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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아틀라스의 대표격 시리즈작품인『여신전생』.
그 흐름을 잇는 시뮬레이션RPG가 닌텐도DS로 발매결정!
수도붕괴까지 앞으로 7일
새로운 여신이문록이
여기서 뻗어나간다.
여신이문록 데빌서바이버는 페르소나시리즈나 데빌서머너시리즈를 선보여온 아틀라스가 개발하는 신작시뮬레이션RPG. 이야기는 현대 일본을 무대로 수도 토쿄가 붕괴하기까지 7일이라고 하는 극한상태로부터 시작한다. 주인공은 생존자들과 함께 토쿄에 출현한 악마들과 계약을 나누고, 악마를 동료마로 삼으며 악마와의 싸움에 도전하는 것이다.
(플레이어의 분신) 주인공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본작의 주인공은 17세의 고교2년생. 휴대게임기, 통칭COMP를 써서 악마와 계약하고 악마를 사역하는 힘을 얻는다.
극한상태에 휩싸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해서 어떤 결과가 도출되는가는 플레이어의 손에 맡겨져 있다.
게임화면 왼쪽 위
고등학교 2학년의 여름방학이 이제 곧 절반을 지나려고한다...
게임화면 오른쪽 위
아츠로우
"어이, 유즈.
방금 나오야씨에게서 메시지가 왔어,
내일, 만나지 않겠냐고!"
게임화면 오른쪽 아래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면,
우리는 무사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걸까...?"
악마가 없어지면 된다.
모든 악마를 쓰러뜨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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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출현하는 악마
여름방학의 어느날, 사촌으로부터 받은 휴대게임기, comp. 주인공이 가벼운 기분으로 그것을 기동한 순간, 놀랍게도 악마가 출현! 간신히 악마를 쓰러뜨렸지만, 주위는 정전. 다음날 역에 간 주인공은 야마노테선을 따라서 폐쇄당한 도심부의 모습을 보게된다.
극한상태에 말려든 사람들
백중맞이(음력 7월보름) 즈음, 많은 사람들이 지방으로 귀성한 토쿄. 3명의 교교생이 시부야901의 앞에서 만나는 곳부터 이야기는 시작한다. 그저그런 일상일 터였지만 갑자기 악마가 출현하고, 봉쇄당하는 토쿄. 사람들은 이 극한상태에서 서바이벌을 강요당한다.
밖으로부터 격리폐쇄당한 수도토쿄
악마의 출현후, 토쿄의 중심부를 애워싸고 있는 야마노테선의 내외가 자위대에 의해 차단되어 전기나 통신등의 라이프라인은 전부 끊어져버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악화하는 폐쇄내의 상황. 이윽고, 주인공은 토쿄붕괴까지의 타임리밋을 알게된다. 남은 시간은 7일간...
(의리인정이 두터운 절친한 친구) 키하라 아츠로우
17세의 고교2년생. 주인공과 같은 학교의 동급생으로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의리인정이 두텁지만 논리적인 면도 있다.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때부터 게시판이나 챗팅을 즐기고 있었다. gadget오타쿠로 특이한 USB메모리등을 좋아한다. COMP로 악마를 사역하는 힘을 손에 넣는다.
(소꿉친구인 여고생) 타니카와 유즈
주인공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17세의 고교2년생. 초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소꿉친구이기도 하다. 인디즈밴드 "D-VA"의 팬으로, 라이브하우스에도 자주 가는 평범한 여고생. 망설이면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COMP를 구사해서 악마를 사역하는 힘을 사용한다. 실은 주인공을 약간 맘에 두고 있다.
게임화면 오른쪽 위
유즈
"꺄아아악,
뭐, 뭐야 이건1?"
게임화면 중앙 위쪽
여자
"움직이지마!"
게임화면 중앙 아랫쪽
자위대원
"현재, 야마노테선 주위에 경계선가 펼쳐져 있으며,
모든 고가, 도로횡단등의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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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위쪽 게임화면
악마를 사역하는 인간은 도대체 적인가 아군인가!?
식료의 강탈이나 난무하는 유언비어등, 봉쇄안쪽은
비참한 상황. 그런 상황에서 악마를 사역하는 사람
들이 출현한다.
살아남기 위해서 남겨진 수단은 악마와 계약을 맺고 싸우는 것
본적도 없는 악마들에 의해 좀먹는 수도 토쿄. 무수의 악마가 토쿄에
갇힌 사람들을 습격해 차례차례 죽여나간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
하에서 주인공일행은 COMP를 사용해 악마와 계약하는 걸로 습격
해오는 악마나 폭도가 되어버린 인간들과 싸우는 힘을 얻는 거였다.
우측 그림
과거 시리즈에는 없는 새로운 악마도 등장!!
중앙 게임화면중 위쪽
악마의 공포와 인간의 광기로 가득찬 토쿄에서 어떡해서든 살아남아라.
중앙게임화면중 아래쪽
악마를 쓰러뜨려라!
계약을 맺은 악마를 "동료마"로써 불러내
함께 싸우는 것이다. 동료마의 특기가 공략의 열쇠가 된다!?
크리에이터의 코멘트
슈퍼바이져&악마 디자인 카네코 카즈마
대표작 : 진 여신전생, 데빌서머너, 페르소나 시리즈등
데빌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아바돈왕이 발매된지 아직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만, 쉴틈도 없이 또다시 신작의 등장입니다! 여신이문록은 "메가텐" 즉 "진 여신전생"시리즈의 외전적 시리즈의 하나입니다만, 그 페르소나시리즈도 첫번째는 여신이문록 페르소나라고 하는 타이틀이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즉, 이 신작인 여신이문록 데빌서바이버도 "메가텐"의 정식 혈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작품, 조금 라이트한 인상의 캐릭터들이지만 스토리나 세계관은 그야말로 "메가텐"이라는
느낌으로 "다크 & 하드"하게 전개되어 갑니다. 부디, 직접 확인해주세요!
디렉터 타카다 신지로우
대표작 : 그로우랜서, 랑그릿사 시리즈등
"이문록"의 이름을 단 새로운 작품이 드디어 등장합니다.
저는 주로 시스템을 담당하며, 특히 육성파트를 좀더 즐길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정신차리고보니 1시간도 넘게 합체로 놀고 있었다... 라고 할 정도로 즐길 수 있도록, 지금도 힘내고 있습니다. 또한, 단시간으로 완결되는 스피디한 전투도 추천합니다. 전투시간이 짧으면 조정회수도 그만큼 많이 취할 수 있으므로, 절묘한 밸런스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분기도 많으니 보다 자유롭게 놀 수 있을겁니다. 제대로 대사를 읽지 않으면, 정신차리고보니 OO가 죽어버렸다, 라는 경우가 되어 버리니 주의해주세요. 정예스탭이 온 힘을 다해서 개발에 착수해 온 타협없는 작품이므로 부디 음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트디렉터 코토우 아키코
대표작 : 진 여신전생3 녹턴, 데빌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별단 등
데빌서바이버에서는 "리얼한 토쿄에서 살아남는다"를 표현하는 것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스탭은 실제로 한여름의 야마노테선내를 하루종일 걷고, 때로는 해가 떠오른 시간에 만나서 취재를 감행해서 토쿄를 재설계했습니다. 그 보람이 있어서 토쿄에 사는 분에게는 "실제보다 리얼"하다, 지방에 사는 분에게도 "본적 있어!" 라고 생각하게 할 수 있는 토쿄를 만들 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게임의 중요한 부분인 인터페이스나 시스템 부근도 한계까지 조정해서 조작성과 멋짐을 양립한 아를라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품질로 완성했습니다. "메가텐"시리즈를 처음 즐기시는 분부터 숙련된 분까지 만족하실 수 있을까 합니다. 새로운 『여신이문록』 자신작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출처: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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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정말 컴프가 부활합니다!
악마소환프로그램의 팬(....)으로서는 정말 마음에 들게된 작품 입니다!
여신전생은 역시 악마소환프로그램이 나와야 제 맛이에요~
흠......휴대게임기 컴프라.....NDS?
감입니다만.....
각각의 주인공들이 컴프로 사용하는 기기들은 점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