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고물을 줍던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다친 노인을 도로에 내버려둔 채 도주했다. 노인은 다친 몸에도 손수레를 끌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이후 다친 몸에도 손수레를 포기하지 않고 끌고 가는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면서 "B씨가 사고 직후 구호조치를 했다면 A씨가 사망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0423n01654
사족으로 어떤욕을 써야 이분노가 표현될까
바로신고만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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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당한 60대 장애인은 손수레를 포기할 수 없었다
물질의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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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3 19:59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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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나쁜놈아.. 니가 잘못해놓고 그걸 무시하고 가냐 하 억장 무너져 어르신..
아 진짜 개미친새끼야 너도 똑같이 차에 치여서 훨씬 더 고통스럽게 뒤져라
....제목부터 마음 아프다
가해자 미친새끼 저게 사람새끼냐
아니...쓰레기새끼 천벌받을 새끼
고라니같은 동물인줄알았다고 진술했던데ㅋㅋ 내려서 확인한 새끼가 그게 할소리야? 동물이여도 그렇게 가면 안되는데 사람이었다고 사람...
미친 새끼...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미친 살인자새끼야 죽어제발
육성으로 탄식함 미친 뺑소니범아 사람새끼냐
욕도아깝다 하
나 어제 이거보고 존나 울었잖아...진짜 하
개미친새끼 뒤져라 진짜 쓰레기같은 새끼 ㅠㅠ 아 마음아파 시발
차 밑에 깔아두고 존나 죽을 때까지 밟고 지나다니고 싶음 저게 인간이냐
2 똑같이해주자 사람도아님
너무 슬프다...
아진짜 씨발진짜 아 어떡해
개씨발새끼야 너두 차에 두번세번 치어서 내장이 다 나오고 피가 다 빠질때까지 사람들 무관심 속에서 처참하게 뒈져라
의식 잃었다 일어나서도 생계수단인 손수레 끌고 집으로 가서 돌아가셨다는게 너무 슬프다.. 병원만 데려갔어도 신고만 했어도
남은 생 먹고사는 것에 대한 걱정때문억 그 와중에 수레를 포기못하시고 ..하..삶이란게 너무 슬프고 고단하다ㅠ
씨발 눈물나 살아계셨는데
니가 ** 진짜 인간이냐? 빡쳐서 눈물나와
아진짜눈물나 미친새끼씨발살인자새끼야 진짜평생고통스럽게살다뒤져
마음이 너무아파....진짜 맘아파......아...
죽었으면 좋겠다 가해자새끼 진짜 저런 새끼들은 제일 고통스럽게 죽어야되는데 ㄷ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진짜 눈물이 안먼춰 어떳해
....좋은 곳으로 가셔요..
씨발새끼 너도똑같이 차에치여뒤져라 미친새끼 살인자새끼
마음아파..
맘아파..
아니... 바로 돌아가실만큼 아팠는데 어떻게 그 상황에... 아 몸 아픈 것보다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게 더 무서웠나보다.. 아 너무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서 진짜 가슴 미어진다. 너무 속상하다. 진짜... 편히 쉬세요.
아 역대급 슬픈 기사다. 진짜 이 글이랑 기사에서 못 벗어나겠어... 너무 슬프다 진짜... 알지도 못하는 분인데도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얼마나 혼자 아프고 외로웟을까
아 나 못읽겠어 댓글만봐도 가슴이 미어져서...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진짜 가해자 개새끼 진짜 아니 아ㅠㅠ 조금만 더 환한 시간이었으면 누구라도 보고 병원에 모셔 갈 수 있었을텐데 아 진짜ㅠㅠ 얼마나 아프고 외로운 길이었을까ㅠㅠ
너무 마음이진짜안좋아 개씨발버러지같은새끼갈기갈기찢어죽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