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박은빈 학생 만납니다.
4월 16일, 영등포 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꼭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납니다.
숭실대학교 손형석 학생도
4월 10일 오후에 숭실대학교에서 만납니다.
손형석 학생은 까리따스 방배복지관 양주희 팀장님이
꿈지락 모임에서 소개해주셨어요.
혼자 복지관 사업에 관해 알고싶다고 견학한 학생이라며,
복지순례 추천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10일 저녁에는 한신대 오승관 학생을 잠실에서 만납니다.
무지개청개구리지역아동센터 엄미경 선생님께서 추천하셨습니다.
엄미경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정말 복지순례 꼭 어울리는 학생이라 하셨어요.
작녁 사회사업 캠프에 참석한 이후에 아주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캠프 이후 동네에서 아줌마 밴드도 직접 꾸려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오승관 학생과 지난 번 통화할 때 여름방학 실습이 있어 조금 걱정했는데,
엄미경 선생님께서 무지개청개구리에서 실습하면 일정도 순례를 고려하여
잘 조정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방금 꽃동네대학교 박은경 학생과 서울에서 만났어요. 한 시간 반 동안 이야기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만나주어 고맙고 잘 들어주어 고마워요. 생각 나눠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