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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판&톡 ㅈㄴ민망했던 경험 쓰고가;;
쪄놓은감자 추천 0 조회 22,707 19.01.20 02:26 댓글 2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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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0 15:04

    초딩때 힐리스 타던 시절에
    학교에선 금지여서 학원 갈 때만 신고다녔음 내가 맨날 타서 잘탔거든 그와중에 허세 찌들어가지고
    간지나는거 보여준다고 친구들 모아놓고
    학원앞에 경사진 곳(개허벌경사임 눈안온날도 미끄러운)
    멋있게 내려가려다가 몸은 힐리스 따라 앞으로 가는데 뭔가 잘못되가는 걸 느낀 순간 자빠져서 턱이랑 팔꿈치랑 무릎 갈고 피뚝뚝 흐름ㅋ
    옆에 있던 친구가 괜찮아??!?!! 지나가다 보던애들도 존나 걱정하는와중에
    나 혼자 존나 쿨병 걸려서 안아픈척 별거아닌척 오졌음 ㅎ 존나아팠음
    그 뒤로 힐리스 안 신고 다님

  • 19.01.20 15:31

    사촌언니한테 내폰으로 뭐 보여주고있었는데 남친이 00이 자는 거 귀여운데 확 따먹고싶다 이렇게 카톡 보내서 언니가 봄 시발새끼 ..

  • 예전엔 컴으로 메모장켜서 팬픽읽었는데 폴더 숨김하는거 까먹고 아빠가 보고 충격먹어서 나 집에 왔을 때 아빠가 내 앞에서 팬픽 읽은거,, 하필 단편에 개 하드한거여서 “뫄뫄가 쏴쏴의 거시기를 요러케 저러케 빨았다” 이런거 아빠가 존나 감정없이 읽고 폴더 영구삭제함 ㅅㅂ 거기 모으기 힘든거 존나 많았는데

  •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 엄마 폰으로 중간 버튼 인터넷 들어가서 야한 만화 존나 보다가 요금 백만원 나오고 엄빠 충격먹어서 도용당했나해서 조회해보니까 다 존나 야한 만화였던거,,

  • @똥잘나와라와라뚜욱딱 갑자기 존나 우다다 떠오르네 친구 집에서 똥싸고 있는데 문 벌컥 열리길래 친군 줄 알고 “웰컴~^^” 햄ㅅ는데 친구 아버지가 “어이쿠 두팔아 미안하다” 하고 문닫으신거,,

  • 19.01.20 16:27

    중딩때 싸이에 나랑 지드래곤 엮는 팬픽 연재하다가 학교 선배들이 다 놀러와서 봐버림 ㅅㅂ ㅋㅋㅋㅋㅋ 심지어 학교에서 화면 키고 단체로 읽었다니까 ㅋㅋㅋㅋㅋ 뒤지고싶었다 진짜

  • 19.01.20 17:28

    중학교때 학교갈 때 브라 하는거 까먹고 갂다가 쌤한테 말해서 집갔다 브라 하고 나옴

  • 19.01.20 18:17

    초딩때 등산하는데 넘 힘들어서 아빠손잡고 30분?? 동안 올라가다가 고개들었는데 울아빠아니고 모르는 아저씨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1.20 23:40

    아 ㅅㅂ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 댓글 보고 존나 쳐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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