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글 후원: 국민 831401=01=150608
대륙간탄도 미사일의 뜻은 대륙과 대륙 사이를 오간다 뜻입니다. 이 대륙에서 쐈는데 저 대륙 즉 미국대륙을 맞추고 겨냥할 수 있는 미사일입니다.
아래는 화성 17호, 북한이 올해 4월 27일 열병식에서 선보인 대륙산 탄도 미사일입니다.
어디서 본 사람 같은데 기억이 안 남.. 뒤에 있는 안경쓴 머리 벗겨진 사람은 제가 옛날 다녔던 교회 목사님 같음.
** 제가 북한 영상 볼 때마다 기억날 것 같이 아는 얼굴들이 나오므로, 혹시 다른 분들도 북한 모란봉 영상 같은 걸 보면 아는 얼굴들이 저처럼 나타날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
화성 17호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다고 소개하며 미사일이 나오기 시작하자
청중들이 엄청나게 울며 환호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진심으로 우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에는,
필자의 이삼년전 올렸던, 구 신문 동아일보에 나왔던 보스톤 마라톤 기사에 섞인 암호 메시지,
우리도 핵을 만들어서 이 복수를 꼭 하여 달라는 그 한 맺힌 구구절절한 귀절들이 떠오릅니다.
일본땅은 이토록까지 많이 먹힌 것 같지 않아요. 그들과 우리는 뭔가 다릅니다. 어쩌면 한국인들이야말로 외계에서 왔는 지도 모릅니다. 이성계의 4대 조부 목조의 이야기에 그가 남녀 삼천명을 이끌고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구 신문에 그들과 우리는 인종이 다르다고 했는데 전에는 인간과 뱀으로 나눠 생각했는데 안 맞습니다.
출신 고향이 다르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앞의 동아일보 동아해에 나온, 우리 민족의 생겨진 이유가 남을 도우라 다른 세계를 돕기 위해서 다른 세계에 이득이 되게 하려고 생겨난 민족이다 하신 그 설명으로 생각하면 임진왜란에서 우리가 멀리에서 온 그 명군의 소속일 수 있습니다. 지구를 도우러 온 사람들이 본분을 완전히 잊고 뱀에게 매일 먹히며 먹힌 줄도 모른 채 버티고 있는 것이 신기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의 숙원을 풀어줄 뱀들을 퇴치해줄 화성 17 대륙탄도간 미사일에 저리 열렬히 눈물 흘리며 감읍 감동 감격하는 북한인민들의 그 쌓인 고통과 원한이 지난 수년간, 구 신문 구구절절이 감추인 우리 민족 이 지구의 끝내주는 고통의 대단위 앞에 홀로 통곡하였던 적이 여러 번이던 본 필자로서는 너무 너무 동감 가는 것입니다.
한은경 화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