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고 그리운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다시 시작한 어린이 사역과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경배와 찬양 사역으로 무척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 어린이 Bible Club 360명, 그리고 오후에는 150명 이상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금요일에는 공동체 형제들과 함께 비가 내리는 중에도 한국 꽈배기를 450개 이상을 만들어 토요일 모임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청년들과 나눴습니다. 너무 귀하고 복된 사역을 성도님들과 목사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 지난 8월 중순에 우간다에서 보낸 사료와 공동체 필수품들이 비로인해 길이 막혀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료가 2주분 밖에 남아 있지 않아 이번 주에는 트럭이 꼭 들어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토요일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에도 성령의 역사와 진행에 그분의 보호하심이 있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사님과 피플스교회 성도님들의 귀한 사랑과 기도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겠습니다.