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책 영화 드라마 등 문학작품이면 다 상관없어!<br />추천하고 이유나 설명도 덧붙이자<br /><br />난 책 <82년생 김지영> ! 너무 유명한거라 부끄럽지만..<br />페미니즘 접한지 얼마 안됬을때 읽은 책인데 여성이 겪고있는 현실에 대해 잘 알 수 있던것같아 소설이라 잘읽혀서 부담도 안됨!<br /><br />또 영화 <서프러제트><br />여성 참정권을 위해 싸우던 여성들에 대한 영화야<br />러닝타임 길긴한데 보면서 울컥하고 중간중간 대사도 마음에 너무 와닿았어ㅠㅠ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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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남혐풀충전나는 학교에서 강의용으로 샀던 책이였는데 개인적으로 기초지식 쌓기엔 괜찮았어! 딱 여성학 입문때 읽은 책이라 페미니즘이 뭔지, 어떤흐름으로 진행됐는지 기타 등등에 대해 알게됐거든 굳이 이 책이 아니더라도 여성학☜이라고 쳤을때 나오는 기초적인 책들이 다 담고있을 내용 같기는 해! /사진은 지움
영어로 된 책인데 국적,인종,직업,종교,나이를 초월한 다양한 여성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에세이 형식으로 자기 경험을 말한 책이야. 나는 이 책 읽고 나서 세상에 너무나 다양한 여성들이 존재하기에 모두가 같은 페미니즘을 추구할 수 없다는 걸 이해하게 됐어. 이 길만이 옳고, 이건 페미니즘이 아니고 저건 맞고 할 수가 없는 건 세상에 무슬림이면서 여성인 사람, 흑인여성, 백인여성 등등 처한 환경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됨. 또 세상엔 이렇게나 페미니즘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실감했고.
첫댓글 백래시
백래시
백래시
여성학 공부 5년차... 지금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 하려면
페미니즘의 도전->백래시
두 개만 읽어도 흐름 다 읽을 수 있다
근데 백래시가 짱임
백래시!!!!!!!!
그리고 당갈
페미니즘의 도전->백래시 이게 전자 먼저읽고 후자 읽으라는고얌!?
@모르면공부를해 그게 이해가 편할 거야 페미니즘의 도전은 여성학 입문서로 추천추천
예쁜 여자 만들기 - 이거 보면 여성이 꾸미기 시작한 시대부터 남자들이 추구한 것들 막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어
보면 좀 화도 나고 현타도 오고 몰랐던 것도 알고 그래
뭐든 여성학 제일 기본책 한권 정도는 읽어도 좋은것같아. 역사나 흐름 기록된거!
@에브리데이남혐풀충전 나는 학교에서 강의용으로 샀던 책이였는데 개인적으로 기초지식 쌓기엔 괜찮았어! 딱 여성학 입문때 읽은 책이라 페미니즘이 뭔지, 어떤흐름으로 진행됐는지 기타 등등에 대해 알게됐거든
굳이 이 책이 아니더라도 여성학☜이라고 쳤을때 나오는 기초적인 책들이 다 담고있을 내용 같기는 해!
/사진은 지움
나혜석 작품들
설명 덧붙이자!
나는 공부하느라 걍 나혜석 전집읽었는데
나혜석이 따로 작품집을 낸 적은 없어서 그냥 좋아하는 출판사로 보면될둡!
82년생 김지영 이건 진짜 현실반영잘돼서 누구나 읽다보면 빡침ㅋㅋㅋㅋ
이갈리아의 딸들 솔직히 가독성좋진않았음 몰입도 안되고 왜냐면 용어도 생소했고 넘 헷갈렸거든!^^ 여남권력차이 새삼 좆같고 확 깨달음
이갈리아의 딸들!!
진짜 미리링 잘한 작퓸이야!!!보고나면 머리가 띵해짐!!오래된 작품이여도 위화감 하나도 없어!!
설명 덧붙이자!
@모르면공부를해 덧붙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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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덧붙이자!
주변사람에게 추천해주기 좋은 용으로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에세이 형식이라 진짜 가볍게 읽기 좋음
영화 히든피겨스 👏👏👏
영화 거꾸로가는남자
한국제목 존나 얼탱이없는데.. 영어제목은 괜찮음 I'm not an easy man
고스트 바스터즈 !!
핵존잼인데 금발백인남자가 머갈텅텅 비서로 나오는데 영화내내 여자들의 눈요깃거리로 나옴!!^^ 큰일은 다 봊멋언니들이 다 한다 ...! ㄹㅇ짱이야.. 걸크오진다 언니들
영화 서프러제트
여성이 참정권을 얻기까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렵지도 않고 공감하면서 봤어 꼭 한번 봐야할 영화!ㅜ
악어프로젝트 - 프랑스 남자들도 별 수 없구나 라는걸 느꼈음 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성차별 이야긴데 만화책이라 읽기 쉬워!
히든피겨스
I call myself a feminist
영어로 된 책인데 국적,인종,직업,종교,나이를 초월한 다양한 여성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에세이 형식으로 자기 경험을 말한 책이야. 나는 이 책 읽고 나서 세상에 너무나 다양한 여성들이 존재하기에 모두가 같은 페미니즘을 추구할 수 없다는 걸 이해하게 됐어. 이 길만이 옳고, 이건 페미니즘이 아니고 저건 맞고 할 수가 없는 건 세상에 무슬림이면서 여성인 사람, 흑인여성, 백인여성 등등 처한 환경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됨. 또 세상엔 이렇게나 페미니즘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실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