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많은 사람들이 듣다가 공감하며 운다는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인생뭐있냐그냥살자]

출처 네이버 뮤직

제목은 사춘기에게지만, 사춘기보다는
20대들이 더 많이 공감할 것 같다는 의견이 꽤 많음

[준열 행복하다면 준열해]

ㄹㅇ 고삼때 듣고 존나 울었음

[우리는 운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야]

아아아아아아아아 하는 부분에서 진짜 눈물 오지게났어 첨들었을땨

[엑소편]

ㅜ아까도 듣고 옴 줄줄 움 시발

[두아와리파]

진짜 조아해

[Malec]

나 이거 들을때마다 울어.....

[1993.01.12]

백수때 많이 들음 ㅠ

[꽃송이잇]

고3때 많이듣고울었지

[차있억]

재수할때 많이들음 ㅠㅠ

[연 월]

첫 소절이 너무 담담한 목소리로 공감가는 말을 뱉으니까 저절로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 감정이입하게 되더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마귀거든요.]

나한테 기대하는 사람도 없고 나도 나한테 기대가 없어서 난 그냥 그랬었던 기억이 나는군..

[티켓투더드림]

나 혼자 있을때 엄청 많이 들었는데 ㅠ

[이제는 노을은 밤의 시작일 뿐이야]

어떡해 어떡해 이부분 너무 슬픔

[파도 위에 하늘 아래]

재수할때 듣고 쳐움

[움나나나]

거의 맨날 들어야됨 ㅇ항상 슬퍼

[웅앵웅애웅ㅇㅇ앵앵]

고삼때 듣고 맨날 욺 ㅠㅠㅠ 엄마는 아빠는 나만 바라보는데 여기부분..

[사월오월]

와 진짜 맨날 듣고 울었었는데

[그렇대]

예전에는 잘 공감 안 갔는데 요즘 존나 공감됨 ㅠㅠㅠ

[be be yr luv]

고삼때 딘짜...

[해두해두정해두]

ㅠㅠ 노래 부르다 오열함..

[ㄸI용]

헐 ㅠㅠ나만 그런ㄱ아니군

[말리부 말리지마]

ㄹㅇ...

[아픈 하루를 이끌고]

이건 20대들이 더 슬플수도 있음..
점점 한 두살 먹을수록 예전의 패기도 없어지고 자신도 없어지고
나를 향한 남들의 기대치 때문에 마음대로 포기도 못하고

[따숩]

수능 공부할때 듣고 많이 울었고 수능 성적표 나온 날 코노가서 이 노래 부르면서 펑펑 울었어ㅠㅠㅠㅠ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들으면 그때 감정 생각나서 막 아련하고 막 짠하고 그래ㅠㅠㅠㅠ

[최솝프]

나 재수하기로 결심하고 이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

[콜으샛 전시하지마샘 갭받치닉가]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시절 이부분이 제일좋아..

[여름아 부탁해!]

맞아..나도 울었음ㅠㅠㅠㅠ노래듣다 운적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