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사탕
한 보건소 앞에서 윤락녀들이 성병검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었다.
지나가던 할머니가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한 윤락녀가 장난삼아 말했다.
"사탕 나눠주는 줄이에요."
할머니는 사탕이 먹고 싶어 줄을 섰다.
할머니를 보고 보건소 직원이 물었다.
"할머니, 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이가 없어 씹지는 못해도 빨기는 잘 해!"
음주운전
이른 새벽 40대 부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반에 붙잡혔다.
"아줌마 술취해서 운전하면 안된다는거 모르세요?"
술이 만취된 여자가 횡설수설 했다.
"남이사 술을먹던 떡을 먹던 무슨 상관이야"
경찰이 음주측정기를 내 밀며
"부세요"
"뭘 부어란 말이요?"
"붓는게 아니고 힘껏 불어라구요"
"내 술집마담 20년에 빨아달란 놈은 봤어도 불어라는놈은 처음이네"
이사 정말 잘 왔어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고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이~그....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
바지 정면 앞에는 수박을 고를때 붙었는지 스티커가 붙었고
" 씨 없는 수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