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톡 회사 동료 어머니가 빌딩 청소하시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왜자꾸삽질]

출처 네이트 판

[왜자꾸삽질]

ㄱㅆ 나 막이슈에 글처음 써봐ㅠㅡㅠ 문제되는거 있으면 알려조라 조!!

[무지쨔응]

졸라개념없는글일까봐쒹쒹대면서들어왔는데 훈훈하네

[[건빵알리미]]

감동적ㅠ

[잠재적 인기녀]

아 훈훈해

[(윤기가뺨을쌔린다)내가니최애야!!]

넘 훈훈해서 민망해짐ㅜㅠ 감동적이다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하는데ㅜㅠ

[익담존예]

아 괜히 눈물나 주륵

[특별한 바램]

감동ㅠㅠㅠ

[우지호(920914.zico)]

앞까지만 보고 개념없는 글 일까봐 조마조마해ㅛ는데 ㅠㅠ 완전 훈훈

[가을뮤트여신]

3333 ㅠㅠㅠㅠ 마음이 따뜻해졌다 ㅠㅠ

[우지호우지호]

아 마음 따듯해진다..넘 좋다

[문별이(1992.12.22)]

ㅜㅜ훈훈해ㅜㅜㅜㅜㅜㅜㅜ

[허슬허슬머슬머슬]

와...다 착해

[이 것 또한 지나가리라]

인성들이 다 명품이다ㅠㅠ

[레이몬드 광렬]

저런사람이 많아졌으묜

[?엥???]

아씨 뭔데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

[왜자꾸삽질]

오 고마워! 확인해보고 수정할게!

[코기궁둥이]

ㅠㅠ완전 훈훈..진짜ㅠ 나도 좋은 사람 되려고 노력해야지..

[타가미]

직업에 귀천이 없다하지만 진짜 나도 본받고싶다..

[박근혜대통령]

뭐야... 다존멋...

[CHANCE CHANCE]

아 훈훈해..

[오하이오호로요잉이]

진짜 다 고마워요

[중기 진구 다 내꺼해]

와 회사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좋고 훈훈하다

[내 신경은온통너였어]

아훈훈해.......

[탱여리와니]

우리아빠 회사 부도나서 대리운전 뛸 때 되게 아빠가 기운없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었음. 나한테 창피해하고.. 난 별로 그런거 몰랐는데 .. 아빠가 무슨일을 하던 나는 한 번도 아빠가 창피하다 생각해본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아빠 고마워 늘 힘내줘서

[코에코털이]

22울아빠 대리운전하심...근데 난 아직도 아닌가봐 ㅠㅠ 아무한테도 말안함..?못한거겠지..?미안해요 ㅠㅠ 그래도 울엄빠 이혼하셨지만 그래도 우리 안버리고 책임지는거 너무 고마움

[차차윤]

읽을때마다 다짐하는데도 난 허영심에 뭉쳤나봄ㅜ 나라면 속으로 헉 저걸 말해도되나?할거같아 겉으로는 아 그래? 아무렇지 않은척하고..속에서부터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하는데ㅠㅠㅠ

[미유meyou]

내가 오늘 본글 중에 제일 훈훈하다...

[방탄룸]

우리 아빠 지금은 다시 회사 다니시지만 예전에 회사 이직하시기 전에 심심하시다면서 길거리에서 1000원 피자 만들어서 파셨었는데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데리고 가서 피자 먹인 거 생각난다 ㅎ 돈 받을걸...

[쭉빵벌써세번째가입]

훈훈하다가 돈 받을걸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후회

[김종완여친]

울아빠는 화물차운전하심 어릴때부터 단한번도 창피해한적 없음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화물차들 차세워놓는 곳이랑 가까웠는데 일부러 애들이랑 가서 울아빠차 젤크다고 자랑하고 그랬음 아빠랑 티비보면서 얘기하면 아빠가 저기 지을때 자재들 아빠가 실어서 날랐다고 얘기하구 화물차 타고 댕기고 그랬음 아 우리아빠는 화물차중에서도 제일 큰가 하심 컨테이너박스 달고 다니는거

[Zangyixing]

ㅠㅠㅠㅠㅠ완전 훈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