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F1BNtSqVTj8
부모님이 주신 삶도 굉장히 소중하지만 내 인생을 내가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도 필요해요
길 가는 사람과 부딪혔을때 아프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해요
누가 “야 너 이따위로 할 수 있어?” 라고 할 때 “너나 잘해”라고 맞대응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부모님이 뭐라뭐라 훈계 할 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라고 할 수 있어야 해요
공격성이란 내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한다는 뜻이에요
누구와 주먹질을 하라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자극을 향해 굳건히 버틸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죠
공격성이 잘 발달된 사람은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자신감도 강해요
반면에 공격성이 부족한 사람은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위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내 자신이 작은 소리에도 기분나빠 하진 않는지, 조그만 소리에도 손톱을 세우는건 아닌지 그리고 누가 조금만 뭐라해도 지나치게 위축되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거울을 보고 상처받은 나 자신에게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세상에 맞서서 버틸 수 있을때 꿈과 희망이 생깁니다
유튜브에 오은영 교수님이 20-30대 청춘들에게 조언해준 영상이 있길래 여시들이랑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서 요약해왔어~ 다들 파이팅~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깡따구 날려
첫댓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도..우리집: 어디서 어른한테 말대꾸야 웅앵
부모님들 말대꾸하지 말란 말 좀 작작했으면... 우리 부모님도 그랬지만 부모마저 아이말 안 들어주면 아이가 밖에 가서 자기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음
ㅇㅇ 그래서 내가 밖에서 찔랭이라고 집에서 무시받음 ㅇㅇ 그래서 밖에서도 화나면 화냄 시발
첫댓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도..
우리집: 어디서 어른한테 말대꾸야 웅앵
부모님들 말대꾸하지 말란 말 좀 작작했으면... 우리 부모님도 그랬지만 부모마저 아이말 안 들어주면 아이가 밖에 가서 자기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음
ㅇㅇ 그래서 내가 밖에서 찔랭이라고 집에서 무시받음 ㅇㅇ 그래서 밖에서도 화나면 화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