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더쿠
사실 얼마 전에 썼는데 캐스팅 확정 맞는 거 같아서 다시 써봄
웹툰 '알고 있지만' 원작 기반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물론 한소희가 유나비 역할 송강이 박재언 역할이겠지만
만약에 한소희가 박재언, 송강이 유나비라면?
박재언
여주가 얘가 쓰레기인 건 인지하고 있지만 빼어난 외관에 선 아슬아슬하게 넘고 설레게 구는 것 때문에 빠져드는 캐릭터
즐기는 건 좋아하지만 구속 받는 건 싫어하고 뭐 이런 어장캐
유나비
첫사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상태로 연애를 못하다가 박재언과 만나게 되는데 위험한 걸 알면서도 빠지다가 마음고생하는 캐릭터
뒤에 다른 중요 인물(감자소년) 스토리가 있지만 아마 드라마는 박재언과 유나비 얘기가 더 많을 것 같아서 스포 방지 겸 생략
고작 3통으로 119는 무슨.
놀리는 줄 알고 일부러 그랬지?
받지도 않는 전화를 3번 걸면 사랑이게?
정말이야. 아무나 이렇게 안 꼬셔.
변하겠다던 말이 다 거짓 같았다.
왜냐면 너무 빨랐고 나는 다 놓지 못해서
또 나일거라고 착각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론 그냥 박재언 같은 소희와 우는 송강
첫댓글 갠적으로도 배우 그대로 성별반전이 훨씬 잘어울려..
이거지이거야
한소희 분위기 때문인가 이 버전이 더 자연스러워 ㅋㅋㅋㅋ
와 존맛
아니 누가봐도 한소희가 박재언 롤인데요..
흠 진짜 어떡하지 나 벌써 망붕됨
솔직히 이 설정이면 납득가서 박재언 욕도 안할거같아
이게 더 잘어울린다
이걸로 해줘
ㄹㅇ이다..
너무 좋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맞아 ㄹㅇ
개맛집
송강이 챙언이를 잘 살릴 수 있을까.. 더 치명적인 놈이였음 했는데..
송강이 감자남 느낌임
이게
맛집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ㅅㅂ ㅇㅈ
아 언니....... 나 갖고 놀다 버려줘
ㅅ배우신분
헐 ㄹㅇ 둘이 캐스팅됨? 와 나 도라버랴
진심 ㅜ 소희 박재언 개 찰 떡
ㅅㅂ딘짜 배우신분
와 이게 맞거든
이거야
이거 진짜 캐스팅임?
아니 소희언니진짜 나비 찰떡
이거임 맛 좋다
챙언이...
아 뭔데 이거네
와 미쳤어
존맛
이게 더 좋아...
와대박 미친
바꿔 바꿔 당장 바꿔
이야 이거다 .... 와 이거네 이거야
헐 ㅁㅊ 이걸로 해줘... 돌았다
와....
누가봐도 한소희가 재언 아니냐고
이거다 이거다 역할 바꿔줘요...
소희언니 박재언 진짜 찰떡 ;;; 언니 사랑해요ㅠ
ㅁㅊ 개맛집
제발이렇게해줘,,
와
첨엔 에이 뭘 바꿔 이럈는데 진심으로 상상해보니까 미쳤 내 뼈를 묻을거야 제발 바꿔줘
아 근데 진짜 나만 송강은 감자보이라고 생각한거 아니구나 송강은 챙언느낌이 안남.... 그 묘한 날티와 그 날티가 잘먹히는 그나이대의 매력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