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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욥이야기가 제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욥은 우스 땅 즉 구스 땅에 살았는데, 구스는 거위 입니다. 즉 거위털이 풀풀 날리는 땅입니다.
제 집에 2014년부터 고양이들, 2016년에는 서른 아이들이 들끓어서 집 공기 전체가 고양이 털이 풀풀 날리고 있습니다. 매일 그렇습니다. 청소기를 허공에 들이대고 돌리면 전기세가 엄청나올 것이므로 그리고 소용이 없어요. 포기했습니다.
이 집은 곧 이사를 가야 합니다. 옮기고 이 집 대수리 들어가야 하는데 방법도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욥은 그의 병이 낫고 난 후 이사합니다.
욥은 그의 피부병을 기와장으로 긁었다고 했는데
비로소 그 의미 이유를 알았어요.
전에는 아니 그 가려운 데가 얼마나 가렵길래 기와로 긁는단 말이야 ? 하고 놀라웠는데
비로소 제가 이번 벌레 공습, 수없이 물리는, 을 겪고 보니 알겠습니다. 사용방법을.
맨 살갗에 벌레가 물면 이미 들어간 상태라고 보면 정답입니다. 살갗은 멀쩡해보여요. 허나 이미 벌레 즉 작은 진드기는 속에 들어갔습니다. 가려움이 없어보여도 좀 있으면 작동 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수도없이 손으로 문질러서 아주 약한 식초 같은 걸로 바르고 문지르고 바르고 문지르고 하면 죽어서 이 벌레가 들어간 지 금방이면 죽어서 빠지는데 들어간 지 꽤 된 것이면 살갗피부가 문데지도록 문질러야 겨우 들어간 흔적이 포착됩니다. 그러면 손톱으로 긁어서 떼내어야 간신히 뜯어집니다. 작은 벌레를 조각내 뜯어내는 것입니다.
헌데 등에 수없이 내려와 붙은 것은 그럴 수가 없는 것이 손이 안 닿으니까, 후라이팬 뒤집개를 사용했습니다. 살갗이 파열되도록 압박하고 밀으면 빠집니다. 이 방법을 욥이 썼구나 하는 걸 비로소 알았어요.
기와 같은 사기 종지 같은 걸로 피부 위를 세게 문지르면 그 속에 있는 벌레가 압력에 밀려 나오는 것이라 보고 ,약이 없던 당시에는 꽤 과학적이었을 것입니다. 병원 가시면 피부절개 말고는 답이 없고 피부절개한들 벌레는 더 깊이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약한 식초용액을 쓰고 세게 압박하면 벌레들이 제거되는데,
지난 삼개월 여를 매일 밤이건 낮이건 수시로 물린 것들에 시달리며 잠을 거의 못 잤습니다. 십분 자면 긴 수면이었습니다. 안 믿길 텐데 진짜 그랬어요. 그래서,
서서 걸어다니면서 잠이 들어요. 휘청하면 깨닫습니다. 내가 잠들었구나. 일하다가도 길냥이들 사료 나눠주다가 휘청하고 꼬꾸라질 뻔해서, 이게 큰 위험이구나 알았는데 방법이란 것이 온 집안 대청소 및 소독인데 ...기운딸려 엄두를 못 냄. ...도피 사개월 다닌 후로 심장이 공포 때문에 무지 약해진 위에 먹는 것이 늘 부실 상태. 그릇 초도헹굼 물을 영양분 보충 위해 식수로 음용하는데 스님들의 이 방법이 꽤는 과학적이라고 생각 중. 도망 다니던 때부터 사용.
수일 전 비로소 크레졸 용액으로 쓰기 시작하였더니 벌레가 획기적으로 줄긴 했어도 이불이나 옷 같은 데는 여전히 잠시 뿐이고 특히 털 달린 집냥이들이 스물이니 돌아가며 다시 재감염입니다. 진짜로, 간밤에 절망이었는데,
락스를 아주 진하게 해서 싱크대 아래 뒤 쪽으로 잔뜩 칠했습니다. 저는 락스도 작은 통이 아니라 큰통으로 사야 하고, 생활비가 워낙 적게 들어오므로, 대용량을 사지 않으면 삶을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락스 사둔 것도 어제 큰 통을 비웠는데 그러고 또 한 가지 했던 것이
신발 신고 잠자는 것이었습니다. 발바닥과 발가락을 벌레가 물고 들어가면 뽑아내기 어렵습니다. 각질 부분이라서.
그래서 신발 운동화 밑창이 분리되기 시작하는 것을, 이년 전 중고마켓에서 물 안 새기를 바라며 만원 주고 하나 산 것인데 소용 없었어요. 그 판매자가 착한 분 같았어요. 배송비를 운동화 같이 넣어 보내주셨더군요. 아뭏든 밑바닥을 락스청소하고 그 목긴 운동화를 신고 그제부터 그렇게 잠잤습니다. 발이 안 물리게 되었고
또 다른 장점이 신발을 신고 자니 발 차가운 것을 막았습니다. 발이 보호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서구인들이 실내에서 신을 신고 생활한다는 것은 그들의 실내가 차갑다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우리보다 춥게 지내는 것입니다.
늙으면 발바닥이 건조해지는데 그 증상도 막아주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좀 깊이 잘 수 있었고, 그런데 많이 아팠습니다. 제가 지금 많이 아픕니다. 너무 시달렸어요. 벌레에게. 하나 더 있습니다.
크레졸을 천정에 뿌린 소독액들이 신문지를 덮어둔 모니터 속으로 스며서 모니터가 아작이 났습니다.
어제 오후에 발견했는데, 지난번에 뿌렸을 때는 흐리게 초록줄이 몇 줄 나던 것이 곧 회복되더니 어제 발견된 것은 검은 흑점이 태양흑점 같은 검은 원이 두 개 생겼는데 이 현상은 제가 알았습니다. 모니터가 파손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노트북이 그렇게 돼서 지금 모니터를 별도로 옆에 붙이고서 써왔는데 이 모니터가 나간 것입니다. 화면은 아직 볼 수 있으므로 옥션에서 검색하니 삼만원 짜리가 당장 나오는데, 즉시구매 삼만 배송 별도 오천, 합이 삼만오천, 삼보제품, 허나 제게 25일 노인연금 받고 대출이자 및 밀린 관리비까지 낸 후 남은 돈이 이만이천원 뿐이었습니다. 즉 만 삼천원이 부족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다시 중고 모니터 검색하고 검색하는데 이번에는 새로 조금 전 검색에는 안 나오던 이만원짜리가 몇 개 뜨는데 딱 이만 삼천 오백원 배송비 포함이 있었습니다. 일단 잡아놓고 보자 하고 구매한 후 입금은 하루 뒤 까지 하면됩니다.
은행 가서 확인하니 역시 후원금 제로. 후원 금 들어오는 계좌에 팔백원 잔고. 그리고 대출이자 내는 통장 계좌에 구백원이 대출이자 27일 빠지고 남아 있었어요. 합하면 일천칠백원 됩니다.
그래서, 이만삼천오백원짜리 모니터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통장의 팔백원을 계좌이체로 대출이자 통장에 보낸 후 거기에 갖고 있던 이만이천원, 사실 이것은 밀린 인터넷을 곧 끊길 텐데 먼저 내야 하나, 전기료 못 낸 것을 내야 하나, ** 겨울에는 에너지 비용이 가장 무섭습니다. --, 건보 료 연체를 내야 하나, 생선을 고등어가 먹고픈데 사는 게 차라리 좋겠지, 별별 궁리를 하던 돈인데 그걸로 모니터에 지불한 것입니다. 그나마 이만삼천오백원을 딱 맞출 수 있어서 다행인데,
천우 신조 같이, 어제 그 모니터 잡아놓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어제 아침에 모니터 검은 흑점 발견했는데,
그리고 어제 밤에 모니터를 열었더니 화면 삼분의 일이 나가 있었습니다. 하얗게 변해 있었어요. 그리거 검음 잉크는 흰 쪽으로 번져올름 현상이 시작합니다. 속도가 엄청 빠르게 손상이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 모니터 독착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욥기는 저의 이야기였습니다.
아래는 욥기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장입니다. 읽어보면, 마녀에 대해 기록해놓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욥 41:1) 네가 낚시로 1)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시74:14, 사27:1 (욥 41:2)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욥 41:3) 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 (욥 41:4)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출21:6 (욥 41:5) 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 (욥 41:6) 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 (욥 41:7)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욥 41:8)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 (욥 41:9)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욥 41:10)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욥 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롬11:35 (욥 41:12)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욥 41:13)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 (욥 41:14)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 (욥 41:15) 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 (욥 41:16) 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 (욥 41:17) 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욥 41:18)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풀 빛 같으며 (욥 41:19) 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 (욥 41:20) 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 (욥 41:21) 그의 입김은 숯불을 지피며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구나 (욥 41:22) 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구나 (욥 41:23) 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밀착되어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구나 (욥 41:24) 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구나 (욥 41: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나리라 (욥 41:26) 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 (욥 41:27) 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욥 41:28) 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되는구나 (욥 41:29) 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 (욥 41:30) 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 (욥 41:31) 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루는도다 (욥 41:32)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 (욥 41:33)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욥 41:34)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
"네가 낚시로 1)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 제가 그 실제 이름을 불러서 "치치쌍순" 그것의 코를 꿰고 그 아가미를 북한 영령들에 의한 우주전사들이 갈고리 걸고 꿸 수 있게 만든 셈입니다. 실제로, 치치쌍순 이름 발견해놓은 후에 우주마녀 은하 계집 몸둥이는 아랍뉴스에 나온 사진을 보면 철사줄 같은 걸로 칭칭 감아놓은 마치 고기 삶기 전 꽁꽁 묶듯이 그렇게 묶여진 걸 볼 수 있습니다.
** 이 사진 찾아올리려고 글수정하려 들어왔다가 잠시 기억잃고 다른 더 구질구질한 소리 썼다가 지우고 완료 누르고 나갔다가 다시 읽고 아 이 사진 올리려 했는데 하며 다시 수정 들어왔습니다. 제가 지금 정신 절반은 혼미입니다. 수면부족에 의한 혼절이라고 해야 하나. 밥먹다가 앉아 자는 지경입니다.
신무기에 의해 불타죽는 지네
** 철사줄 사진이 어디 있었는데 안 나타남. 포기.
이것을 욥기서에는 욥에게 나타난 하나님이 하는 말씀같이 써놓았으나 실제는 욥이 그가 겪은 피부병 고통 중에서 계시 속에서 깨달은 것을 하나님의 음성처럼 바꿔놓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병으로 앓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 저런 소리를 뱀이 어쩌구 저쩌구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그러면 하나님은 정말 무자비한 존재인 것이지요. 피부병부터 고쳐줄 것이지.
그리고 성경 어디에도 피부병에 대해 그리 장구한 기록을 남긴 예는 없습니다. 욥서 외에는,
제가 피부병이 , 정말 극심한, 갑자기 들은 것이 2016년 같습니다. 기르던 강아지 둘이 치매와 암으로 죽어가기 시작하고 줄줄이 태어난 새끼냥들이 또한 모체감염 허피스 호흡기병으로 제 손바닥 안에서 매일밤 비명 지르며 죽어나가던 때에, 그 참상은 님들은 짐작도 못 할 것임, 저도 같이 피부병이 들었습니다. 기르던 강아지는 제가 도피생활 할 때 4개월 간 여동생의 집에 맡겨졌는데 그 남편이 피부병을 앓았고 그는 병원에 수시 다니며 약을 발랐지만, 그고름염증병이 강아지 노견에게 눈으로 옮았고 그 노견의 눈에 나오던 고름이 무언지 모르고 손으로 매일 닦아주던 저에게 감염되어 저는 병원 가기는 커녕 건보료 장기 연체로 약을 쓸 돈도 없어서 꿈도 못 꾸고 쌩으로 어깨전체부터 아래턱 까지 고루 온통 덮인, 작은 염증 한 개가 어깨에서 시작하고 정확히 두 시간 만에 다 뒤덮였음 -- 노란 고름 뿜는 피부병, 정확히는 포도상구균 감염에 의한 피부염, 을 앓았었고,
그래서 늘 피부에 민감한 편이었는데 이번에 벌레 습격 사태를 겪은 것입니다.
아뭏든, 저는 제게 주어진 테스트를 하여내었다는 생각이 비로소 듭니다. 모니터까지 ...
리바이어던, 바이든과 묘하게 이름이 닮았군요. 지금의 바이든도 가짜이고 트럼프도 가짜이고 실체는 전혀 달리 한국땅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ㅡ 꼴까닥했습니다.
욥 이야기가 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욥도 많은 짐승을 길렀고 잃었는데 저도 그러했고.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이 그것이 리바이어던, 마녀, 여호와 이고, 이것의 실체가 저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능했던 것은 숨어서 후원 잊지 않으셨던 극소수 몇 분 의인들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크게 치하할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두려웁게 하였고 그것의 교만을 드러내었고 꺾은 유일한 글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듣던 스탈린 황태자가 국민들의 굶주림을 해결키 위해 전세계 보낸 함선의 파선으로 마녀에게 억류가 되었고 눈이 뽑혔고 벌레떼에 시달렸습니다. 그 일을 밝힌 것도 제 글이 유일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기자들 조차 몰랐습니다. 그들은그저 왕자가 마녀에게 정신 홀라당 빠진 줄로만 알았습니다.
미국은 지금 내전 중이나 아무 언론도 보도 치 않습니다.
스탈린 황태자는 .............
바로 테리우스 원형이십니다.
돌아온 테리우스
사진
저의 글은 여러분의 후원을 대대적 환영하는 중입니다. 잊지 말아 주시면 그대들에게도 복이 될 것입니다.
글후원: 국민 831401=01=150608
추서] 이 글은 아직 모너터 전부 나가기 전 오분의 삼 정도 남은 화면갖고 쓴 것입니다. 오늘 도착합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 많이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허나 자려고 누우면 다시 생각이 오만 가지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은경 화봉(화려하게 봉함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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