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6월에 사우디의 왕세자가 된 무함마드는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반대로 진보적 성향을 가짐
2. 무함마드 왕세자는 극단적인 이슬람주의가 오히려 선지자 시절과 맞지 않다고 주장, 온건 이슬람국가로의 변화를 도모 중.
(이슬람 율법에 여성 남성 다 점잖은옷 입으랬는데 왜 여성만 검은 아바야?)
3. 무함마드 왕세자는 여성의 축구장 입장 허용, 여성의 운전면허 취득 허용 등 조치를 취했고 이젠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지 않아도 되게 하려는 중
문제는 이슬람 그중에서 수니파 맹주 초 보수국가에서 개방적태도로 가고있다는데서 긍정적으로 볼수도있지만
일각에선 지지를 늘려 현재 사우디의 실세인 자신의 왕권 강화를 위한 밑밥아니냐는 의견도있음.
주변왕족을 부패를 이유로 호텔에 감금시키거나 추방하는등의 행보도 보임. 찍힌 왕족의 재산 108조원가량 환수함.
별개로 미국사설방송에 인터뷰하고 파격적인행보를 보이다가도
중동의 맹주를 두고 싸우는 라이벌 이란(수니파인 사우디와 다른 시아파국가)이
핵을 개발하면 우리도 할거라고 말하는등 중동정세를 혼란스럽게하는등
중동정세에 혼란을 불러일으킨다는 비판도 있음.
정말 개방적인 의도를 가진사람이라면 중동 최보수국가에서 저렇게바뀌는게 여성인권입장에선 환영할만하듯
아직 갈길 한----참멀었지만
첫댓글 한 편으론 대단하다..뜯어고칠 게 많아서 변화가 쉽진 않았을텐데 시도에 박수쳐주고 싶음
우리도 친일 찌끄래기들 재산환수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