cafe.daum.net/anmkook/T5IO/1923 ]
▶12월 11일(금)
경남교육청 무기한 철야 농성투쟁 돌입
10일 진행된 교섭에서 사측의 얼토당토 않은 안에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본부는 집단교섭 책임교육청인 경남교육청을 압박하고 교섭에 박차를 가하고자 11일부터 경남교육청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무기한 철야 농성에 돌입합니다.
[투쟁특보 보러가기>> http://cafe.daum.net/anmkook/T5IO/1924 ]
▶12월 12일(토)
김용균 열사 2주기 추모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선전전
신도림역 앞, 김용균 열사 2주기 추모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선전전에 본부도 투쟁에 함께 하고 왔습니다.
▶12월 14일(월)
국회의사당 앞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농성장 방문
국회의사당 앞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농성장 방문하고 왔습니다. 함께 선전전 진행하고 왔습니다.
▶12월 15일(화)
2차 돌봄파업 및 전 직종 총파업 선포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전국 시도교육청 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2월 24일 2차 돌봄파업을 비롯해 급식 등 전 직종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각 지부에서는 기자회견 후 각 지역 교육감과 면담을 추진하고자 교육청 점거 돌입 연좌 등 투쟁에 나섰습니다.
[기자회견 소식 보러가기 >> http://cafe.daum.net/anmkook/T5IO/1930 ]
[기자회견문 보러가기>>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2284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선전전
국회의사당 앞,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를 위한 종일 피켓팅 선전전에 본부도 함께 투쟁하고 왔습니다.
▶12월 16일(수)
연대회의-집단교섭 대표교육감,박종훈 경남교육감 면담
집단교섭 대표교육감인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면담자리를 통해 공무원과의 차별을 해소하는 방향에 동의 의사을 밝히며 차별을 더 확대하는 방향에 나서지 않겠다는 것과 교육감협의회 임원진들에게 우리의 입장을 잘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12월 17일(목)
집단교섭 실무교섭
8차 실무교섭이 진행될 예정이었던 17일 교섭에서는 사측 교섭위원중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문제로 연기되고 6차 직종교섭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는 사측 교섭위원들을 규탄하기 위해 교섭장 집중 대응 선전전과 시도교육감 협의회 밖에서 집회를 가지며 집단교섭 승리를 위한 투쟁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12월 21일(월)- 22일(화) 집단교섭 집중 대응!
8차 집단교섭 실무교섭 및 세종교육청 연좌농성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세종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8차 실무교섭에 맞서 집중 대응 투쟁에 나서고자 전국 지부장단이 모여 교섭장 앞 대응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교육감인 최교진 세종 교육감과 면담 요구를 위해 세종교육청 앞에서 연좌 농성을 진행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의 실랑이가 지나고 나서야 12/21 오후 1시에 연대회의 세 대표자들과 최교진 교육감이 면담하기로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교섭통신 보러가기>>http://cafe.daum.net/anmkook/T5IO/1936 ]
최교진 세종교육감 면담/교섭장 집중 대응 투쟁
전날 약속 받은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최교진 세종교육감과의 면담을 위해 세종에서의 밤을 새우고 전국 지부장단 동지들 모두 회의장 앞으로 모여 선전전에 나섰습니다.당일 면담은 코로나 자가격리로 인해 만날 수 없는 대표 교육감(경남교육감)을 대신하여 회장인 최교진 세종교육감을 만나는 것으로 면담을 통해 우리는 21일날 제출된 안을 받아 들일 수 없음을 알리며 24일 총파업에 나설 것임을 선포하였으나 사측은 당일 공통교섭에서 나오는 안을 듣고 더 논의해보자는 것으로 면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일 계속해서 진행되는 교섭에서 우리는 더 강력한 투쟁으로 사측 교섭위원들을 압박하였으나 당일 역시 진전된 안은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12월 23일(수)
2020년 집단교섭 의견접근
약속했던 시간보다 한참 후에야 나타난 사측, 당일 사측은 우리가 요구한 유효기간과 급식비 징수 내용을 수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드디어 노사간의 의견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직종교섭의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투쟁특보 보러가기>>http://cafe.daum.net/anmkook/T5IO/1938 ]
▶12월 26일(토)
240 드라이브스루 희망차량
생명을 지키고 해고를 멈추는 240 드라이브스루 희망차량! 행진에 전국교육공무직 본부 동지들이 함께 했습니다.
계엄령 수준으로 꽉 막힌 도로였지만 우리 노동자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 28일(월)
경남교육청 농성 투쟁/경남교육청 최종 결단 촉구 기자회견
오후 2시 경남교육청 앞, 연대회의는 2020 집단교섭 연내 타결, 교육감 결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23일 교섭을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의 상황을 고려하여 사측의 제시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하였으나 절대 가만히 있을 수 없는 특수조항이 남아 있어 수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사측 교섭단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을 거부한채 묵묵부답입니다. 이에 연대회의를 비롯한 본부는 집단교섭 책임 교육감인 경남교육감을 규탄하고, 경남교육청 집중 농성 투쟁을 필두로 연내 집단교섭의 타결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소식지 보러가기>> http://cafe.daum.net/anmkook/T5IO/1942 ]
▶12월 29일(월)
연대회의 대표 3인 - 경남교육감 면담
28일 시작된 경남교육청 앞 농성 투쟁 2일 차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드디어 대표 교육감인 박종훈 경남교육감과 면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면담을 통해 우리는 공통임금 안과 관련하여 동의하나 단 유효기간 단서조항은 받아들일 수 없음을 전달하였고 삭제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였습니다. 대표교육감은 다시 실무선에서 논의하자는 의견을 표명하였으며 이후 오후 3시 담당 과장과의 면담에서 12월 30일 교섭재개 후 논의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12월 30일(화)
경남교육청 농성 투쟁 3일차
경남교육청 앞 농성 투쟁 3일차. 당일은 사측과 약속한 최종교섭이 열리는 날입니다...그러나 최종교섭은 불발. 사측 내부에서 교섭재개에 반대하는 교육청이 있어 교섭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우리는 연말까지 교섭없으면 앞으로 투쟁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12월 31일(수)
경남교육청 집중 대응/긴급 본부 운영위원회
어제(30일) 최종교섭이 불발된 상황에 전국 지부장단 동지들이 경남 교육청으로 긴급하게 달려와 경남교육청 집중 대응에 나섰습니다. 교육청 로비 앞에서 임금교섭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한 후 민주노총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긴급 본부 운영위원회를 열어 다가오는 1월, 임금교섭 승리 쟁취를 위해 의견을 나누며 결의 다지는 시간으로 2020년을 함께 마무리하였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고생은 엄청시리 하셨는데
고생하신 거에 비하면 결과는
참 실망입니다.
상여금 명절수당 기본급 60%비율
1형2형 유형 통합
근속수당 상한선 폐지
직급수당 추가수당등 동일
근속수당 폐지하고 기본급 차등
병가 유급 60일등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교육공무직 법제화 되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