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anic_main
첫댓글 뇌를 학대시키자..
근데 진짜 맞는말인듯 ㅠ 아예 새로운 분야 공부중인데 처음에 시발 뭔말이야 하고 우겨넣듯 하다보면 뭔가 어느새 이해가 되고 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근데 수능공부할땐 아닌거같거든 저말? 근데 대학공부는 ㄹㅇ이야
수능공부는 쥐어짜기보단 뭐랄까 물흐르듯 스르륵 풀리는 그런 과정이 중요한거같은데대학공부는 응 그딴거없고 무조건 괴로워야됨
@개강해서 우는 참새 응 개씹인정 대학공부는 엄덯게 해도 안되기 때문에 일단 때려박어
와 뭔말인지 알것같아 재수할때 공부를 해도 해도 허함이 있는 느낌이 늘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나봐
내 뇌는 존나 청정함....
우리 뇌한테 왜그래요
2나두 ㅠ ㅠ
싫어요
ㅆㅂ 녹초 안된채로 퇴근하면 불안한 내 심정을 정확히 지적하고 가네..
나 지금 회사일도그래..
ㅇㄱㄹㅇ..토익학원 다닐 때 하루에 수업 4개씩 듣게하던 강사님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럼 복습은 도대체 언제 하냐고 물어보니까 애초에 할 필요가 없대..수업을 계속 듣다보면 반복되는 내용은 알아서 뇌에 때려박힌다고....
이거 좀 맞말같음...나는 그런적 없는데, 내 친구가 초등학교때 알파벳도 잘 모르고 영어 자체를 잘 못해서 그냥 본문 자체를 통째로 외워버렸댔음. 뜻 하나도 모르고 발음법 몰라도. 중학교때 이 일화 듣고 '초등학생이 엄청 독하다..' 이 생각 했는데, 이 친구 결국 서울대 입학함..나도 공부 이렇게 해서 반수 성공해야지ㅠ
어쩐지 내 뇌는 꽃밭같더라..
어쩐지 똥꼬빠지게 벼락치기할때 일주일 동안 여유롭게 공부할때보다 많은게들어오더라 ㅋㅋ
ㅁㅈ 존나 학대해야함 ㅅㅂ ㅠㅠㅠㅠㅠ
시발....ㅜㅜ
오!!
진짜 학생땐 몰랐는데 직장 다니면서 알게됨. 이해 못해도 걍 우겨넣다보면 저절로 필요할 때 나오고 다 연결되더라. 학생때 이걸 깨닳았으면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직장 갈 수 있었을텐데
ㅇㅈ때려넣어야 됨ㅋㅋㅋㅋ
와 나 회피형인데 ㅇㄱㄹㅇ
맞앜ㅋㅋㅋㅋㅋ그래서 코딩 첨 배울때 울면서 그냥 뇌에 다 때려 박았음 ㅅ ㅂ
ㅇㅈ ㅋㅋㅋㅋ 내가 자주하는 말이 모르겠으면 일단 그냥 외워^^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도 학대당하는걸 좋아할거야....흑..힘내자....
수능 수학에도 적용될까? 초딩때부터 수포였는데 내평생 한이다ㅠㅠ 성인된지 훌쩍된 지금도 수학 미련 남아 머리에 꾸겨넣으면 언젠가 이해될까...
ㄹㅇㅋㅋㅋ 나 고딩 때 수학 문제 안 풀리면 존나 빡쳐서 머리에 스팀 올라오는 기분으로 문제 풀었는데 그 시기에 경시대회 상도 받음ㅋㅋㅋㅋ
마자마자 나도대학교 다닐때 광학 이해가 너무 안되서 그냥 로봇마냥 머리에 때려넣으니까 8번째쯤 때려넣으니 기억나서 과1등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하고나면 성과는 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픔ㅋㅋㅋㅋㅋ 학대를 너무 당해서 존나 쉽게 방전됌ㅠㅠ
근લા 진짜 울때까지 하면 점수 잘나오더라ㅋㅋ.. ㉻.. 왜 이럴까낭
공부..깡따구있어야지ㅜㅜ
Ncs도 가능하냐...눈물난다
뇌가 학대 당하는듯 해도 약간 속으로는 뿌듯해하는 느낌..? 난 그럼
인생에서 한번도 저런적이없는걸,,,
난 매일 자기의심 하면서 마음으로 괴로워함 ㅠ 될까 될까 함서 .. 뇌가 괴로운진 모르겠고
내 뇌는 평생을 탱자탱자 호의호식 했구나,,,,ㅠ
잘 모르겠어,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ㅜ
그냥 안외워짐ㅜㅜ돌대가린가.
어쩐지 꽃밭이야
어제 이거 보고 오늘 열심히했어.. 아 뒤질거같다 싶을때 항상 쉬었는데 뇌를 혹사시키자 함서 했더니 안뒤지더라고ㅇㅇ
올해 임용합격했는데 ㄹㅇ 공감 매일 진빠지도록 공부했어
대학 때 벼락치기 ㄹㅇ 이렇게 했어
고딩때 공부 생각하면 공감 안가는데 대학와서 공부 생각하면 맞는거같기도 함.. 이해 하나도 안돼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단 읽고 일단 써보면..어찌저찌 이해가 됨
맞아
한번도 뇌를 고생 시킨 적이 없다
첫댓글 뇌를 학대시키자..
근데 진짜 맞는말인듯 ㅠ 아예 새로운 분야 공부중인데 처음에 시발 뭔말이야 하고 우겨넣듯 하다보면 뭔가 어느새 이해가 되고 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근데 수능공부할땐 아닌거같거든 저말? 근데 대학공부는 ㄹㅇ이야
수능공부는 쥐어짜기보단 뭐랄까 물흐르듯 스르륵 풀리는 그런 과정이 중요한거같은데
대학공부는 응 그딴거없고 무조건 괴로워야됨
@개강해서 우는 참새 응 개씹인정 대학공부는 엄덯게 해도 안되기 때문에 일단 때려박어
와 뭔말인지 알것같아 재수할때 공부를 해도 해도 허함이 있는 느낌이 늘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나봐
내 뇌는 존나 청정함....
우리 뇌한테 왜그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나두 ㅠ ㅠ
싫어요
ㅆㅂ 녹초 안된채로 퇴근하면 불안한 내 심정을 정확히 지적하고 가네..
나 지금 회사일도그래..
ㅇㄱㄹㅇ..토익학원 다닐 때 하루에 수업 4개씩 듣게하던 강사님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럼 복습은 도대체 언제 하냐고 물어보니까 애초에 할 필요가 없대..수업을 계속 듣다보면 반복되는 내용은 알아서 뇌에 때려박힌다고....
이거 좀 맞말같음...나는 그런적 없는데, 내 친구가 초등학교때 알파벳도 잘 모르고 영어 자체를 잘 못해서 그냥 본문 자체를 통째로 외워버렸댔음. 뜻 하나도 모르고 발음법 몰라도. 중학교때 이 일화 듣고 '초등학생이 엄청 독하다..' 이 생각 했는데, 이 친구 결국 서울대 입학함..나도 공부 이렇게 해서 반수 성공해야지ㅠ
어쩐지 내 뇌는 꽃밭같더라..
어쩐지 똥꼬빠지게 벼락치기할때 일주일 동안 여유롭게 공부할때보다 많은게들어오더라 ㅋㅋ
ㅁㅈ 존나 학대해야함 ㅅㅂ ㅠㅠㅠㅠㅠ
시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진짜 학생땐 몰랐는데 직장 다니면서 알게됨. 이해 못해도 걍 우겨넣다보면 저절로 필요할 때 나오고 다 연결되더라. 학생때 이걸 깨닳았으면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직장 갈 수 있었을텐데
ㅇㅈ때려넣어야 됨ㅋㅋㅋㅋ
와 나 회피형인데 ㅇㄱㄹㅇ
맞앜ㅋㅋㅋㅋㅋ그래서 코딩 첨 배울때 울면서 그냥 뇌에 다 때려 박았음 ㅅ ㅂ
ㅇㅈ ㅋㅋㅋㅋ
내가 자주하는 말이 모르겠으면 일단 그냥 외워^^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도 학대당하는걸 좋아할거야....흑..힘내자....
수능 수학에도 적용될까? 초딩때부터 수포였는데 내평생 한이다ㅠㅠ 성인된지 훌쩍된 지금도 수학 미련 남아 머리에 꾸겨넣으면 언젠가 이해될까...
ㄹㅇㅋㅋㅋ 나 고딩 때 수학 문제 안 풀리면 존나 빡쳐서 머리에 스팀 올라오는 기분으로 문제 풀었는데 그 시기에 경시대회 상도 받음ㅋㅋㅋㅋ
마자마자 나도대학교 다닐때 광학 이해가 너무 안되서 그냥 로봇마냥 머리에 때려넣으니까 8번째쯤 때려넣으니 기억나서 과1등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하고나면 성과는 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픔ㅋㅋㅋㅋㅋ 학대를 너무 당해서 존나 쉽게 방전됌ㅠㅠ
근લા 진짜 울때까지 하면 점수 잘나오더라ㅋㅋ.. ㉻.. 왜 이럴까낭
공부..깡따구있어야지ㅜㅜ
Ncs도 가능하냐...눈물난다
뇌가 학대 당하는듯 해도 약간 속으로는 뿌듯해하는 느낌..? 난 그럼
인생에서 한번도 저런적이없는걸,,,
난 매일 자기의심 하면서 마음으로 괴로워함 ㅠ 될까 될까 함서 .. 뇌가 괴로운진 모르겠고
내 뇌는 평생을 탱자탱자 호의호식 했구나,,,,ㅠ
잘 모르겠어,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ㅜ
그냥 안외워짐ㅜㅜ돌대가린가.
어쩐지 꽃밭이야
어제 이거 보고 오늘 열심히했어.. 아 뒤질거같다 싶을때 항상 쉬었는데 뇌를 혹사시키자 함서 했더니 안뒤지더라고ㅇㅇ
올해 임용합격했는데 ㄹㅇ 공감 매일 진빠지도록 공부했어
대학 때 벼락치기 ㄹㅇ 이렇게 했어
고딩때 공부 생각하면 공감 안가는데 대학와서 공부 생각하면 맞는거같기도 함.. 이해 하나도 안돼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단 읽고 일단 써보면..어찌저찌 이해가 됨
맞아
한번도 뇌를 고생 시킨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