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째인데 진짜 맞는말임 우리 세자매인데 우리 막내보다 둘째동생이 너무 무능력하고 의존적이야 막내는 자진해서 미국유학 다녀오면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나는 고등학교에서도 전교권에 들고 그랬는데 난 항상 우울해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음 비어있다고...실제로도 감정이 풍부하지가 않아ㅋㅋㅋㅋ둘째동생은 수업시간에 매번 자고 하루종일 놀러다니고 시험은 10,20점...에휴
맞아 내가 잘해야 동생도 보고 배운다고.. 내가 잘하면 뭐해 동생 아직도 아무것도 못하고 뭐 할때마다 나한테 물어보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는 내 고민 절대 말안하고 속으로 삭히거나 친구랑 얘기햇는데 20대 넘어서부터는 왜 엄마한테는 고민을 말 안하냬.. 왜그러겠어 엄마한테는 실망시키면 안되고 내가 힘든거 티내면 안되는 사람으로 컸으니까 그렇지.. 답답
부모자격없는 부모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 차별하는 거,감정쓰레기통 만드는거, 낳았으니 노후책임지라는 거(부모노릇안하고) 다 마찬가지
부모될 자격이 있나 공부시키고 테스트한 후에 애낳게 했으면 좋겠어 근데 저출산국가라 그럴리가 없지만ㅋㅋ 마음대로 낳아놓고 왜 차별하냐고
나네.. 동생새끼 지금 스물이 넘은지가 언젠데 밥도 못차려 요리도 못해 방청소도 안함 한심해 죽겠어 엄마아빠는 쟤가 아직도 애기로 보이는지 걍 냅두라함 나한텐 초딩때부터 동생 밥해먹이라고 시킨게 누군데.. 편애인거 죽어도 인정안하지
나 첫째인데 진짜 맞는말임 우리 세자매인데
우리 막내보다 둘째동생이 너무 무능력하고 의존적이야 막내는 자진해서 미국유학 다녀오면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나는 고등학교에서도 전교권에 들고 그랬는데 난 항상 우울해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음 비어있다고...실제로도 감정이 풍부하지가 않아ㅋㅋㅋㅋ둘째동생은 수업시간에 매번 자고 하루종일 놀러다니고 시험은 10,20점...에휴
딱 우리집 얘기네... 나는 아무 잘못없어도 동생잘못하면 내가 맞았음 . ..
헐 우리집도 그래..
맞아 내가 잘해야 동생도 보고 배운다고.. 내가 잘하면 뭐해 동생 아직도 아무것도 못하고 뭐 할때마다 나한테 물어보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는 내 고민 절대 말안하고 속으로 삭히거나 친구랑 얘기햇는데 20대 넘어서부터는 왜 엄마한테는 고민을 말 안하냬.. 왜그러겠어 엄마한테는 실망시키면 안되고 내가 힘든거 티내면 안되는 사람으로 컸으니까 그렇지.. 답답
사바사라기 보다는 대체적으로 저럼 진짜 ㅋㅋ 아닌 게 특이케이스라 생각
우리오빠는첫째인데할줄아는거하나도없고집안에서자기가왕인데ㅋㅋㅋ막내인나는내가다알아서한다ㅋㅋㅋㅋ케바케아닌가
첫째는 첫째입장에서, 둘째는 둘째입장에서 다들 차별이라고 생각할걸
난 끼인 둘째라 제일 차별받는다 생각하는데 언니랑 동생이랑 얘기하면 자기들도 차별받는다 느끼더라
이 글 읽는데 너무 슬프다ㅜ
저런 상황은 자매일경우 더 와닿는듯
우리집은 안 그러는데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맞는듯ㅋㅋㅋㅌ 무뎌졌나봐;
ㅇㄱㄹㅇ... 내동생이 언니없으면 자기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할정도
존나 나네 ㅋㅋ 나랑 동생대하는거 존나 다름 진짜 집나가고싶은데 돈없어서 참음
누나
남동생
이러케면 ㅠ ..... 남동생 걍 한남완전체 되는것
나야나 연년생인데 나는 존나 으른이다
내동생 아직도 애기라거 부름...ㅋㅋㅋㅋ
울집은 딸 셋이고 내가 첫짼데 확실히 내가 젤 독립적인 성격이긴 함,,용돈을 안줘서 알바 못끊기도 하고..그에비해 둘째는 알바 제대로 해 본적 없고 용돈받으면서 지냄 막내는 고딩인데 뭐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런것도 딱히 없이 두더라..
그래서그런지 나는 밖에서 일 잘 하고 집에 있을시간이 거의 없으니까 집에있으면 방에서 뒹굴거리기만 할 때가 많은데 둘째는 알바를 안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더 기니까 집안일을 더 하는 편..막내는 ㄹㅇ암것도 안함
우리는 삼남매고 남자애가 막내에 나이차이 좀 나서 걔 엄청 우쭈쭈 오졌음ㅋ지금돜ㅋ그리고 나한텐 겁나 무슨 뭐만 하면 뭐라하는것도 동생놈들한텐 암말 안함ㅋ진짜 저거 맞는말임 돌보진 않았지만 부모가 나한테 유독 뭐라하고 배척해서 난 동생새끼들한테 따당함 좃같음;ㅋ
망친 팬케잌.. ㅎㅎ 집안 내 내 위치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