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검소한 대통령 !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 입니다.
월급의 3분으2는 기부하고 3분의1만으로 생활하는 농부 대통령 입니다.
42명의 비서와 수행원이 있는 대통령 궁을 노숙자 쉼터로 내주고
수행원을 포함 한 4명만을 데리고 우루과이 수도 몬테 비데오의
외곽에서 농사를 짓고 삽니다.
지나치게 대통령을 받들어 모시는 풍조를 없애기 위해 그는 모든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그에게 가끔 씩 물을 따라 건네 주는 사람은 바로 홍보수석입니다.
그는 자기 명함이 아직 없습니다.
언론과 방송을 의식한 제스처로 보일까 하는 의문도 들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들도 모두 그렇게 여기지 않고 국민 누구나 칭찬합니다.
그의 삶도 말 그대로 진솔 합니다.
그의 정치 이력은 오랜 독재와의 투쟁에서 6번이나 총을 맞았고 감옥에서 탈출과 붙잡힘의
연속이었으나
이후 장관을 지내고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는 정치이념이나 색깔보다는 국민의 행복에
관점을 두고 있습니다.
20년된 폭스바겐 승용차와 트랙터, 농장이 그의 재산 전부 입니다.
아직 은행에 예금 통장 하나 없습니다.
가끔씩 농사를 지어 시장에 내다 파는 걸로 생활비를 보탭니다.
그의 청빈한 삶으로 인해 관료들의 부패가 사라졌고 매년 경제가 5%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국민 GDP가
15.000불이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매년 국민 소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목적은
"잘 살기 위함보다는" "행복함"에 있다는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소탈한 노무현 // 국가부흥의 초석 박정희
우리도 우루과이 무히카 대통령같이 사심없이 오직 국민행복만을 위해 가식없이 소탈한
노무현전 대통령이 있었지만 국민이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부패한 도둑놈들은 청렴 결백한 노무현전 대통령이 눈앞의 가시였기 때문입니다.
퇴직후에 고향에 돌아가 옆집 아저씨같이 평범한 농부로 살아가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ㅇㅂ가 자살하게 만들었습니다.
재임중에 공과는 있지만 가난한 나라의 부흥을 위해 사활을 걸고
중화학 공업입국의 터전을 마련한
고 박정희 대통령도 있었습니다.
썩은 정치판에 정상(政商)모리배들이 판치는 작금의 현실,
국가 지도자 위치에 있는 위정자들은 사리사욕에 앞서
지도자 답게 먼저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과
정치인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편집(엄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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