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고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이~그....
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
바지 정면 앞에는 수박을 고를 때 붙었는지
스티커가 붙었고
그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 * *
" 씨 없는 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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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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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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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