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저의 집 ,
처음엔, 수일 전 발견, 장농에 붙어(?) 떠 있었으나, 락스물을 쎄게 부렸더니, 이 부분은 앞의글을읽으셔야 이해 되실 것임, 그 바구미 삼지창 주둥이 및, 아비규환하듯하던 얼굴은 사라지고, 희끄무레한 형체는 남았으나 이것도 사라짐.
간밤 아니 새벽에 몸의 드레싱을, 즉 퍼진 상처들에 소독작업, 고무장갑끼고 하는 것임,한 후 한숨 돌리며 앉았는데 눈에 들어왔습니다.
집의 장농이, 소나무 미송 장이고 구입했던 시점이 약 삼십년전, 서울 부천에서 원목 조각목이라고, 무지 무거운 장농인데, 이게, 새벽에 생각하니,이미 원혼이 거기 깃들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허나, 원귀 형상 같은 것은, 없었어요. 세월 가며 이게 서서히 두드러지고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이 지금 사는 집, 이십일이년 전 이사오며 구입, 무지 저렴한 가격 시골 저층아파트단지,에 이미 원혼이 귀신이 있었거나, ...
아뭏든,그장농에 락스희석액, 일 리터물에 락스 병뚜껑 여섯개 면 백 cc 들어가는 것임, 을 연속 스프레이 하다가, 이 스프레이하며, 수일,일주일 했더니 콧속과 입속 점막들이 힘들어지고 있어서, 어제 다이소 가서 삼천원짜리 밀대 걸레, 가벼운 봉, 을 사서 그것에 락스물을 충분히 적셔서,천장들을 고루 면밀하게 빠진 데 없이 닦았습니다. 신체운동 안하던 중이라 힘겨운 작업이지만 매일 해야 합니다. 벌레에 뜯기는 일 정말 끔찍합니다 .
그래서 장농 가운데 통이, 반자 통, 유난히검은빛이었는데 악귀형상이있었고, 그것이대체로 밝은 톤으로 바뀌었으나, 오른쪽의 한 자 통의 상단 우측 벽에 붙은 장농 사분의 일 부분은 검었습니다. 유난히. 그래서저쪽에 귀신이 옮겼나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보니, 바로 그 장농에 덧대인 벽체에 , 천장 가까운, 거대한 , 사람 얼굴의 서너배 되는 상인데, 악귀 원한 서린듯한, 악귀 형상의 얼굴이 떠 있었어요.
뭐, 이 카페에서 악귀,뱀상이런 거 열심히보는 눈훈련 하지 않았다면,안보였을 그런 이미지입니다마는,
눈깔 크게 검은 거 두 개가 어딘가를 응시하는 데 그 아래 벌린 입이 길다랗고 그 우측 끝에는 , 우리가 뱀 상 설명할 때 입에서 울퉁불퉁한 치아들 사이로 침이 잴잴 흐른다,고 설명했는데, 그게 침이 아니고 핏물 같아요. 그런게 길게 죽죽 떨어지듯 하는그런형체인데 여자상같았습니다.
암튼,새벽이라 무서웠고 날 밝기를 기다리다 잠들었고 일어나니 밝아진 햇살이라 잘안 보이게 되었습니다.
딸이 말하길,장농에서옅어졌던 귀신의 상의 눈깔 부분에 비닐장갑두겹을 끼고락스물로 문질렀는데 그 손가락이 매우 아프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도구 같은 걸로 귀신상을 문지르는 일은 우리신체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나중에 천정 락스걸레질할 때 걸레는그 악귀 얼굴에ㅜ 안 쓰고 대신 스프레이로 뿌리려 생각합니다.
이렇게 귀신 본 일을 설명하였는데,
그 간 교회에서 우리가, 귀신과 죽은 영체들은 우리눈에 안 보인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니에요. 보입니다.
다만 우리 눈이 어두워져서, 우리 눈이 과학, 상식, 물리, 이런 게 알려주는 그 정형화 된 이미지만 보도록 눈이 훈련된 탓에 못 보는 뿐이지, 저의 집 장농이나 집에 나타난 귀신 얼굴 같이 보입니다. 하늘에 흐르는 유성도 그 바로 아래에 거대한 악귀 사탄 대장이 치우천황 닮은 얼굴상,이 보입니다. 폰캠 야간모드 놓고 컴 모니터화면 색상 조절하며 확인하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올렸던 글인데,구 신문사진에,죽은 사람의영혼이 자기를데려갈귀신 기다리느라, 아마 영혼계약한 그런 류, 그집 지붕위에걸터앉은 것의사진을 제가올려드린적있습니다.
귀신은보이며, 초현실은 이미현실이되었습니다.
이벌레는 불에 타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기사, 제가 뜨거운 드라이어로 상처피부 익혀서라도 벌레(알들) 죽이려 했는데 소용없었습니다. 쇠숟갈을 달궈서 피부속에 들어간 벌레를죽이려도 했지만,소용없고 일을더 키웠습니다. 신약초카페에서 글들중에 등산 가서 벌레 물리면뜨거운 라이터로 상처를 지진다고 하는 사람들이있는데 믿지마세요. 독성이 더 강하게 남고 오래 갑니다. 락스희석액과 83퍼 에탄알콜을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ㅡ 어딜 가도 구비하고 갖고 다니세요. 페트병 뚜껑이든지 에 담아서 거기 , 락스물과 알콜은 동량, 그부위를 잠시 담그거나, 휴지에적셔 패치로 붙이세요. 누가 묻거든, 화봉의 비법이라고 알리시고요.
오직 락스에만 죽는다고 하지만, 이것도 허구인 이유가,락스의 물,그 물분자갖고 선충들이 번성합니다.
그래서락스 플러스알콜로 써서,동량, 반드시 락스의 물기를 신속히 날려보내든지 휴지로 물기를 신속하게 닦아치워야, 다른 ㅡ 부위로 재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락스 희석액 농도 꼭 지키시고, 고무장갑 착용, 고무가 락스에 금세 녹지만 다른 방법이 없음, 하시고 빨리 닦아낼 휴지 주위에 곧장 준비해놓고, 다른 부위에 안 번지도록 조심해야 하고,
특히 여드름 처럼 작게 생긴 상처 같은 것은 면봉에 그 물을 묻혀서 일일이 딲아 주면, 빠르게 아물고 재생됩니다.
이번, 락스 플러스 알콜로 상처 낫게 하는 방법과 귀신 쫓는방법은, 체내 귀신도 쫓음, 제 다리가 감염이 와서, 터득한 방법인데 가장 파이널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승리할 길이 열렸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피씨 자판이 이제는 띄어쓰기가 먹통이라 문장이 저렇습니다. 양해해주시길.
서구의 폭탄들이 "광폭탄"이 되었다는걸 써야 하는데, 이미일주일도 더된 사안인데, 못 쓰고 매일 너무너무바빠서동동거리며 지냅니다.ㅏ 정말,아침, 오늘 아침에 귀신을보았더니, 정말힘들군요.
귀신 보기 하는것은 영이 매우 훈련되어야 합니다. 각고 조심하시고, 어린 연령대에는권장하지않습니다. 마는,저의 카페글에서 지난 삼ㄴㄴ간의 여괴 뱀류붉은용 불뱀 이런 거보기 하는 글들과 사진들을 갖고 훈련하는 편이 마지막 라운드, 지구의, 를 겪기 위해 필요할 거라 저는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세상어디에도 없습니다. 저만의.ㅜ
한은경화봉.
글후원:국민 831401=01=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