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고등학교 3학년 최동희학생(여) 제8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가족사랑’글짓기 대회 최고 장원상 수상」
1989년부터 「(재)동원육영재단」에서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여성가족부 그리고 동원그룹과 (주)한국금융지주가 후원한 전국규모의 제8회 여성가족부 장관기「가족사랑」글짓기 대회에서 지명고등학교 3학년 최동희학생이 초․중․고등부 최고상인 장원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1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 11월 13일부터 2007년 2월12일까지 작품을 공모하여 전국에서 제출된 수천명의 원고를 대상으로 2달여에 걸쳐 심사를 한 결과 입상자 565명중에서 영예의 최고상인 장원상을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동원육영재단에서는 해마다 가족사랑에 관심을 갖게하면서 학생들에게 글로써 자기표현 역량을 기르고 합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 지명고 최동희학생은 「덤장 속 비드락에 담은 사랑」이라는 글제목으로 부모님의 바다생활을 보고 체험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고 생동감있게 표현함으로써 감동어린 글이란 평을 받고 큰 상을 받게 된 것입니다.
최동희학생은 학교에서도 전교학생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각종 문예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금년에「제1회 효도 및 경로사상 고취 학생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받은 바 있으며 「박화성기념 전국 백일장 대회」입선, 「제26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우수상, 「제19회 전남․광주 여성 백일장 대회」에서 차상을 차지하는 등 문학적 재능을 발휘해 오다가 4월7일 발표한 이번대회에서 큰 영광을 차지하게 됨으로써 본인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선양하게 되었습니다.
선배여러분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교감 황기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