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악투어입니다.
2017년도 대마도 관광 1박2일
(서울/충청↔부산) 5월1일부터 셔틀버스 매일운항 정보를 드립니다.
대마도를 편리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대마도(쓰시마 對馬島)는 한국에서 49.5km 떨어졌으며, 후쿠오카까지 142km여서 일본 본토보다 한반도에 훨씬 가까운 청정한 섬이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의 섬입니다.
대마도는 말 두 마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것 같은 모양의 섬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대마도는 만제키세토에 의해 상대마도, 하대마도 2섬으로 나뉩니다.
대마도는 섬 전체가 해발고도 400m 내외의 산지이고, 개발을 하지 않고 태고(太古)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마도는 상대마도의 히타카츠항, 하대마도의 이즈하라항 2곳이 있으며, 부산
에서 훼리편으로 히타카츠항은 1시간 10분, 이즈하라항은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보통 대마도는 부산에서 1박2일로 관광, 트레킹 등을 다녀오며,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인 대마도는 면세 쇼핑를 하기위해 당일로 갔다가 오는 여행객도 많습니다.
대마도의 거리는 일본 시골마을 분위기이지만 거리마다 한국어 표지판이 많아 마치 한국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마도는 청정한 시골 풍경으로 편안한 힐링여행 지역입니다.
대마도는 지형적으로 일본 본토 보다 한국에 가까워 대마도를 여행하는 일본인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95%) 한국인 여행객이며 호텔, 식당 등 일부 직원들이 기본적인 한국말을 하기도 합니다.
대마도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선으로 대마도의 관광 코스 중에는 한국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이 많습니다.
산악투어는 대마도 여행을 서울, 경기 및 충청 지역에서 보다 편리하게 다녀오실 수 있도록 서울/충청-부산 구간을 왕복 정기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대마도 관광 1박2일 또는 대마도 트레킹 1박2일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동안 부산을 왕복으로 다녀오는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하는 왕복 셔틀 버스 포함 대마도 여행 상품은 최소 4명부터 갈 수 있도록 파격적인 조건과 특가로 진행합니다.
☞ 대마도 관광/트레킹 1박2일 (주중) 219,000원부터~ (서울↔부산 왕복 셔틀버스 포함)
☞ 대마도 관광/트레킹 1박2일 (주말) 329,000원부터~ (서울↔부산 왕복 셔틀버스 포함)
▶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산악투어( 전화☎ 02-730-0022)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