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되게 안좋게 쓰고 내가 너무 충격 받아서 말 없으니까 모른 척 웃으면서 왜그러냐고 말거는거 그래서 내가 롤링페이퍼에 그런 말 써있어서 충격이다 하니까 자기가 안쓴척 위로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가 쓴거 안다고 말하니까 그냥 말 없이 응.. 이럼 진짜 충격&상처... 그 롤링페이퍼 집 가는 길에 버림..
아 또 있음 나 너 진짜 많이 좋아했었다 너가가는곳마다 따라가고 일부러 장난치고 시비건거 미안해 조금이라도 말걸고싶었어 번호도 진짜 전화번호 물어본건데 너 학번 말해주길래 좀 당황했어 진짜 너같은 대답이더라ㅋㅋ남자친구 생기는 바람에 좋다는 말도 못해봤네 그냥 여기다가 적어볼려고ㅎㅎ나 너 진짜 많이 좋아했어
첫댓글 니 혼혈이 부러워 이거 보고 레알 부셔버릴 뻔 했어
긍정적인거는 주머니속에 넣고 듣고싶을때마다 꺼내서 말하는거 듣고 싶다구 써있어서 나 말하는거 진짜 창피해했는데 생각 좀 고쳐먹었어
너를 2년간 좋아했어
-이렇게 써져있었어 ㅠ 난 그때 당시 매우 감동이였셈
미방개웃기넼ㅋㅋㅋㅋ
나는 3년간 같은반이였던 친구가 졸업할때 롤링페이퍼에
'너와 함께해서 참 따듯한 3년이였어
너랑 함께해서 참 행복한 3년이였어'
이렇게써준거보고 존나 울었어..가슴 몽글몽글해지고ㅠㅠㅠ
와 너무 감동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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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미친
초3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내년에도 같은 반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써준 게 얼마나 설레던지 ㅠㅠㅠㅠ 아직도 기억남 내가 걔 나시 잡아뜯어서 나시 하나 버렸을텐데,,
초딩때 좋아하던 남자애 ㅋㅋㅋ 같은 아파트 살고 3년동안 같은 반이었심 졸업 전 롤링페이퍼에 ‘3년이면 짧은 시간은 아니다 알제??? 같은 아파트 사니까 연락도 자주 하고 ㅋㅋㅋㅋ 중학교 가서 어색해지지말고 자주인사하자’ 이렇게 적은거 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난
엄청 무뚝뚝한 친구라서 걘 나 별로 친하다고 안 느낄 줄 알았는데 내년에 같은반 됐으면 좋겠다고 써준거!
요즘 @@이랑 친해보이던데 @@이 내꺼니까 친하게 지내지마
쟤 ㄹㅇ 진심이었음..ㅎㄷㄷ무셔라
아프지말고 잘 지내 나도 잘 지낼게
별로 안친한애였는데 특이해서 기억에 남음ㅋㅋㅋㅋ잘지내니?
중학교때 정말 별로 안친하고 말도 없는 친구가 재밌고 정말 예쁘다고 써줘서 감덩..
고3 마지막 롤링페이퍼에 너랑 내년에 또 만나고 싶다 라고 누가 써놈
ㅇㅇ(내이름)아 죽어
중1때였는데 충격받아서 울었음,, 10년 다 돼 가는데도 안잊힌다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넌 정말 예쁜거같아
언니가 우리 동아리의 자랑이었어
말은 안 했지만 정말 고마운 친구라고 해줬던거,, 진짜 의외인 애였는데
안녕 제일 기억에 남는 짝꿍
(좋은 의미였음ㅇㅇㅇ)
이게 뭔가 되게 뭉클하고 감동이었어,,
너 많이 좋아해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되게 안좋게 쓰고 내가 너무 충격 받아서 말 없으니까 모른 척 웃으면서 왜그러냐고 말거는거
그래서 내가 롤링페이퍼에 그런 말 써있어서 충격이다 하니까 자기가 안쓴척 위로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가 쓴거 안다고 말하니까 그냥 말 없이 응.. 이럼
진짜 충격&상처... 그 롤링페이퍼 집 가는 길에 버림..
친구가 쓴건지는 어떻게 알았어?
@뭔지알쥬 글씨체가 여자 글씨체였고 다른 친구들은 다 자기 이름 쓰거나 누가 쓴지 알게끔 썼는데, 그냥 그 글 하나는 무조건 걔밖에 없었어
너 진짜 귀엽다 환하게 웃을때마다 같이 기분좋아져 빨리 너랑 친해지고싶어 친구들 많은거같아서 다가가기 어려워
아 또 있음 나 너 진짜 많이 좋아했었다 너가가는곳마다 따라가고 일부러 장난치고 시비건거 미안해 조금이라도 말걸고싶었어 번호도 진짜 전화번호 물어본건데 너 학번 말해주길래 좀 당황했어 진짜 너같은 대답이더라ㅋㅋ남자친구 생기는 바람에 좋다는 말도 못해봤네 그냥 여기다가 적어볼려고ㅎㅎ나 너 진짜 많이 좋아했어
@6텅뎨 진짜 이 말 그대로임ㅋㅋㅋ아 딱 보고 누군지 알겠고 그래서 나혼자 좀 꽁기했었음 난 진짜 친구로 지냈기때무네,,그치만 저러고 일년뒤 연애했었음..^^헤어졌지망
너웃는거 보면 나까지 기분좋아져 이런류의 글 ㅜㅜㅜ
수업시간에 한마디씩 하느너 너무 웃겼어
언니는 사랑받고 자란 사람인게 티가 나요
오늘 저녁메뉴는 된장찌개
ㅅㅂ 아직도 기억하고있다 채지원
너는 내 롤모델이었어
이런 얘기 살면서 처음 들어봤었음ㅠㅡㅠ
사이 좋았던 과오빠가 넌 정말 소중한 동생이라고 써줌 진심 개감동이었다..
중3 때 친구가 너는 성격이 좋고 웃기니까 고등학교 가서도 친구 잘 사귈거라고 ..라고 한게 기억에 남아ㅠㅠ 나랑 그렇게 친한친구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