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끝마을 이야기 * _ 손계숙 _
열린 사랑의 이야기가 모여 산다
온기를 적시는 추억 한채구릿빛 속살 간질이고바람은 땅 끝에서 쉬고 있다
더 갈 수 없는아픔파도소리로 달래고
사랑하다미워하다바다는 육지를 그리워한다
가난한 영혼까지품에 안으며이고지고 가는여기
핏빛으로 곰삭은동백의 열정을 들을 수 있는참 좋은땅끝이라네.
첫댓글 삼산의 큰 선배님! 이순자여사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저의 詩「땅끝마을 이야기」... 이렇게 각색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선배님! 항상 건안하소서 .... ^^
삼산의 지킴이이신 ... 사랑하는 이순자여사님! 아니 큰언니! 항상 사랑합니다. 건강하시니 더욱 고마우시고요 ... 하하 ^^
첫댓글 삼산의 큰 선배님! 이순자여사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저의 詩「땅끝마을 이야기」... 이렇게 각색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선배님! 항상 건안하소서 .... ^^
삼산의 지킴이이신 ... 사랑하는 이순자여사님! 아니 큰언니! 항상 사랑합니다. 건강하시니 더욱 고마우시고요 ...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