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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1
▲ ‘언브레이커블 보이’가 탄생한 것인가?
3층에서 추락해 자동차 지붕 및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진 3살 아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3층에서 수직으로 떨어진 이 아이는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에 부딪힌 후 바닥에 떨어졌다. 큰 소리가 날 정도의 강력한 충격이었다. 놀랍게도, 이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걸었다.
이 사건은 최근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일어났다. 사고의 모습은 CCTV를 통해 촬영되었다. 2층에 살고 있던 자동차 주인은 큰 소리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CCTV를 살핀 후 3층에 사는 아이의 상태를 확인했다. 3살 아이의 가족들은 “집안 일로 바빠 사고를 알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놀란 가족들은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아이는 작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갈비 뜯는 제시카 알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제시카 알바의 최근 먹방 사진이다. 게걸스럽다는 표현까지 가능할 정도로 거침없고 터프하다. 갈비 뜯어 먹는 공격적으로 식사하는 제시카 알바가 흉하지많은 않다. 꾸밈없는 그녀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는 사진이다. 패션쇼가 끝난 후 모델 등과 식사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미국의 샐러드 레스토랑 업체가 공개한 ‘세계 각국의 건강 학교 급식’이 화제에 올랐다. 샐러드 전문 레스토랑 체인점이 ‘건강 학교 급식 이미지’를 공개한 이유는 미국의 학교 급식을 비판하기 위해서다. 미국 학교 급식에는 채소가 거의 없었다. 건강에 좋은 채소를 공급하지 않는 미국 학교 급식을 문제 삼기 위해, 채소가 많은 세계 각국의 급식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이 이미지에는 우리 나라의 학교 급식 사진도 있었다. 한국의 급식도 이른바 ‘웰빙’ 음식으로 소개되었다.
미국의 학교 급식 메뉴는 이렇다. 으깬 감자, 닭튀김과 케첩, 통조림 과일 그리고 초콜릿 칩 쿠키다. 인스턴트 음식으로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미국 급식과는 달리 많은 나라의 학교 급식은 건강에 좋아 보인다. 싱싱한 과일과 야채가 푸짐하게 오른 모습이다. 한국의 급식 메뉴는 이렇다. 김치, 브로콜리 등의 싱싱한 야채 요리, 두부 덮밥 그리고 피쉬 스프다. 미국과는 확연히 다른 수준의 음식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브라질, 프랑스, 우크라이나, 스페인, 그리스 등의 학교 급식 또한 채식 위주의 메뉴였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2백억짜리 결혼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가 초청 가수로 공연을 펼친 이 초호화 결혼식은 지난 주말, 총 3일 동안 인도 우다푸르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3일 동안 열렸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영국에 거주하는 인도 출신 사업가이자 억만장자인 고피찬드 힌두자의 50살 난 아들이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은 16,000명에 달했고, 총 208대의 제트 여객기가 인근 공항에 착륙했다.
이 결혼식이 화제에 오른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결혼 축가’를 부른 이였다. 제니퍼 로페즈와 니콜 셰르징거가 결혼식 공연을 펼쳤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속 댄스팀까지 대동하고 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외신이 전한 결혼식 비용은 우리 돈으로 2백억 원에 달했다. 신랑은 억만장자의 아들이었고, 신부는 디자이너라는 후문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축가 비용으로 1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 발리우드의 스타들이 이 결혼식에 총 출동했다.
이 결혼식이 눈길을 끄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 때문이다(위 사진). ‘제니퍼 로페즈의 결혼 축가 영상’은 최근 SNS 및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중이다.
이규석 리포터 /PopNews
▲ 페루 남동쪽 도시 쿠스코에서 북서쪽 50km 거리에 있는 유적지다. 쿠스코는 잉카 제국의 수도였다. ‘모라이’라 불리는 농경 유적지의 모습은 호기심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24개의 동심원 계단 구조가 어떤 깊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라이는 깊이나 디자인 그리고 방향에 따라 최고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섭씨 15도 차이가 난다. 잉카인들은 이곳에서 온도나 고도에 따라 어떤 작물들이 잘 자라는지 연구를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모라이는 잉카 제국의 ‘농경 시험장’인 셈이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산이 눈으로 뒤덮여 있는데 눈이 하얗지 않다. 파란색을 띠고 있다. 파란 눈밭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새벽에 촬영했기 때문에 이런 낯설고 신비한 풍경 사진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사진은 스코틀랜드 서부 하일랜드에 있는 블랙 마운틴 부근에서 촬영된 것이다. 촬영자는 이 사진을 얻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걷고 얼어붙은 강에 허리까지 빠지기도 했다고 회고한다. /PopNews
▲ 영국의 한 미술관에 근무하는 남성이 공개하고 있는 ‘완벽한 아침 식사’ 사진들이다. 특징은 아름다우면서도 대칭이 완전하다는 점. 군침을 돌게 만들면서 미학적으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완벽한 아침 식사 블로그는 최근 가디언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더 인기가 높아졌는데 구독자가 11만 명이 넘는다. 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아름다운 식사’로 부르며 감탄하고 찬사를 보내면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도 한없이 부러워한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돌고래 모습을 꼭 닮은 섬이 실제로 있다. 이탈리아 포지타노 남서쪽에 있는 라 갈리 섬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돌고래다. 헬리콥터와 보트 접근해야 하는 이 섬은 개인의 소유다. 러시아의 전설적 무용수 루돌프 누레예브가 소유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이곳은 호머가 남긴 서사시 ‘오딧세이’의 한 장면의 배경이라고 한다. 사람을 유혹하는 사이렌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는 것이다.
돌고래 섬에는 샤워시설이 갖추어진 침실 7개가 있다. 전설의 섬은 상당한 부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고급 리조트가 되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스웨덴 라플란드 지역에 있는 사레크 국립공원은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청정지역이다. 지름 50km에 달하는 이 공원에는 정해진 탐방로도 없고 숙박할 곳도 없다.
사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어서 인기가 높은 이 국립공원에는 삼각주가 유명하다. 인근 라파강이 만든 호수와 삼각주가 넓은 계곡을 장식하고 있다. 이곳 삼각주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정평이 나 있다.
사진은 호수로 강물이 흘러들어가면서 만든 물길과 삼각주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수백만 년 동안 자연이 흙바닥에 새겨놓은 문장이요 그림이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교량을 달리던 SUV가 트럭을 피하려다가 갓길에 쌓인 눈더미를 들이 받았다. 이 자동차는 가드레일을 뚫고 허공으로 떴다. 그리고 비행기처럼 허공을 가른 후 착륙(?) 했다. 교량의 높이는 약 20미터였다. SUV는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처참한 모습이었다. 자동차 안에는 23살, 25살의 여성이 타고 있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했다. 하지만 여성 두 명은 살아 있었다. 여성들은 구조되었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기적의 생존’이라 불리는 이 사건은 지난 금요일 아침, 미국 뉴저지주 핵켄색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에서 일어났다. 가드레일을 뚫고 나온SUV는 천만다행히, 똑바로 지상에 떨어졌다. 하지만 그 충격은 상상 이상이었다. 자동차는 처참한 모습으로 일그러졌다. 자동차가 떨어진 지점은 꽁꽁 언 강 바로 옆이었다.
자동차에 타고 있던 여성들은 골절상 등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PopNews
▲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어가 위기에 처한 개를 구한 남자가 화제다.
이 남자가 개를 구조하는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의 남자는 꽁꽁 언 강에 뛰어들었다. 가슴팍까지 얼음이 꽉 찬 강이었다. 강 한가운데에는 커다란 검정색 개 한 마리가 울고 있었다. 얼음 위를 걷던 개가 얼음이 깨지는 바람에 얼음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얼음에 빠진 떠돌이 개는 낑낑거렸다. 이 남자는 양팔로 얼음을 부숴가며 전진했다. ‘인간 쇄빙선’과 같은 모습이다. 남자는 개를 가슴에 안았다. 목숨을 걸고 개를 구조한 남자는 21살의 ‘이반’으로 전해진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러시아다. 목재소에서 일하는 이 남자는 심장에 문제가 있어 군대도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들은 남자와 개를 위해 보드카와 소시지를 사왔다는 후문이다. 떠돌이 개 렉스와 이반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는 이들이 만다.
정연수 기자 /PopNews
▲ 1만 볼트 전기 충격을 발생하는 전기 충격탄을 이용한 ‘전기총 러시안 룰렛 게임’이 화제와 논란에 휩싸였다.
이 게임은 최근 극한의 고통을 추구하는 또 극도의 스릴을 찾는 러시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게임의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많은 이들이 이 게임에 관심과 우려를 보내고 있다.
러시안 룰렛은 영화 등의 단골 소재다.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는 것이 영화 등에서 묘사되는 러시안 룰렛이다. ‘전기총 러시안 룰렛’의 공식 명칭은 이 게임이 발생한 지명을 딴 ‘페름’이다. 격투기 챔피언 출신이 남자가 병원에서 고안했다는 이 게임에는 진짜 실탄이 아닌 1만 볼트 전기 충격탄이 사용된다. 확률은 1/7이다. 7개의 탄창에 하나의 카트리지가 장착된다. 1대1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삼각 게임을 벌이기도 한다. 2라운드에 올라가면 전기 충격탄이 발사될 확률을 더 높인다.
전기 충격탄이 발사되면, 주먹으로 머리를 강타 당하는 고통을 겪게 된다고. 간질 등의 질병이 있는 이는 게임 참가가 금지된다. 전기 충격이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고통에 중독된 사람들, 극한의 스릴을 찾는 이들이 이 게임에 열광한다는 후문이다. 무료한 현실이 만든 신종 극한 게임인 셈이다. /PopNews
교황은 이날 임명된 20명의 새 추기경들에게 “자부심, 질투, 개인적 이해는 자제하고 자선을 베푸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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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2.16 08:30
▲ 지난주에도 많은 그림과 애니메이션 gif 파일(움짤)이 국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 세 개의 이미지를 선정해 소개한다.
첫번째 사진은 착시를 유발한다. ‘하늘을 찌른 손가락’처럼 보인다. 상황을 파악하고 나면 싱겁지만 그래도 그 파악의 과정이 재미가 있다.
두 번째 사진은 ‘하늘을 나는 아내’다. 요가를 하던 여성의 모습을 순간 포착했는데, 어쩌다 저런 포즈인지 그리고 1초 후에는 어떤 자세일지 사뭇 궁금하게 만든다.
세 번째 사진은 엄마의 손가락을 잡은 아기의 손을 담았다. 손을 잡아준 첫 번째 순간이었다고 한다. 감동이 몰려 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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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4 용지보다 작은 크기인 이 유인물은 양면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그림과 문구가 들어가 있다./뉴시스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과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전·현직 대통령을 비난하는 유인물 수백여 장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시민 제공)
▲ 60년을 함께 산 남편에게 남긴 아내의 편지가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미시시피에 살고 있는 지미 브렐란드는 최근 수표 책 사이에서 세상을 떠난 아내의 편지를 발견했다. 지미 브렐란드의 아내 빌리는 지난 1월 13일, 83살의 나이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54년에 결혼한 이들 부부는 약 60년을 함께 살았다. 아내는 남편에게 남긴 편지에 이렇게 썼다.
“내가 죽었다고 울지는 마세요. 내가 살았던 사실을 기억하며 웃어주세요. 나는 지금 행복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가 다시 만날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 다시 만나요.”
짧은 편지였지만, 그 내용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 편지는 지미 브렐란드의 손자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그리고 많은 언론들이 이 편지를 소개했다. ‘사랑, 인생, 결혼 등 삶 자체가 담겨 있다’는 평가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정작 우리는 가볍게 여기고 넘어갔다. 그러나 해외 네티즌들은 범상치 않은 일로 여기며 주목하고 패러디 사진을 만들며 놀이를 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로봇 청소기가 사람의 머리카락을 빨아들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청소기를 분해해 문제를 해결했는데, 이 사건은 영국 가디언이나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해외 네티즌들은 더욱 심각하게 대응한다. 사건이 영화 터미네이터 등에서 그린 ‘로봇과 인간의 전쟁’의 서막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위 이미지는 왠지 모를 공포감을 잘 표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인류 최후의 전쟁이 한국에서 이미 시작되었다며 호들갑(?)을 떠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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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탄자니아를 방문했다는 미국인이 공개해 인기를 얻은 사진이다. 세렝게티의 풍경이다. 개미처럼 작아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니라 기린이다. 그만큼 세렝게티는 넓다. 땅이 광대하고 하늘도 높다. 대자연이 이제 밤을 맞고 있다. 초원의 엄청난 넓이를 쉽게 가늠하게 하는 사진은 특히 적막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미국 버지니아 비엔나에 있는 ‘한국 정원(코리안 벨 가든)’의 풍경이다. 이 정원은 교민들이 기금을 모아 2012년에 조성했으며 정원 중심부에 평화의 종과 종각이 자리하고 있다. 그 외 정자, 연못, 돌하르방, 신라 석탑 그리고 무궁화 등 우리 토종 식물이 한국의 미를 자랑한다. 최근 공개된 위 사진은 평화의 종을 중심으로 초겨울 깨끗한 한국 정원 풍경을 담았다.
이규석 리포터 /PopNews
▲ 민가 현관 앞으로 와 얌전히(?) 앉아 있는 새끼 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SNS 등을 통해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곰은 스페인 프리오로에 위치한 산악 마을에 나타났다. 마을에 폭설이 내렸는데, 새끼 곰이 현관 문 앞의 눈 속에서 얼굴만 내놓고 있었던 것이다.
창문을 통해 새끼 곰의 모습을 본 주민은 즉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곰을 영상에 담았다. “곰을 만지고 싶었다”는 것이 촬영자의 말이다. 하지만 주변에 어미 곰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참았다는 것이 촬영자의 추가 설명이었다.
폭설을 만난 곰이 먹이를 찾다가 민가까지 오게 되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정했다. 곧 달아나 버려 아쉬움을 남긴 곰은 인형 같은 모습 때문에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황금색 가발을 머리에 쓰고 분홍색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검정색 하이힐을 신은 강도의 모습을 경찰이 일반에 공개했다. 이 강도 용의자는 다리에는 그물 스타킹을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이 밝힌 강도 용의자의 키는 약 183센티미터였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남자라고 확인했다. 여장 남자로 분한 강도는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와 돈을 요구했고, 현금을 챙겨 달아났다.
‘검정 하이힐, 그물 스타킹 강도’는 지난 8일 아침, 호주 멜버른의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왔다. 이 남자는 간단한 식사를 원해 식당에 온 것이 아니었다. 남자가 원한 것은 현금이었다. 강도 용의자는 “폭발물이 있다”면서 돈을 요구했다. 그리고, 돈을 강탈한 후 유유히 종적을 감췄다.
멜버른 경찰은 사건 당시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커다란 가방에 짧은 치마 그리고 하이힐과 가발 등으로 여자로 변장한 강도 용의자의 모습은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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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광고 사진들이다. 많은 설명을 하면 오히려 ‘감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짧은 슬로건만으로도 위 광고 사진들이 제시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1) 검열은 사실을 다르게 말합니다.
(2) 성범죄자가 아이의 휴대폰 속에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3) 동물 학대를 멈춰야 합니다.
(4) 노숙인에게는 매일이 힘든 투쟁입니다.
(5) 담배를 피우면 당신 삶의 이야기가 15% 일찍 결말을 맞습니다.
(6) 배고픈 아이에게 음식을 주는 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7) 피부색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해선 안 됩니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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