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25살 때,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스릴러를 세상에 내보냄. 빌보드 앨범차트에 37주 있었고, 그래미를 8개 탔음.( 최고기록) 옛날 앨범이라 요즘만큼 정확하게 집계는 못하는데 일단 기네스북에 등재된 확실한 집계량은 6천 6백만장임. 2위와 차이도 많이 나서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 평가되는 중.
암튼 젊고 야망있던 마이클은 다음앨범을 무조건 스릴러 2배로 팔겠다는 목표를 세움.
팬들보다 더 성적충이었던 마이클,,
주변 사람들은 마이클이 스릴러로 너무 부담을 느끼고 압박감을 느끼는 것 같아서 엄청 걱정함ㅠ 그래서 마이클한테 “너 너무 부담느끼는거 같은데 잠시 좀 다른 작업 해보는거 어때?ㅠㅠ” 라고 함.. 보통 사람들은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띠용
Michael thrived on that pressure.
보통 사람이면 압박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데 마이클은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걸 즐겨벌인거읨..;; 마이클 입장에서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되는 것. 마이클은 압박감을 성취를 위한 원동력으로 느끼고 그 과정 자체를 즐김.
그 결과, man in the mirror 제외 단독 작사작곡에, 빌보드 최초 한 앨범 5개 1위곡 배출 앨범이 나옴. (후에 케이티 페리가 teenage album으로 타이기록을 세움)
유명한 곡들로는
Man in the mirror
smooth criminal
the way you make me feel
bad
dirty diana
가 있음.
1989년 까지는 스릴러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고(1,2위가 모두 한 사람 앨범...) 현재는 3500만장+a 로 전세계 판매량 10위의 앨범이 되었음.. 스릴러보단 못 팔았지만 차트나 대중적 성적면에서는 그를 뛰어넘어 king of pop의 칭호를 가지게 됨.
나도 지금 고시 공부해서 좀 높은 목표를 갖고 있는데 내가 천재는 아니지만 압박감을 즐기는st가 되어보려고 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