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우아한 페미닌룩의 완성은? ‘네크리스’

[Coffeetree]

(사진출처: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캡처, FRED)

배우 김지수가 고급스러운 네크리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순해 보이지만 허투루 넘어가는 일 없이 주도면밀한 송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수는 매회 세련된 페미닌룩을 연출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입증하고 있다.

12월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아이보리 니트에 강렬한 레드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그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체적으로 품격이 느껴지는 차도녀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김지수가 착용한 네크리스는 프랑스 주얼리 FRED(프레드)의 제품으로 성공을 상징하는 사각형과 여성의 부드러움, 모성애를 상징하는 원형이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력부터 패션까지 완벽하네”, “목걸이 실용적일 듯”, “김지수 포함해서 출연진들 스타일 보는 재미가 쏠쏠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출처 :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